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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으로 고민하고 있어요
저는 여성시대 암보험 하나 들었구요
사회생활 시작하자 마자 들었는데 그땐 젊어서 금액도 소액이고 상품도 괜찮았다 하더라구요
(지금은 없는 상품)
그리고 남편은 결혼전에 약 5만원 정도 납입하는 암보험을 시어머님이 들어놨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제 친구가(친구 남편이 제 남편보다 5살이 많아요) 나이들면 점점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데 나이가 많아지면 불입금이 많아져서 들고 싶어도 못 들게 된다고..
저보고 남편 보험을 더 들어놓으라는거예요
근데 저희시댁은 무척 보험을 싫어하더라구요
저도 뭐 딱히 보험에 의지하는 편은 아닌데..
그냥 제 귀가 팔랑귀라 문득 걱정이 되긴 하더군요
남편은 회사원인데 술자리가 좀 많고 일이 고된편이거든요(야근을 밥먹듯 -ㅅ-;;)
CI 보험인가..종신에 특약넣는거..이런걸 추가해야 할까요?
저는 보험료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그냥 나중엔 푼돈될거 같고...
보험이 뭐 만의 하나를 생각해드는거긴하지만..
작은 보험도 하나 있고 하니 상관없겠다 싶기도 했는데..
너무 보험이 적나 싶은 생각이 들긴하더라구요
보험이 꼭 그렇게 필요할까요? 너무 고민되네요..
1. 음
'07.6.12 9:04 AM (59.8.xxx.248)저희는 보험 부담이 큰데요. 그냥;;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되려니;; 하고 있어요.
나 20만원, 남편 20만원이에요.
수입은 대출 갚는거 빼고 나면 200인데... 컥
곧 제가 벌면 괜찮아 질꺼라고 믿어요.2. 저두
'07.6.12 9:16 AM (125.178.xxx.98)몸이 부실한편이라 소득의 10%정도에서 맞추려니 들만한 상품이 없어서 고민고민하다가
기존에 생보사에 들어놓은것을 보강해서 손해보험에 하나씩 추가로 들었어요.
생명보험은 아무래도 실비부분이 없어서 기왕에 가입하실꺼면 손해보험을 가입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3. ,,,
'07.6.12 9:19 AM (210.94.xxx.51)(앗 여성시대,, 그 유명한.. 정말 괜찮은 상품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보험 무지 싫어하는 편인데요, 차라리 그 돈을 저축하거나 재테크에 쓰지 싶어서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죠.. 글쎄요, 제 관점에서 보면 이미 암보험 하나 있으시다면 더 있어야 할까 싶네요.
제 기준에서 보면 수입에 비해서 보험을 정말 과하다 싶게 넣는 분들이 많더군요 게시판에서 보면..4. 콩순이
'07.6.12 9:51 AM (121.162.xxx.113)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하나 있으니까..요즘 다들 보험을 과하게든다 싶거든요
그런데 다들 암도 많이 걸리고 하니까 문득 불안해지긴 하네요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가 간절하고 그렇진 않은데..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요즘 제가 재테크 참 못한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더 그런가봐요..5. ..
'07.6.12 11:08 AM (211.61.xxx.213)저도 생보만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손보로 하나 보완해서 들었어요...
저는 주위에 보험으로 혜택보신 분들도 많고 해서...
앞날을 위해 투자하자 라는 심정으로 넣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믿을 수 없으니 개인연금보험도 넣고..
개개인이 이렇게 준비해야하는 삶이 얼마나 고달픈지요..
그래도 나중에 자식들한테 짐이 될 수는 없으니,,
최소한의 보장이라도 준비해야겠지요..6. 보험은
'07.6.12 11:21 AM (58.140.xxx.189)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잠깐이지만 보험설게사 유명하신분의 개인비서를 하면서
더 더욱 보험의 필요성을 느꼈구요
또 어떤 보험설계사를 만나느냐 이것도 중요하더라구요
요새는 보험,금융,증권의 서로의 경계선을 넘나들면서 재정설게까지 감당하구 있자나요
정말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가입자의 상황과 재정을 이해하는 그럼 설계사 만나시면
재테크에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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