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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없고 조용한 남자 어떠세요?
남자친구는 28살이 될때까지 여자친구 한번도 사귀어보지 못한 사람이에요. 공대-연구소에 다녀서, 여자 대할 줄 잘모르고, 어색해해요. 결정적으로 집안 내력이 말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 굉장히 조용한 성격이구요. 남자들과 있을 때도 주로 듣기만 한대요..회사가 지방에 있어서, 주말의 토요일마다 만나요
처음만났을 때는 남친이 별로 적극적이지 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게 조금씩 마음을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초기의 커플들처럼 막 사랑이 활활타오르진 않아요.
예를 들어 보통 주말 커플의 경우 토욜에 사정이 있어 못만났으면, 일요일에는 만나자고 하지 않나요? 제 남친은 그런거 없어요...-_-;; 일욜 저녁늦게 회사집으로 내려가지만, 낮에 만나자는 그런 이야기도 없더라구요..문자로는 못만나서 아쉽다,,이런 얘기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남친을 봤을 때 착하고, 성실하고 딱 전형적인 모범생 또는 대기업연구원같아요.그런데 저에게는 같이 있으면 막스킨쉽을 하고 싶을만큼 딱 뭔가 박력있거나, 남자다운 성격은 아니에요..남자친구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왠지 제가 앞장서서 보호해줘야할 거같아요. 말도 잘 안하면서 주말에 만나도 회사일이 많다,힘들다 요새 슬럼프다 얘기를 해도 이런 얘기만 하니까 듣는 저는 답답하네요..
본인은 저랑 같이 있으면 편해서 그냥 자기스타일대로(조용한것) 있는다구 하네요.
남녀관계는 커플성향에 따라 다 다르다고 생각하지만,,,저희는 거의 두달가까이 만났지만, 전화는 지금까지 한 다섯번정도 했구요,,그것도 각각 5분정도 했어요.문자는 사귀고 난 후에는 하루에 한번정도..?퇴근할때만 하구요. 무뚝뚝한 것은 아니에요..드문드문 하는 연락과 만남에서도 저를 많이 배려해주긴 해요.
어떻게보면 괜찮은 남자별로 없을 거 같은 이 세상에서 말이 없고 신체적인 매력이 없다고 착하고 성실한 남자랑 헤어지는 거 아까운 일인가요? 잘 가르치면 될까요?-_-;; 헤어질 생각하니까 주변 사람들은 제가 괜찮은 남자 놓치는 거라면서 제가 웃긴거라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저라면
'07.6.15 1:20 AM (68.228.xxx.39)이제 두달 정도 되셨다고요. 저라면 서서히 스킨쉽을 유도해 보겠네요. 같이 길을 걸으면서 손을 살짝살짝 스치게 한다던지 극장에서 영화보면서 팔과 어깨 부분이 많이 닿게 가깝게 앉는다던지 좀더 과감하다면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팔짱을 가볍게 끼는 식으로..
지금 글만으로는 남자분께서 경험이 없어서 진도 가려면 정말 한세월일 것같고 진도 나가기 전에 일일히 다 물어볼 타입(키스해도 돼요..이런식)인듯.
남자랑 여자랑 사귀면서 결정적으로 가까워지고 애틋해지는게 스킨쉽같아요. 님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유도를 했는데도 지금처럼 뜻뜨 미지근 무반능이다, 그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충고드려요2. --
'07.6.15 1:37 AM (219.240.xxx.122)사람 나름이에요.
-그런 것도 매력이라고 결혼했는데 정말 평생 아내에게 무심한 남편...
그나마 연애할 때는 조금 자상했던 겁니다.
자기 스타일대로 있는게 아니라, 상대를 배려를 안해주는 것인데
여자들은 대개 이해를 해주거든요.
-자상하지만 표현을 못하는 사람.
이런 경우도 좀 답답하니 표현한느게 좋다는 의사를 나타내세요.
연애할 때 조금 보이는 자상함을 좋게좋게 보지만은 마세요.
주변에 사람은 참 좋은데 결국 결혼생활 내내 말라죽는 여자분 봤어요...3. 제생각에는
'07.6.15 2:28 AM (221.150.xxx.90)여자하는것에 달린거같아요
여자분이 애교도 많고 분위기 리드를 잘 하시면 남자분도 천천히 배우시지않을까요...
그렇지만.... 처음이라는 것이 좀....... 저라면.... 심적으로... 좀 오래 힘들것같아요...4. 제 남편.
'07.6.15 2:35 AM (74.103.xxx.110)...하고 비슷해요^^
결혼 전에는 그 모습이 매력적이라서 열심히 연애를 하자고 꼬셨는데^^ 아이구...
어느때는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게 낫지 싶을정도로 자기 표현이 적어서 답답해요.
게다가 술담배도 안하구요.
...저는 결혼 18년째인데요^^
이런 사람들이 '자기 실속'이 있어요.
실수하지 않구요. 그래서 부인으로서 든든한 면도 있네요.
그리고...다른 사람 말은 정말 진지하게 잘 들어줘요. 절대로 말 끊는 법이 없습니다.
진지하게 조언해주구요.
이런 것, 대단한 장점이다 싶어요, 인간으로서요.
.....아이들은 아버지를 참 좋아하죠.
말없이 지지해주니까요^^
휘두르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제가 표현을 잘 하는 성격이고 대인관계의 폭이 넓은 편이라,
제 세계에 남편을 많이 끌어들이려고 노력했어요.
지금은, 남편도 예전보다 훨씬 표현도 많이 합니다.
사랑이 있으면, 단점도 커버하게 마련이예요.5. ...
'07.6.15 6:26 AM (59.8.xxx.145)울남편도 답답합니다.
묵묵히 옆에서 봐주는 사람이랄까
제가 연예때 키다리 아저씨란 별명과 공자님이란 별명을 붙였습니다
지금 결혼 십년
아들이나 저한테 강요하는거 하나없이 지금도 묵묵히봐줘요
뭘 잘못해도 웃고, 잘해도 웃고
뭘하고 싶어하면 뭐든 하라고 밀어주고
무슨 예기 할때 들어주고
자기생각 저한테 강요하는거 없고............
울남편 연예때 저런남자랑 결혼해서 어떻게 사나 생각했었어요
연예때보다 결혼하고 더 잘해주네요6. 저도
'07.6.15 6:52 AM (64.59.xxx.87)성격 좋다는 자뻑에 낄때 안 끼일때 다 끼어,
오지랍에 왕수다 남자보단,,
말없는 남자가 잔재미는 없어도 살면 살수록 진국입니다.
연애때는 지루하지 않을가...걱정도 되겠지만,
살아보면 잔소리도 거의 없고 상대 말 잘라먹지 않고 잘 들어주는 괜찮은 남자입니다.
또 아이들한테 아주 아주,,, 자상하고요.7. 저라면
'07.6.15 7:10 AM (211.205.xxx.160)최고의 남편감으로 치겠습니다...
오히려 스킨쉽 하자고 안달복달 하는 남자나 주절주절 쉴새없이 남 얘기 듣지않고
말하는 남자보다는야 전 정말 괜찮을것같습니다
말 많이 하는 남자 혹 보셨어요.. 첫 통화하는데 혼자 30분동안 주절주절얘기하던데요
그것도 남편 회사 동료.. 조용히 듣고 있는데 아기가 핸드폰 가져가서 얘기하던데요
18개월때 얘깁니다... ㅋㅋㅋ8. ^^
'07.6.15 7:39 AM (219.255.xxx.194)제남편하고 비슷하네요..조용하고 말수적고 하는일까지...그리고 저하고 첫연애..그건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제가 지방에 있었고 남편은 서울에 있었는데 보통 주중에서 11시까지 근무하고 토요일에 새벽기차 타고 내려오고 그날 막기차 타고 올라가고 생활 1년반했거든요..사람이 첨이라 서툰면이 많긴했지만 진실됨이 보였어요...순수했구요..물론 서툰점도 많았겠지만 본인이 노력을 많이했었어요..스킨쉽도 친구들에게 자문을 구하고..ㅋㅋ 좀더 만나보세요...잘살면 좀 답답할때도 있지만 남편으로 인해 힘든점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여러가지 조건이 다 맞으면 좋겠지만 내가 그에게 완벽하지 못하듯 그또한 그러지 않을까싶어요..지금 7년째인데 80점 이상은 주고싶네요..9. ,,
'07.6.15 8:57 AM (210.94.xxx.51)제남편하고도 비슷..^^
근데 제남편은 연애 두달째에 회사 힘든 얘기는 하지 않았는데,,
전화도 자주 했었구요. 몇개월 지나고 커플요금제 가입해서 밤마다 전화 베고 잤는데.
그런부분이 좀 걸리긴 하네요.
암튼..
저는 오지랖넓고 왕수다인 남자 딱 질색이어서 말없는 남자 선호하는 편인데요....
스킨쉽 여운남게 살짝살짝 하면 남자가 더 달아올라요. 가르치는(?) 재미도 있구요,,^^10. 답답
'07.6.15 9:00 AM (222.98.xxx.198)우리 남편이랑 비슷합니다.
선봤는데 토요일 저녁쯤에 일요일 낮에 만나자고 문자옵니다. 일요일낮에 영화한편보고 저녁 먹고 헤어지지요. 집이 서로 가까워서 바래다 주고 갔습니다.
결혼식 할때까지 손 겨우 몇번 잡아봤습니다. 백화점 혼잡한 지하에서 손내밀어서 잡아주더군요. 전혀 스킨쉽도 없었고요. 제가 그런거 질색해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결혼했습니다.
결혼하니...답답해서 죽습니다. 말이 없어도 정도껏인데...ㅠ.ㅠ
애들 낳아놓으니 살만합니다. 방긋방긋 잘 웃기도 하고요.
남자분 주변에 친구분들이 얼마나 있나 살펴보세요. 제 남편은 친구도 없어요. 일요일도 회사 안가면 집에 거의 붙어 있어요. 남자가 너무 이런것도 좀 그래요.
말이 없어도 눈으로 사랑을 푱푱 날려주면 괜찮지요. 말로만 다하나요. 그런데 우리 남편은 너무나 부끄러워해서 그런것도 없어요...ㅠ.ㅠ11. 좋습니다.
'07.6.15 9:36 AM (211.176.xxx.185)제 남편도 그래요.
얼마 전에 글 올라왔었죠?
살수록 빛이나는 남자 어쩌고....
원글님 남자 친구분 그런 분이 될 확률이 무지하게 높은 사람입니다.
살면서도 답답하다 느끼실 때 있겠지만
저희 집은 제가 워낙 개그맨이라 좋습니다.
아이에게도 좋구요.
뭘해도 묵묵히 지켜보고 지지해주는 아빠니까요.12. 제남편도
'07.6.15 10:02 AM (222.108.xxx.11)비슷한 과입니다.
다만 제앞에선 애교덩어리가 되죠.물론 첨에는 어림도 없었죠.
원글님 남자친구분도 아직 교제기간이 짧아서 그런걸꺼에요
조금더 만나보시고 친해지고 편해지고 그러면 아마 애교쟁이가 될수도있으니 미리 맘 단디 먹으시길.
전..이사람은 그런말 못할꺼야.절대 죽어도.. ..그랬는데
제앞에서 애교쟁이가 될때보면 오히려 제가 닭살이 쫘악 돋을때가 있거든요
어느정도 조용하고 말이 없냐면..
필요한말 외엔 거의 안하고 제말을 차근차근 동조하듯이 잘 들어줘요..
연애할때 하루에 전화 한통도 안한적도 많고 문자 한번? ..그조차도 안할때도 있었어요
바쁘다보면... 전 처음에는 이해 못했는데 그게 저를 좋아하지 않는게 아니라
표현차이였어요..
알고나니 더더욱 진국인 사람이에요
참.. 조용하고 말이 없느사람이 재미는 비록 없을지 모르지만
시댁.친정에 이말 저말 옮기는 생각없는(?) 남자가 될 확률은 거의 없으니 점수를 더 주세요~
제남편도 말옮길 걱정이 없는 사람이라(친구든,시댁.친정 형제든) 언제든 제편이니 하면서 삽니다.
에피소드하나..
저 연애할때 전화번호를 바꾸었는데 왜바꾸었냐는 소리를 안해서 당황했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바꿀사정이 있으니 바꾸었겠찌.. 그걸 꼬치꼬치 캐물어서 뭐해?
어짜피 바꾼건데...
그때 완전 뜨악했습니다.
조용한 성격이 꼭
단점만은 아니라는거~~~~~!!!13. ...
'07.6.15 11:40 AM (61.40.xxx.3)딱 결혼형 스타일 같군요. 연애보다 결혼생활에서 빛을 발하는 남자인 것 같아요.
박력이 좋은 남자들 결혼생활에서 제멋대로 하기 십상이죠.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지금 그런 스타일의 분들이 만나보면 볼수록 진국이고 좋을 수 있어요.
남녀 관계와 직장은 다른니깐 직장에서 너무 자기표현이 없고 소극적이라 밀리면 곤란하니깐
그 점만 잘 유념해보시길...14. 다들
'07.6.15 11:58 AM (210.123.xxx.75)괜찮다고 하시는데, 제 생각은 좀 달라요.
말수 없어서 진국인 남자가 있는 반면, 취미도 없고 일 말고는 별 생각도 없고 다정다감하지도 않아서 말 없는 남자도 많거든요. 전자는 왠지 모를 신뢰감이 생기고 같이만 있어도 좋은데, 후자는 같이 있으면 답답해요. 말 없는 남자라고 다 같은 게 아니에요.
그리고 두 달 동안 전화 다섯 번이라니요. 이건 표현하는 법을 못 배웠다는 얘긴데, 사랑하면 전화해야 된다는 것까지 가르쳐가면서 어떻게 만납니까.
그 남자가 원글님을 좋아하는 건지, 편해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 남자는 어쩌면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여자 만나보니 이 여자는 편하구나, 이 정도밖에 생각이 안 되는 사람일 수도 있거든요.
좀 더 만나보셔야 아시겠지만 저는 꼭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15. ....
'07.6.15 3:47 PM (220.85.xxx.66)저두 어제부터 글보면서 이상하다 나만이상하게 생각하나 했어요.
말없고 진중한성격 좋지요. 변함없고 언제나 거기 있을거같은 사람.....
저두 두달동안 딱 다섯번통화 여기서 영 마음에 걸립니다.
지금은 그래도 좀 들이대줘야하는 시기가 아닌가싶어요.
꼭 스킨십문제가 아니더라도 보고싶고 통화하고싶고 전화기들고 새벽까지 통화하다 잠들고
그럴때같은데 부모님뵙고 바로 집에 가버리고 조용한게 아니라 냉정+귀찮은거 싫어하는 성격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나이에 솔직히 딱하루 쉬는데 친구만나고 여자친구 만나고 돌아야녀야하지 않을런지요
부모님 성격이 저는 왜궁금한지 모르겠지만 평범한 사람은 아닌듯싶어요.
자세히 대화도 해보시고 편한기만 해서는 안될것같아요. 안편해도 받아줄수 있는지 길게 보려면
그것도 많이 필요한데 좀 까칠하게 나가보시면 어떨지요16. ...
'07.6.15 4:45 PM (218.50.xxx.29)사귄 기간에 비해 별로 안친하시다.
데이트때 재미없진 않으신지.
말이 없다고 다 진국이고 믿음직한 것은 아니며,
말이 많다고 다 가볍고 신뢰할만하지 않은 것은 아니랍니다.
저는 이런 저런 얘기 많이 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말을 통해 (물론 다른 것도 필요하겠지만) 사람은 친해지고 서로의 속마음을 들여다볼수 있게 되는 것이랍니다.17. ..
'07.6.16 3:18 PM (125.181.xxx.221)제생각은
남자는 참 괜찮은 사람이긴한데
원글님과는 그다지 쿵짝이 맞지는 않는거 같아보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좀 서운하시겠지만
말이없거나, 무뚝뚝한 사람이더라도
여자가 좋으면 (그냥 좋다는 느낌이 아니라~ 사랑하는 감정이요)
그렇다면, 쭈뼛거리면서도 마구 저돌적으로 변하는게 남자의 습성이거든요.
원글님께서
그 남자를 만날때, 스스로 "난 매력덩어리야"를 상대방에서 느낄수 있게끔
행동을 좀 해보세요.
여자하기 나름이죠.
남자가 일순간에 여자에게 확 빠져들게 하는것도 그렇고,,,
여직 두달이나 됐는데 설마 키스도 없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키스하고 싶게끔 유도를 해보세요.
그 남자는 현재 상태는
원글님이 그냥 편한 상대인건 분명해요. 그냥 아는여자?
만나자고 하면 만나고, 안만나면 궁금하기는 한 ...(두달이나 알짱댔으니 궁금한게 당연하죠)
하지만 아직 사랑은 아닌겁니다.
그남자가 너무 맘에 드는데 놓치기 아깝다.그런데도 상태가 저대로다..
그렇다면 그건
원글님의 요령부족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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