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고있어요.
그냥 그 사람앞에있으면, 괜히 내 맘알까봐 더 무뚝뚝하게됩니다.
일찍 집에 가봐야 할일도 없으면서 괜히 바쁜척 집으로 도망오지요.
오면서 엄청 후회합니다. 직원들 어울릴때 같이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걸.
그는 사내에서 엄청 인기남에다 능력도 뛰어나서 사장님이 눈여겨보고 계시다는 말이 공공연히
돌아다닐 정도.
게다 매너도 좋아요. 상대방 기분안나쁘게 적당히 거절할줄도 알고 추켜줄줄도 알고,
전, 그에 비하면, 너무 처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지방대에다가, 집안에 내세울거 없고, 결정적으로 제 외모가 그리 튀는 외모가 아니라서,,
자신없어서 매번 도망오고는 너무도 쓸쓸해서 오늘 월차인데, 게다가 발렌,,데이라는데, 그가
자꾸 생각납니다. 슬퍼요ㅠㅠㅠ (엄마는 속도 모르고 빨리 선봐서 시집가랍니다.)
1. ...
'07.2.14 3:38 PM (219.251.xxx.28)원래.....짝사랑의 대상은~~~위대해보이는 거예요...
용기내시고...오늘이 그 날이잖아요....문자로 초컬릿모양이라도 보내서
간접적으로 맘을 전해보세요....2. 윗님 동감
'07.2.14 3:45 PM (211.169.xxx.134)원글을 보니 제 젊은날을 보는 것 같네요.
속마음을 절대로 안 들켰다지요. 한 20년전일이니 감안 하시고...
가볍게 대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모양새 다듬어 가며..3. 용기
'07.2.14 4:03 PM (218.148.xxx.41)갑자기 옛 성현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용기있는 (여)자만이 사랑을 얻을 수 있다.'
아닌가? 갸웃~ ^^
오늘이 마침 좋은 기회니 용기를 내 보시길......
(아~ 빨랑 문자라도 보내욧~!!)4. ^^
'07.2.14 4:03 PM (218.150.xxx.241)그대 앞에만 서~면 왜~ 난작아지는가??
이런 노래도 있잖아요
짝사랑이 사랑이든 그것만으로 참 아름답고 행복한건데
막상 그 안에 있을때는 그것(?)들의 소중함을 몰랐어요.ㅠㅠ
요즘은 20대 초반으로 다시 가는 상상을 해보곤을 해요
좋은 때입니다..화이팅하세요
날마다 조금식 이뻐지시고 사랑스러워지세요
당당하면서 발랄해지세요~~5. ```
'07.2.14 4:21 PM (221.150.xxx.52)남자들도 다 지 잘난거는 압니다.
마음에 있으면 분명 작업을 걸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피하지는 마시고 직접 나서서 좋아 한다고 하지도 마세요..
요즘 아무에게나 주는 초코렛 ..그거 택도 없습니다.
아마 인기남은 지금쯤 초코렛에 묻혀 잇을듯 ..지금은 패스
다음 기회를 엿보시고 ..은근슬쩍 무심한듯한 눈빛공격 연연하지 않는 다는 자신감..성향을 파악하고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다는것을 보여주는 전략..방법은 많구요..그리고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내용물이 형편 없을지도 ...무심하소서..6. 호호맘
'07.2.14 5:54 PM (219.248.xxx.154)에궁, 부럽다.
짝사랑하던 시절이 좋은 시절인걸 그때 왜 나는 몰랐을까
이젠 감정이 곳감처럼 메말랐는지 배용준을 봐도 아무 생각 없다.
부지런히 짝사랑이라도 하시라..7. 짝사랑
'07.2.14 8:36 PM (220.75.xxx.143)하고있다고 말씀드린 사람입니다. 종일 집에서 음악듣다가 괜히 눈물나서 울다가 완전 폐인이네요.
낼 사무실가서 그 사람 얼굴 볼자신없구요, 차라리 회사를 그만두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제가 아니기때문에 좋은말씀 주신거알구요, 저 그렇게 용기있고 씩씩하지 못합니다. 태연하지도 못하구요.
얼른 나이들어서 50살쯤 되면 모든게 아무렇지도 않게될까요?8. 50살까지 안가도.
'07.2.14 9:32 PM (211.48.xxx.98)나 좋다는 남자가 나타난 순간....잊혀지더이다.
나도 한 짝사랑해서 맘주고 몸주고 돈주고했었는데-
지금 신랑 만나서 살면서, 그 짝사랑이랑 결혼 안한거 백번 잘했다...하고 살고있습니다.
나 좋다는 사람....찾아보세요. 열씨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237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786 |
682236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020 |
682235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319 |
682234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913 |
682233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696 |
682232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678 |
682231 | 꼬꼬면 1 | /// | 2011/08/21 | 28,391 |
682230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853 |
682229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186 |
682228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715 |
682227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944 |
682226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274 |
682225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533 |
682224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578 |
682223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247 |
682222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762 |
682221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5,931 |
682220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388 |
682219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349 |
682218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214 |
682217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205 |
682216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419 |
682215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097 |
682214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472 |
682213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615 |
682212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732 |
682211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582 |
682210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664 |
682209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282 |
682208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