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시는 분~

세입자 조회수 : 324
작성일 : 2007-02-13 20:57:43
갑자기 급해져서 여기가 떠올라 문의 드립니다~

지금 사는 아파트 전세를 2년 계약 했는데 1년만 살고 나가게 됐어요.

그래서 복비도 당연히 저희가 내는걸로 알고 있고 집을 내놨는데요,,

아,,글쎄,,집주인이 2억6000에 내논거에요..

저희는 2억에 살고 있구요..

제 생각에는 너무 많이 올린게 아닌지..시세보다 높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내논지 한달이 됐어도 나가지도 않구여..

저희가 이사 나갈 날이 한달정도 남았는데..만약 그때까지 집이 안나가게 되면 저희가 집주인한테 전세금 달라고 요구할수 있는건지요??

아시는 분들 꼭 리플 달아주심 넘넘 고맙겠습니다..
IP : 211.189.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도
    '07.2.13 9:40 PM (211.196.xxx.188)

    그랬는데... 결국 그집 비워논채로 나와서 나중에 만기 되어서야 받았어요...

  • 2. 요구는...
    '07.2.13 10:27 PM (222.108.xxx.227)

    할수 있지만 전세 못 놓으면 돈없어 못준다고 할겁니다.
    돈을 쌓아놓고 사는 사람도 있는 돈 주고 자기집 비워 놓으려 하지 않을테니까요...

  • 3. 저도 지금
    '07.2.13 10:30 PM (220.127.xxx.55)

    같은 상황이라 댓글 달아 봅니다. 저희도 3억6천에 있는데 4억5천에 내 놨다가 4억까지 내렸는데두 안 나가요...저도 기한전이라 저는 주인한테 돈 달라 소리할 생각도 못해 봤습니다. 해 봤자 줄꺼 같지도 않구요...

  • 4. 전세금
    '07.2.13 11:25 PM (203.130.xxx.239)

    요구는 할 수 없고요, 세입자가 전세 빼서 나가야한대요.

    그러므로 이사는 하되 주소는 그냥 남겨두세요.

    그래야 전세권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외 할 수 있는 보호장치는 집근처 부동산 몇군데 돌아다니며 상담해보세요.

    그리고 중요한 거 한가지.

    이런 경우 세입자가 부담해야할 복비는 2억에 대한 복비래요.

    추가 6천만원에 대한 복비는 집주인이 내는거라고 부동산에서 그러더군요.

    이것도 집근처 부동산 몇군데 돌아다니며 알아보시고 집주인이 2억6천에 대한 복비 부담하라 하면 부동산통해서 2억에 대한거만 내도록하시고요.

    가급적이면 집주인과 직접 이야기 하지 마시고 계약 당시의 부동산과 이야기 하도록 하세요.

  • 5. .
    '07.2.13 11:49 PM (203.90.xxx.38)

    미리 나가게 되면 새로 들어올 전세입자를 구하기 전까지는 전세금 받기가 힘듭니다.

    주인입장에서는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므로 전세금을 돌려주어야할 의무가 없거든요.

    2억짜리 전세를 2억6천에 내놓던지 3억에 내놓던지는 주인맘이므로 그에대해서는 왈가왈부할수가 없구요.

    새로운 계약자없이 집을 나가게 된다면 계약기간 종료때나 전세금을 반환받으실수 있겠네요.

    헌데 그것도, 윗분말씀대로 주소지를 이전해 버리면 전세금을 날릴수 있답니다.

    되도록이면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세입자를 찾는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7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59
68227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61
68227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60
68227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97
68226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82
68226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514
682267 꼬꼬면 1 /// 2011/08/21 28,278
68226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40
68226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83
68226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29
68226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38
68226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34
68226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319
68226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80
68225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31
68225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13
68225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50
68225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89
68225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98
68225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33
68225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51
68225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61
68225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52
68225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77
68224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30
68224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13
68224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16
68224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11
68224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99
68224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