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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오줌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개오줌은 어떻게 조회수 : 848
작성일 : 2007-02-14 15:19:05
아래 글보고 쓰는 겁니다.

사랑스런 개 키우시는분들....
밖에 나가셔서 개들이 지리는 오줌은 어떻게 하시나요?
영역표시한다고 아무데나 남의집 대문에다가도 지리고 가던데...
글고 똥 치우고 그 찌꺼기까지 치우시는 분 없죠?
솔직히 진짜 더럽죠...  

자기집에서 똥싸고 오줌싸고 그 원글님 말처럼 안닦고 만져도 다 상관없지만
식자재 파는데나 아이들 놀이터 이런데 목줄도 안하고 데리고 와서 똥오줌싸고 치우지도 않고...

제발 데리고 나오지 마세요.
집에서만 쪽쪽물고 빨고 하세요.

진짜 애견인이 이렇게 많아지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일본처럼 어떻게 애견정책(? -_-;;)좀 만들어 줄 수 없는지...
애견인들이 등록제 하면 내는돈이 아깝다고 반대했다죠?
ㅋㅋ

IP : 124.5.xxx.8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14 3:21 PM (203.248.xxx.3)

    말씀하시는 취지는 알겠는데 이런식으로 ㅋㅋ까지 쓰면서 빈정대는 님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군요.

  • 2.
    '07.2.14 3:22 PM (168.131.xxx.88)

    살균 탈취 스프레이 가지고 다니면서 똥 치우고 뿌리고, 오줌도 흡수시킨 뒤에 뿌리고 와요.
    그리고 애견 등록제 하면 내는 돈 아깝다고 반대한 사람들은 별로 없어요.
    등록제 하고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돈과 의무만 지우고, 돈에 대한 댓가를 돌려주지 않으려 하는게 문제였죠. 개들도 등록하고 세금을 내면 좋겠어요.

  • 3. 먼지
    '07.2.14 3:24 PM (58.146.xxx.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개들도 ............동물들도 생명입니다...
    인간에게 이로움도 많이 주잖아요.
    조금만 긍정적으로 웃으셔요^^

  • 4. ...
    '07.2.14 3:27 PM (203.248.xxx.3)

    그리고 키우는 사람 나름이지요.

    애기 키우면서 응가 묻은 엉덩이를 남의집 세면대에 씻겨서 찝찝했다는 얘기도 본 것 같은데요.
    (뭐 아래 어떤 분이 애기랑 개를 비교해서 비난도 받으셨습니다만...)
    길에서 노상방뇨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 5. 아이고
    '07.2.14 3:29 PM (211.116.xxx.130)

    밖에서 담벼락, 전봇대에 소변 누는건, 남자들이 더 많지 않나요?
    저는 차타고 가다가, 도로를 향해서 오줌누는 남자도 봤구요. 다 내놓고.
    길거리에서 담벼락에 붙어서 소변보는 남자들 아주 많이 봤어요. 오히려 개가 누는건 못봤네요.

  • 6. ....
    '07.2.14 3:32 PM (219.251.xxx.28)

    개 이야기는 사과로 넘어갈수가 없는 문제인가보네요..ㅠㅠ
    에휴~~~

    제 사과글은 일단 삭제하겠습니다...
    사과의 철회가 아니라 제 글 리플에서도 논쟁이 발생하고 또 상처받으시는 분이 생길듯해요...
    의도가 그런게 아닌게 눈에 보이는데....

  • 7. ...
    '07.2.14 3:34 PM (203.248.xxx.3)

    저 그런 의도로 ( )로 쓴게 아닌데 지우지 마시지... ㅠ.ㅠ

  • 8. ㅎㅎ
    '07.2.14 3:40 PM (222.101.xxx.103)

    우리동네 공원 겸 놀이터에 몇발자국 지날때마다 개똥이 버젓이 똥파리 꼬여서 드문 드문 놓여있는데 더러워서 아기델고 갔다 다시왔어요..원글님도 아마 그런경우를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애견인들 매너좋으신 분들은 참 좋은 모범이 되고계십니다만 모든 개주인들이 그렇게 지키는건 아니라서 안타깝네요..싸잡아 욕먹는거 같으니 말이에요..불쾌한사람들도 모든 개주인이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단 몇명의 매너없는 사람을 욕하는거지요...

  • 9. .
    '07.2.14 3:58 PM (222.111.xxx.35)

    외국에 갔더니 일자형 기저귀 같은 거 가지고 다니면서 기저귀 깔고 거기다가 쉬 하게 하더라고요.
    그거 보고 저 정도는 되야지 진짜 '애견인'이구나 생각 들었어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사람 한명도! 못봤죠.

  • 10. 제발
    '07.2.14 4:30 PM (123.254.xxx.15)

    그만좀 하세요!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처럼 개도 못잡아 먹게 하고 법으로 정해서 개 시에 등록하고
    추운 겨울에 밖에서 오들오들 떨게 하면 경찰이 찾아와서 경고 주고
    제대로 밥도 안주면 감옥에 들어가고 싶으세요?
    으 징그러!
    원글님 싫어!

  • 11. ...
    '07.2.14 5:38 PM (59.7.xxx.84)

    저 위에 외국에서 진짜 '애견인'을 보셨다는 분.
    그 외국인들 의도는 좋았지만 머리는 별로 안 좋았나봐요.
    왜 부피 큰 애견패드까지 들고 나왔을까요.
    여기 한국에서는 대개 스프레이나 휴지, 물 뿌리거나 하거든요.
    그러니 여기서 진짜 '애견인'을 찾으셨다면 아마 한명도 못 보신게 당연하겠지요!

  • 12. 원글이
    '07.2.14 5:46 PM (124.5.xxx.203)

    원글입니다.
    허은숙님... 어처구니 없습니다. 내가 뭘 바꿔야 하나요? 저는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입니다. 개 키우시나봐요? 그쵸? 개 키우시면서 오줌 똥 솔직히 깨끗히 못 치우시죠? 그러니까 제 글에 뜨끔 할 수 밖에요...
    그리고 맨 위에 님 제가 알기론 등록제에 들어가는 돈은 등록제를 유지 및 유기견 관리하기에도 부족한 돈인것 같던데 돈에 대한 댓가가 뭐가 필요한건가요? 설마 키우는 개들 미용 관리 몇번 무료 이런거 바라는건가요? 헐~
    글고 사람하고 개 비교하지 맙시다.
    제가 길거리 노상방뇨하는 남자들 편드는게 아니라... 것두 드럽죠. 하지만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소수의 사람들이 개 관리를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애견인들중에 십중팔구는 개 관리 못합니다. 인정할건 인정하십시요.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개키우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받아서는 안됩니다. 개가 주는 순기능 인정합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그걸 누리는 사람이고 필요한 사람이겠죠. 그러니까 밖에 나가선 일보는게 아니라는걸 훈련시키고 (췟 일부러 볼일은 밖에 나가서 보도록 훈련시킨다죠!) 목줄 하고 공공장소에는 절~대 데리고 가면 안됩니다.

  • 13. 누가?
    '07.2.14 5:52 PM (168.131.xxx.88)

    무료 미용 이딴거 누가 바라나요? 돈을 냈으면 제대로 관리를 하거나, 관리 못하는 사람에게 정말 벌을 주고, 개 못잡아먹게 하고, 유기견 관리를 지금처럼 선심쓰듯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하고 그러란 말이죠. 그런 대책이 하나도 없이 무작정 등록제 실시하고 돈이나 걷자 식이잖아요. 개가 들어갈 수 있는 공원을 따로 만들거나 아니면 정말 일년에 세금 몇십만원 내도 좋으니 지금처럼 개가 보이기만 해도 눈 부라리고 욕이나 하지 말고 확실히 개 변봉투 버리는 전용 쓰레기통 하나라도 공원에 세워주고 산책 가능하게 해주던가요.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죠. 그래서 어쩌라고요... 결론은 개 키우지 마... 로 끝나게 되잖아요.
    개 관리 잘하는 사람 못봤다고 하시는데, 그게요.. 싫으면 뭘 해도 싫은거라서 그런거 아니에요?

  • 14. 원글이
    '07.2.14 5:52 PM (124.5.xxx.203)

    일단 돈부터 냅시다.

  • 15. 제발
    '07.2.14 5:53 PM (168.131.xxx.88)

    내게 해주시고, 돈 낸 개 데리고 다니면 뒤에서 욕이나 하지 말아주시길.

  • 16. 원글이
    '07.2.14 5:58 PM (124.5.xxx.203)

    내말이...
    제발 애견인들끼리 합동단결 하셔서 돈 내시고 말씀하시길... 푸헐~

  • 17. 원글님
    '07.2.14 6:43 PM (220.84.xxx.209)

    합당한 법을 정해 놓고 돈을 내라 한다면 애견인들중 안내려고 하는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하지만 무조건 합동단결 해서 돈내고 말하면 법 통과하고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줄까요??

    많은 애견인들이 변하고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분명 있지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로 인해 애꿎은 사람들까지 욕먹을 이유는 없을것 같아요

  • 18. 정말
    '07.2.14 8:59 PM (220.95.xxx.157)

    개하고 사람하고 어떻게 비교대상이 되는거죠??
    이러다 개하고 결혼하겠단 말 나오겠어요.

  • 19. ...
    '07.2.14 9:04 PM (58.227.xxx.109)

    남의 의견에 끝까지 빈정거리시는군요. 푸헐이라뇨? 정말 무례한 분이군요.

  • 20. 참들...
    '07.2.14 9:43 PM (220.127.xxx.18)

    원글님이 잘못쓴글 아닌데, 단지, 말끝에 ㅋㅋ가 붙어서 글의 진지함이 없어보이는게 문제지,
    뭐 그리 잘못했나요??
    아니, 함께 사는 사회에서 남들이 미간 찌뿌릴 일들 하지말고, 그거 안지키니, 차라리 법제화 하는건 어떻냐고 하는데,
    노상방뇨하는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하고 지금 개주인들하고 비교 하는거지요??
    저는 차마, 사람과 개랑 비교한다고는 생각지 않네요.사람같지 않은 사람과 역시개 잘못캐운 사람같지 않은 사람들끼리 비교니...서로 쌍벽을 이루네요...비교들 하세요.어찌됐건, 노상방뇨하면, 벌금 물지요?
    참 , 장하신 ...허은숙씨...
    어찌 그렇게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남의 사생활을 아는듯이 말하는지...
    원글님이 사랑 못받아서 여기서 시간 떼운다구요??
    허은숙씨는....개 많~이 사랑하세요, 인간보다 더 많~이요...

  • 21. 에구..
    '07.2.15 10:45 AM (222.110.xxx.180)

    십중팔구 라니요...
    제가 키우는 개가 밖에 나가면 응가를 안싸서 치워본적 없지만
    친정에서 키우는 개는 밖에서 응가싸면 그 뜨끈한 응가를 집어서 안치운적이 없는데;;
    제가 90년대부터 그랬는데 2000년대엔 응가치우는 분들이 더 늘지않았을까요...

    오줌은 스프레이들고 더 열심히 치워야겠네요.
    나무나 화단같은데 오줌싼건 어떻게 치워야할지 모르겠네요...
    휴지로 닦을수도 없고...
    보도블럭같은데 싸는건 그래도 휴지로 닦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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