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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삭제하시려면 글을 쓰시질말든가..ㅠㅠ;;
어제따라 리플을 꽤 여러게 그것도 나름 고민해 가면서 달았었어요.
근데 월요일 아침 와보니 제가 답글 달았던 글들이 홀랑 삭제되었네요.
그러실려면 아예 글을 올리시질 말든가
고민이라고 여러분의 의견 듣고 싶다고 해놓으시고
의견 다 들었으니 나는 갑니다~이건가요.
괜한 오지랍일지 모르겠지만 맥빠지네요. 괜히 여러분들과 저만 신경쓰고 답글 달은거 같아서요.쩝.
1. ..
'07.6.7 9:59 AM (211.178.xxx.194)저는 최근 글 올렸다가 여기 회원들이 남겨주신 답글들이 저를 위로하는 글 보단 제가 잘 못 됐다는 글이
많아 오히려 더 상처가 되서 제가 지운적이 있었어요..
먼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이유가 있겠죠...2. 물음
'07.6.7 10:00 AM (219.250.xxx.126)에고~~~
토닥토닥 아침부터 마음 상하는 일이 있으셨군요.
시원한 아이스커피라도 한 잔 하시면서 풀어 버리세요.
힘내세요 ^=^3. 음.........
'07.6.7 10:00 AM (61.66.xxx.98)82회원이 너무 많다보니,
개인사정을 구체적으로 쓰면 혹시 알아보는 친인척이 있을게 걱정돼서
지우는 경우도 꽤 되는거 같아요.
이런 경우는 이해해야죠.
그렇더라도
원글만 지우고 답글들을 남겨두시면 좋을텐데요.그쵸?4. 아마
'07.6.7 10:03 AM (210.180.xxx.126)혹시나 아는 사람이 볼까 걱정 되어서 그런거겠죠.
저라도 고민 올려 놓으면 누가 볼까(사람 일이 모르잖아요) 전전긍긍 할 것 같습니다.
글 안올리면 그만 아니냐고 할지 모르지만 속 터질때는 글로서나마 위로 받고 싶을것 같기도 한데요...5. ...
'07.6.7 10:05 AM (220.85.xxx.36)그런데 솔직히 원글없이 댓글만 봐도 대충 내용이 짐작되는경우도 있어요.
전에는 글지운사람 마음도 이해가 간다는 내용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좀 아닌듯해요.
고맙다는 댓글 달아서 잠시 두었다가 삭제하시는 분도 있는데 혹시 놓친건 아닐까요?
그냥 좋은마음으로 이해했으면 좋겠어요.6. ^^
'07.6.7 10:09 AM (211.221.xxx.170)저두 어제 글을 썻다가 지웠어여,,,밑에 답글이 정말이에여?,,가짜아니에여,,,
머 이런식이어서 혼자 고민하다 망설이고 망설이고 올렸는데,,맥이 풀려서 그냥 지웠어여,,,
여기가,,,건전한 비판도 해주고 다정다감하시지만,,,다들 자기와 다른사람에게 좀 배타적인게 있더라고여^^ 아마 전 앞으로 글만 읽을듯 싶네여7. 헛헛
'07.6.7 10:09 AM (61.33.xxx.66)원글쓴이입니다.
그렇군요.. 아는 사람이 볼까봐 걱정하셨던거는 생각 못했어요.
그냥 제가 걱정했고 같이 고민을 나눴던 분이 어떤 결론을 내렸을까 궁금했는데
글이 통째로 없어져서 좀 서운(?)한 맘이 들었거든요.
글 지우셨던분들!!! 어찌되었던 모든 걱정들이 다 원만히 해결되시길 빌어요^--^8. 콩순이
'07.6.7 10:21 AM (121.162.xxx.113)저도 시누이나 시댁쪽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글 가끔 지워요
답글에도 원글 내용을 알 수 있게 답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내용만 지우지도 못하구요
근데 답글 주신분들께 무척 죄송해요..ㅠ_ㅠ9. ,,
'07.6.7 10:31 AM (210.94.xxx.51)사실,, 댓글 단 사람 심정보다는 원글쓴 사람 심정이 더 절박하고 절실해서 그랬을거에요..
댓글만 봐도 무슨내용인지 대강 아는 경우가 많으니까요..10. 전 오히려..
'07.6.7 10:41 AM (203.130.xxx.139)전 그냥 그분이 마음이 약해서든가 아니면 답을 얻었든가 오히려 부담이 없어지던데요
자기가 쓴 글에 책임을 느껴야하는거라면 저도 앞으로는 자제하고 싶네요
그냥 이해해 주세요11. .
'07.6.7 10:48 AM (58.224.xxx.241)원글 쓴분 입장에서는 지우고 싶겠지요. 하지만 수많은 댓글까지 부담없이 싹 지우시면....점점 댓글 다시는 분들도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몇년간 이 곳에 머문 제가 보기엔 예전보다는 댓글이 좀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진작부터 받긴 했지만 말입니다.12. 삭제
'07.6.7 11:07 AM (59.7.xxx.35)저도 얼마전 언짢은 기분에 넋두리 할겸 글 올렸다가 댓글에 더 상처받은 사람입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는 냉정하게 얘기할수 있겠지만 님같은 분 처음 봤다는 식의 말은
정말이지 저를 두번 상심케 하는 말이었습니다.
이제껏 제가 남들에게 그런말 들을 정도로 경우없게 살지는 않은것 같은데..말이죠..
정말이지 괜히 글 올렸다 싶고 지워버리고 싶더라구요.
전 삭제하신분 심정 이해할수 있을것도 같네요.ㅋㅋ13. 저도
'07.6.7 11:21 AM (122.40.xxx.36)댓글에 상처입은 경우 종종 있네요.
정말 사람이 100프로 잘하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나 이렇게 속상했어요.. 하고 속풀이 할 곳 없어 별 뜻없이 올려 놓은 글에 (그렇다고 경우가 무지 없는 글도 아니고 종종 세상살면서 있는 일들) 단어 하나에 비약을 하시고 저를 판단하시는 글 올리시고 하셔서..
지우고 싶은 맘 정말 많이 들었고 자게에 글 올리는 거 정말 신중해야 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더군요.14. 댓글쓰실때
'07.6.7 11:32 AM (203.130.xxx.139)기록을 남기려고 하시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원글 쓰신분께 도움이 되고자 한건데
왜 경우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댓글 때문에 맘 상하고 자살한 여고생을 봐도 댓글은 조심스럽게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15. 댓글이..
'07.6.7 12:16 PM (219.250.xxx.98)댓글은 댓글로 끝내셔야..
원글은 쉽게 검색되기 때문에
저도 글 쓰고 난뒤 하루 지나서 저 뒷목록으로 사라지면
삭제 시킵니다..민감한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그래요..16. 후회
'07.6.7 12:20 PM (211.178.xxx.10)정말 심각한 고민을 털어놨는데 '낚시글' '믿을 수 없다' 식의 댓글이
있으면 내가 왜 이런 글을 썼을까 후회되서 삭제하게 되지요.
그런 말을 들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있는 사람은 그런 댓글 보면
더 괴로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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