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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저축 얼마나 하시나요?
모네타 가보면 저축액에 놀라고 나옵니다...
30만원도 겨우 합니다...ㅠ.ㅠ
82님들은 저축 얼마나 하시나요?
모네타처럼 100만원이상씩 하시는분들 많으신가요?
1. 그건..
'07.4.17 6:58 PM (221.166.xxx.176)얼마를 버냐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벌이가 다르니 저축 금액도 다를 수 밖에요..
그리고 적게 벌고 많이 하는분도 보긴했어요.
저희도 썩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직접 쓰긴그러네요..2. ..
'07.4.17 7:08 PM (210.108.xxx.5)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느냐에 따라 다르죠. 저도 미니가계부 쓰는데.. 저흰 대출상환이 바로 저축이라고 생각해서.. 실제 '저축'은 한푼도 안하고 매달 150만원 이상 대출상환하고 있어요.. 그나마 애 없으니까 가능한 일이지만 저축액은 전혀 없는거구요.. 또 집마다 다르겠죠, 대출 많이 땡겨서 집 사신 분들은 이자 이상으로 집값이 올랐다면 매달 내시는 이자가 곧 저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던데요 뭐..
암튼 집 있으면 또는 집 살 일 없으면 그렇게 무리해서 저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마다 각자 삶에서 필요한 부분에 투자하면서 살게 되지 않을까요..3. ...
'07.4.17 7:49 PM (123.254.xxx.131)저흰 외벌이고 남편 월급도 많지 않은 4인입니다. 윗글님 말씀대로 대출금 상환이 제일 큰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80만원씩 갚고 있는데 6월 이면 대출금은 전부 상환합니다.(뿌듯뿌듯) 그럼 허리띠를 바작 졸라매서 1달에 1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결호난지 5년 저축액이라곤 제 비상금 100만원뿐이랍니다.....ㅡㅡ;;
4. dlqjsekf
'07.4.17 8:46 PM (124.51.xxx.199)이번달은 성과급이 있어서 670 저축했습니다.
맞벌이 600가량 버는데 평균 450정도 저축하는 거 같습니다.
그렇치만 노후자금으로 거의 60만원 가량 나가고,
손에 쥔 돈이 없다보니 늘 돈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흰 아직 무주택자이고, 아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매달 생활비가 150가량 들어서 100만원으로 줄이자 신랑에게 얘기했는데 잘 됐지 모르겠어요.5. 윗분
'07.4.17 8:54 PM (211.237.xxx.191)너무 부럽습니다
6. ___
'07.4.17 8:58 PM (59.5.xxx.137)전 150씩 저축하려고 하고 있어요~아이 없구요~근데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씀씀이가 커서 문제에요...
7. 전
'07.4.17 9:00 PM (124.216.xxx.23)맞벌인데도..200 저축하기 힘들던데.ㅠ.ㅠ
8. 저흰
'07.4.17 9:29 PM (121.143.xxx.152)외벌이이고 은행 저축 고정적으로 330,,, 가끔 그 이상 될때 있고요,,
이번달엔 1000 좀 넘게 넣었네요.
450 정도는 애 아빠가 하는 일이 투자쪽인지라,,매달 증권계좌로 이체해서 운용합니다..
뭐 사는건 워낙 소박하게 사는 편이라,, 우리 부부 이외엔 아무도 모릅니다....^^;;9. 저희도
'07.4.17 9:49 PM (220.245.xxx.131)저희도 대략 500정도 들어오고 시부모님 부부 아이 셋 식구에
아마도 400은 저금하지 않을까 싶으네요.
그냥 안 먹고 안 입고 살죠..10. ...
'07.4.17 9:57 PM (122.37.xxx.41)3년전까지는 맞벌이해서 월 500 정도 저금했어요.
그 이후 애들 중학교 다 들어가고 전 집에서 놀다 알바하다 하니,
부정기적으로 저금하면서 년 2천 정도 한거같아요.
올해 큰애가 고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턴 지금까지 저축 못하고,
보험만 월 50만원 겨우 넣고 있어요.11. 다들
'07.4.18 12:20 AM (58.120.xxx.144)대단하십니다.
외벌이에 월 250(실수령액) 받는데
저 150으로 생활비하며 보혐 50넣고 20 학자금으로 저축합니다.
다 넣고 나면 10만원 남나...
요샌 어케 살아야 하나 걱정입니다.
집하고 차는 있지만 맘이 빈곤하네요.
저 비자금 삼백 겨우 지키고 있지만 얼마나 갈른지....
울신랑 살짝 저에게 돈 좀 있냐 물어볼 땐 대략난감입니다.12. 쩝..
'07.4.18 7:58 AM (125.186.xxx.180)정말 부러운 분 많으시네요. 월 1000 저축에 450 저축에..
그렇게 저축하면 몇년안에 몇억씩 장만이 되고 집도 금방 사시겠는데요.
명함도 못 내밀겠습니다.. ㅜㅜ13. 버는것에비해
'07.4.18 9:54 AM (220.75.xxx.123)한달 평균 230정도 저축하나봐요.
하지만 월 수입이 600..수입의 30퍼센트가 조금 넘어요.
좀 더 알뜰모드로 살아야하는데 잘 안됩니다.
정년도 짧고 언제까지 돈을 벌수 있을지 모르는데 말입니다.
아껴고 절약하는 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14. 세상에..
'07.4.18 10:00 AM (211.176.xxx.181)진짜 저축 많이들 하시네요. 저는 남편이 회사에 마이너스 통장 없는 사람은 나뿐이라는 말만 듣고 제가 잘하고 사는줄 알았어요.. 30프로정도 저축을 하는데 늘 힘겹거든요. 게다가 씀씀이도 커서..
진짜 자중하고 살아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