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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가 4일후인데.....

중2여아맘 조회수 : 852
작성일 : 2007-04-28 23:38:42
4일후에 시험인데 친구생일파티를 한다고 아침10시경에나가서
그친구집에서 공부(?)하다가, 4-6시에하는 논술공부만 겨우 참석하고는
다시 그친구들과 만나서 공부(?)하고 새벽에 온다고해서
신랑이 고함지르니까 겨우 들어와서는(오후 9시반) 씩씩거리고
울고 불고하는 딸애를 보면서 교우관계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가 이해못하는 부분은 시험이 4일후인데 생일파티를 하는 학부모나,
새벽까지 친구집에서 여러명모여서 공부하게 허용하는 학부모나,
외박도 허락하는 학부모들이 그 중에는 있다고하니.....
남자아이도아니고 다 큰 여자아이를?????
그 무리에서 서서히 떼어놓을 방법은 없을까요?

많이 속상한 밤입니다.
IP : 220.92.xxx.1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긋기
    '07.4.29 11:13 AM (211.104.xxx.173)

    물론 애들 성격보며 해야 할 일이지만요.
    저는 안되는 일은 절대 어떤 경우에도 할 수 없게 미리 정해놓습니다.
    절대 예외를 안두지요.

    예를 들면
    시험 보기 한달 전부터 텔레비전 금지.
    이주일 전부터 친구랑 노는 것 금지...
    어떤 상황에서도 외박 금지
    친구랑 같이 공부하는 것은 노는 것이다
    등등

    물론 우리 애의 경우이지만(중2입니다)
    차라리 정해져 있으면 다른 생각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 2. 그렇군요
    '07.4.29 12:49 PM (220.121.xxx.29)

    그런걸 허락해주는 부모님이 있군요... 저는 아들둘인데 독서실도 안보냅니다.
    집에서 공부가 안되면 하지말라고 했어요... 그건 그냥 공부만 안하지만 독서실가서 나쁜친구 만나면 인생이 나빠질 수도 있으니까요...몰려다니기 시작하면 끊기 힘들어집니다. 왜 어른도 그렇잖아요.. 몰려다니다 보면 괜히 혼자 있기 허전하고 뭐 그런거 아예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 3. 절대
    '07.4.30 4:43 PM (211.185.xxx.1)

    지금 안떼어놓으면 절대 못뗍니다.
    학교 못다니게 한다고 하세요. 절대로 안된다고.. 한번만~ 뭐 이런거에 속지 마시구요.
    애가 딱 바람 들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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