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월 부동산위기론을 아시나요?

침묵하는 사람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07-02-01 20:06:43
1.31대책으로 260만채를 짓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귓등으로도 안들으셨지요?
정부가 부동산대책발표하는거 뭐, 어제오늘 일인가요, 하루이틀 일인가요...

지금 여기에서는 3월 부동산위기론이라는 게 떠돌아다니고 있어요.
꾼들이 마지막으로 손을 턴게 작년 10, 11월 집중되었었고, 이미 모두 빠져나갔으며 지금 2월 바닥 도달, 3월 폭락한다고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지금 집 보러 다니시는분들, 분위기 느끼시나요?

일본에서 들여온 단기외채들, 기업들에게 풀기는커녕 가계대출로 빠져나가버린 거, 은행들이 땅집고 헤엄치기 돈장사한거,
금감원, 재경부, 청와대 그리고 건교부까지 모두 알아버렸어요.

오늘날짜 기사 참조하세요.

IP : 74.104.xxx.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링크
    '07.2.1 8:13 PM (74.104.xxx.45)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87783.html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7/02/01/200702010046.asp

  • 2. .
    '07.2.1 8:41 PM (125.132.xxx.182)

    그걸 정부가 이제서 알았다면 무능한 정부의 문제죠.

    지금이야말로 혼돈 그자체의 시기군요.
    하지만 이 모든게 정부의 실정에서 시작된건데 그걸 바로잡아야한다 뭐 그런기사로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집값이 폭락할꺼단 말씀이신가요?
    올리신분 무슨 분위기를 느끼라는건지.

    죄송한 말씀이지만 조중동도 그렇지만 한겨레도 글쎄요.....

  • 3. 흠..
    '07.2.1 9:04 PM (125.131.xxx.96)

    원글님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기사를 본 저는 '무리해서 너무 과도한 대출 받아 집 장만하고 이자 때문에 고심하는 분들 어쩌나'하는 마음이네요.
    꾼들이 손 털고 나간 자리를 서민들이 수억 대출로 되샀잖아요.
    그게 걱정스러운 거죠.
    돈은 꾼들이 챙기고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이 본다는 거...

  • 4. ^^
    '07.2.1 9:10 PM (210.126.xxx.16)

    전 그렇게 쉽게 부동산이 꺼질꺼 같지 않습니다, 이미 천안,대전, 부산은,,이미 부동산시장이 거품이 꺼졌고여,,,서울만 문제인데,, 서울은 희소성 덕북에 늘 수요자가 있는게 문제 입니다, 시장을 돌아다녀 보시면 가격이 별차이 없다는거 느끼실겁니다

  • 5. 시장 돌아보니
    '07.2.1 9:57 PM (219.249.xxx.102)

    말도 아닙니다. 찿는 사람이 없다고 '시점을 놓치셨네요..'하는 말만 듣고 돌어왔네요.

  • 6.
    '07.2.1 10:08 PM (219.252.xxx.137)

    글쎄요. 부동산 폭락만 해라. 그때 사야지 하는 대기수요가 많을것 같은데요..

  • 7. ...
    '07.2.1 10:45 PM (61.109.xxx.29)

    이런글 자꾸 올라오면 떨어질것도 안떨어질것 같아요..ㅠㅠ
    이런글좀 올리지 마삼

  • 8.
    '07.2.1 10:49 PM (219.255.xxx.247)

    부동산 문제는 아파트도 별 없든 시절에는 -물론 집이 별 없다는 뜻
    얼마나 쌌어요 일이삼천 비싸면 사천 그랫는데
    분당기점으로 집이 잔뜩지어 지면서 시작되었죠
    하긴그때도 좋았는데 용인 일산등 집이 늘어날수록 거품이 더 커져나갔죠
    집이 부족하다고 지금도 외치지만
    옛날에는 부족했는데도 왜 쌌을까요
    그건 은행의 부동산 대출이 시작되고 부터엿어요
    옛날에는 돈을 모아 집을 장만할수밖에 없었는데 부동산담보대출이 시작되고부터
    은행은 땅집고 헤엄치고 서민들은 집부터사고 보았지요
    집이란 사는사람이 없으면 올라가지않는거지요
    아예 부동산 대출자체를 전국최저아파트 기준으로해버리면
    강남 집값 금방잡히죠
    대출금 일억에 강남의 아파트 살사람이 얼마나될까요
    그런식으로 대출잡으면 뛰어내릴사람이 너무 많아져 사회문제가 된다네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집값내리면 그중에 한명이 되어야할정도예요
    그래도 후손들을 생각하면 착찹합니다

  • 9. ...
    '07.2.2 8:32 AM (210.94.xxx.89)

    지금 시중에 너무 돈이 많아요..
    문제 중 하나는 이번 정부에서 벌려놓은 일이 많아서 토지보상금을 꽤 많이 지불했죠.. 그 돈 받은 사람들이 고스란히 은행에 갖다 맡기지는 않았겠지요....
    올해에도 영종도 신도시 개발 관련해서 2조원을 토지 보상금으로 푼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말 대선도 있죠.. 그 돈을 토지보상금으로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대출금 일억이 되더라도 강남에 아파트 살 사람들 아마 많을 겁니다. 다만 생애 첫 집을 구입한다거나 평형을 조금씩 넓히는 1가구 1주택자들은 더 이상 강남에 못 구입할 테고, 이미 부동산이나 현금을 꽤 보유한 사람들만 강남에 아파트를 구입하게 되겠지요...

    그리고 분당기점으로 그랬다고 하시는 데, 분당에 집짓고 입주했을 때가 IMF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강남집값이 떨어졌을 때입니다. 그 외에는 그 전/그 후 떨어진 적은 없었어요..

  • 10. .
    '07.2.2 9:16 AM (222.238.xxx.112)

    맨날 세금타령하더니... 그돈들은 다 어디서 낫대?
    혹시???

  • 11. 음...
    '07.2.2 9:26 AM (218.48.xxx.208)

    이런저런 대책때문에 거래가 안 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폭락...되는 곳이 지엽적으로 있을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누구나 살고싶은 곳은 폭락안하겠죠.
    IMF때가 사상최악의 폭락이엇다는데 그 때도 50프로 폭락이러진않았거든요.

  • 12. 말도안돼..
    '07.2.2 12:18 PM (210.94.xxx.89)

    원글님 그런 혹세무민하는 글 올리지 마세요.
    IMF때도 20~30프로 빠졌죠? 지금과 IMF때와는 다릅니다.
    서민들 집값 폭락하기를 기대하는데..
    집값 폭락한다고 집 맘대로 살수 있나요? 집값 폭락이 아니라 경제가 개판되어 직장 다 떨어지고
    정말 먹고 살 수가 없어요.
    저도 집값 10프로 정도는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집값 폭락에 대한 글 그만 좀 올라왔으면 하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7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63
68227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65
68227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63
68227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804
68226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87
68226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518
682267 꼬꼬면 1 /// 2011/08/21 28,286
68226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50
68226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91
68226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31
68226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40
68226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39
68226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325
68226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84
68225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40
68225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17
68225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70
68225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94
68225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00
68225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35
68225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55
68225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64
68225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59
68225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79
68224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32
68224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19
68224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18
68224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14
68224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203
68224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4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