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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르고 싶은것~!!

사까마까신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07-02-26 22:39:27
있으세요?
전..

1.. 진공포장기
2.. 스텐 제품(후라이팬, 냄비셋트)
3.. 노르웨이산 고등어세트(냉동실에 뭐가 한가득 있어서 이것두 계속 사까마까신이..ㅠ.ㅠ)

지르고 싶은건 참 새롭게 주기적으로 찾아오는거 같아요..
위에 것들은 언제까지 제 맘에 들어있을지.. ㅠ.ㅠ
IP : 211.227.xxx.5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7.2.26 10:41 PM (211.215.xxx.201)

    장터땜에 못살겠어요
    커피머신이 아른아른 거리는데 오늘은 엄청 귀여운 스텐냄비 미니사이즈가 올라오지를 않나
    ㅠ ㅠ
    다이어트약에도 귀가 팔랑팔랑~거리고 있어요

  • 2.
    '07.2.26 10:41 PM (59.86.xxx.28)

    식기세척기
    라탄빨래함(넘 비싸요)
    그리고 어시장가서 갖가지 해물류 듬뿍 사다두고 요즘 광고하는 프리저락인가에 보관하는것,. ㅋㅋ

  • 3. 저두저두요
    '07.2.26 10:42 PM (61.105.xxx.48)

    진공포장기요
    짠돌이 울 신랑 7만원정도 하는 거 보고 놀란 토끼 눈을 하고선

    필요없는거라고 제 염장을 뒤집어 놓앗어요....

    담달에 보너스 타면 살꺼에요 ㅜㅜ 돈이 돌아갈련지 원^^
    그래도 진공포장기만 사진으로 봐도 흐뭇해요

  • 4.
    '07.2.26 10:45 PM (121.143.xxx.171)

    식기세척기
    루이비통 스피디(@.@) 명품 하나도 없는데... 오늘 마트갔더니 다덜 하나씩 들고 있길래 나도 하나 들어보고 싶어서 ㅋㅋㅋ

  • 5. 루이비똥
    '07.2.26 10:46 PM (211.201.xxx.231)

    락킷 버티칼.....꿈에도 보입니다

  • 6. 전~
    '07.2.26 10:51 PM (59.8.xxx.122)

    로렉스 핑크 콤비 ..말이나 실컷합시다

  • 7. 저도
    '07.2.26 10:58 PM (61.77.xxx.179)

    1.진공포장기 옥션에서 푸드가드 오렌지색 74000원대라서 사까마까신이 내렸어요 ㅜ.ㅡ

    2. 애들 홍이장군 2박스 - 이건 거의 살 것 같아요 ㅋㅋ 어디가 싼지 좀 갈챠주세요~

    3. 깔끔하고 예쁜 러닝화 나이키 걸로 ㅜ,ㅡ

    4. 무쇠 후라이팬 좀 큰 것으로 하나.. 롯지 작은 팬 샀더니 용량이 작아서 큰 게 사고 싶어요.흑~

  • 8. 땡감
    '07.2.26 11:00 PM (58.225.xxx.152)

    1. 항아리(원없이 사 쟁여 놓구 싶어요)

    2. 스텐 냄비. 스텐 다라이세트.

  • 9. 시골
    '07.2.26 11:10 PM (61.77.xxx.203)

    밭... 야산....

  • 10. ..
    '07.2.26 11:29 PM (84.226.xxx.237)

    밭,,너무 재밌어요..
    저도 밭..ㅎㅎㅎ

    진공포장기 7만원짜리 좋은가요?
    하나 지르세요..
    여기 해외라서 그런데 20만원해서 차마 못사고 있는데
    한국에서 사야될까보다..

  • 11.
    '07.2.26 11:37 PM (221.143.xxx.109)

    미니냄비, 미니린 스피디요. 아삼삼~~~
    그리고 말이나 해보는^^ 로렉스 ㅋㅋㅋ
    나이가 들었나 예전엔 거져줘도 싫었을 로렉스가 왜 생뚱맞게 땡기는지......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40평대 새아파트가 무지무지 땡깁니다.

    피해!!! 돌 날라온다 ^^;;;;

  • 12.
    '07.2.26 11:40 PM (58.120.xxx.226)

    집이요 !!!
    말만이라도 실컷...
    그게 안된다면 루이비통 트루빌
    올해는 루이비통
    내년에는 집!!!
    화이팅 !!!!!!!!!
    큰걸 꿈구고있으니 좋은 점은 다른 자잘한것들은 눈에 안들어와서 자잘한 지출이 별로 없다는것 ..

  • 13. 제주도에
    '07.2.26 11:50 PM (218.237.xxx.180)

    과수원 딸린 전원주택...ㅋㅋ
    조기 위엣님... 밭과 야산에 힘입어... ㅋㅋ
    야무진 꿈 꾸어라도 봅니다.^^

  • 14. 저도집
    '07.2.27 12:05 AM (123.254.xxx.149)

    마당딸린걸루다가..
    꿈은 이루어 지겠죠??

  • 15. 저는...
    '07.2.27 12:16 AM (219.250.xxx.234)

    다른 분들에 비하면 소박한가요?
    가스렌지랑 스텐무선주전자 그리고 스텐웍!!
    무쇠도 사고 싶으나 관리가 은근히 신경쓰여서... ^^;

  • 16. ^^
    '07.2.27 12:55 AM (219.254.xxx.83)

    제본기,,
    식기세척기는 지르고 싶은데 돈도 돈이지만 놔둘데가 없고..
    땅..
    안 산 땅...

  • 17. ㅋㅋ
    '07.2.27 12:58 AM (211.106.xxx.17)

    브라운찜기.코치가방.플랫슈즈.아디다스츄리닝.나이키에어운동화.

  • 18. ^^
    '07.2.27 1:31 AM (218.48.xxx.164)

    스텐 반찬통
    스텐으로만든건 죄다 지르고시포요.

  • 19. 로긴했어요.
    '07.2.27 1:57 AM (222.239.xxx.160)

    말이라도 실컷 할려고 로긴했어요.......
    1. 삼성 삶는 세탁기
    조만간 살 것 같아요.

    2.식기세척기
    이건 도대체 어디에다 놔야해요?

    3.온갖 유리 그릇과 도자기

    4.말이라도 해본다면 넓직한 주차장 딸린 3층 건물

    직장 그만두고 82 때문에 지출은 더 늘어서 이제 은행잔고도 거의 비어 가는데 사고 싶은 것은 왜 이리 많은지......

  • 20. ㅎㅎㅎㅎㅎ
    '07.2.27 2:20 AM (211.196.xxx.72)

    바로윗분 "로긴했어요' 땜시 이 야밤에 한참 웃었어요

  • 21. .
    '07.2.27 3:35 AM (218.49.xxx.108)

    원두커피 종류별로 쭉~~~~ 마시고싶은것 다 지르고 싶어요. 아 커피가 고파요

  • 22. 글쎄
    '07.2.27 6:05 AM (71.178.xxx.99)

    저는 사고 싶은것,
    갖고 싶은것이 전혀 없는뎅...
    살도 10키로 찌니,
    옷도 안사고 싶고, 입고 나갈데도 엄꼬...
    이쁜 그릇 봐도 시들하고...
    그저 현금, 아니면 월세 잘 나오는 상가나...^^;;;

  • 23. 우리아이책이요.
    '07.2.27 6:48 AM (59.13.xxx.35)

    매번 질러도 다시 찾아오는 허기...뭘로 달래야하나요?^^

  • 24. ㅋㅋ
    '07.2.27 7:36 AM (125.209.xxx.39)

    예전엔 지름신이었는데 지금은 사까마까신이군요! 이름도 넘 재밌어요.

    전 오버록 미싱이요! 메리록이나 싱거로.. 커버스티치 되는 고가의 제품 넘 사고 싶어요..

    대략 6~70만원인데.. 이번에 남편이 회사를 옮기면서 퇴직금이 들어오는데.. 남편이 사준다고는 했는데

    과연 사줄런지..ㅠ.ㅠ

  • 25. ..
    '07.2.27 8:54 AM (218.147.xxx.232)

    진공포장기 첨엔 신나게 사용했지만 곧 비닐이 바닥나더군요..
    나중엔 포장 비닐 값이 비싸서 잘 안쓰여요...

    스텐냄비는 한번 사면 오랫동안 쓰니까 없으면 구입하시는게 좋겠네요.

  • 26. 저두
    '07.2.27 8:55 AM (220.75.xxx.143)

    로긴했습니다.
    1. 예쁜 그릇장,
    2. 한강이 보이는 나혼자 쓸수있는 내 이름으로 된 17평 아파트(크면 청소가 힘드므로)
    3. 음질이 세계최고는 아니어도 듣기에 무리가 없는 오디오

    얘야~~~ 정신차려라..

  • 27. 저두 말이라도 실컷
    '07.2.27 9:20 AM (155.230.xxx.84)

    땅..나중에 빌딩지을 자리 ㅠ.ㅠ
    그리고 예쁜 봄옷 ..(입을게..입을게 없다구요)
    그리고 명품가방(난 진정 된장녀인가ㅡㅡ;)

  • 28. 저도
    '07.2.27 9:57 AM (210.94.xxx.89)

    우리 동네 큰 평형 아파트!!!
    (이건 절대로 사까마까가 아니고, 가능만 해지면 당장 지르겠죠.. ^^)

    그보다는 좀 소박한 걸로는...
    유명 브랜드 봄/가을 정장
    새 구두
    애들 백과사전

  • 29. 진공포장기
    '07.2.27 10:10 AM (222.236.xxx.55)

    제로팩은 5만원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어요.제가 구입했거든요. 사이즈작고 가격저렴하고 색감이쁘고..빨강이라....가볍게 두고 쓰기에 괜찮네요^^

  • 30. 저도요
    '07.2.27 10:11 AM (211.63.xxx.95)

    아담하게는..진공포장기.스텐냄비.항아리.유리밀폐용기등등...
    좀 크게는...아담한산밑의 밭.. 그리고.. 36평 아파트..ㅎㅎㅎ

  • 31. 로또라도
    '07.2.27 10:26 AM (211.45.xxx.198)

    로또라도 실컷 사고 싶어요. ^^;;;
    돈 아까워서 못사겠는데 혹시라도 막 돈이 쏟아져 내린다면 로또 막 사서 맞춰보구 싶어요.ㅋㅋㅋ

  • 32. ..
    '07.2.27 10:28 AM (211.218.xxx.178)

    양문형 냉장고
    에스프레소 머신
    냄비셋트
    그리고
    내이름으로 땅(아~~ 모두 꿈일 뿐 인가)

  • 33. ^^
    '07.2.27 10:44 AM (220.86.xxx.71)

    멋진 남자, 나만 알아주는 남자,

    어디서 살수 없을까요?

  • 34. 내~~집..
    '07.2.27 10:55 AM (211.201.xxx.22)

    나두 내집에서 살. 구. 싶. 다.
    돈아~~
    어딨니????????

  • 35. .
    '07.2.27 11:16 AM (202.30.xxx.243)

    장동건, 브래드 피트

  • 36. 우리
    '07.2.27 12:02 PM (58.143.xxx.79)

    집 모조리트고 인테리어 하고 싶어요
    싱크대도 갈고 빠도 하나 만들고 싶어요
    이것이 실현 되면 한 500 정도 월세 나오는 상가 하나 갖고 싶어요
    나도 말이나 실~`컨 해보고파서...

  • 37. ㅋㅋㅋ
    '07.2.27 12:18 PM (125.186.xxx.17)

    저도 장동건, 브래드 피트

  • 38. ㅎㅎㅎ
    '07.2.27 12:19 PM (124.5.xxx.34)

    전 울 아들 학교 전교1등 자리를 사고 싶습니다. 간절해요~~

  • 39. ㅎㅎㅎ
    '07.2.27 12:20 PM (124.5.xxx.34)

    장동건 브래드 피트 때문에 댓 글 한 번 더 씁니다.
    너무 웃겨요.
    남자란 족속들은 웃돈 얹어줘도 싫건만..... ㅋㅋ

  • 40. ㅋㅋ
    '07.2.27 1:16 PM (61.109.xxx.5)

    로얄 코펜하겐 풀세트.. 어떤음식을 먹어도 맛있을꺼 같아요~~ㅋㅋ

  • 41. 장동건 브래드 피트
    '07.2.27 2:12 PM (211.192.xxx.55)

    는 딴 여자주고 그들의 은행계좌만 갖고싶네요,전 마티x라도 좋으니 운전기사한명과 입주가정부를 원해요..그리고 입주가정교사 2명..그리고 저는 82에서 노닥거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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