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나타 2 정비견적 때문에 질문을..

[소나타]

어제 93년 식 소나타 2 차량견적 후 정비료 때문에 질문했었는데요
음..
이것저것 다해서 결국 85만원을 물게 생겼어요
조언 주셨던 분들 따르면 너무 비싸다고 하시고 제가 차에 대해 하나도 몰라
그냥 맡겨버린 게 후회가 많이 되긴 하는데
화가나서 다시 전화해 보니 중고라도 10년 85000 주행거리에

그동안 부품 교환이나 수리를 한 번도 안했다는 거에요.
타이밍 벨트만 36만원 나왔구요, 뒷 자체25만원  브레이크 11만원..그 외 오일에..

근데 오늘이 하필 휴일이고 덜퍽 비교도 없이 맡겨서
이 가격이 통상 비용보다 너무 비싼건지, 일반적인 건지를 전혀 모르겠어요..

혹시 이런 부품 경험 있으신 분 다시한 번 조언을 청해봅니다
비용이 너무 으악 소리가 나올 지경이라..
사실 40만원 까지 나오랴..하다가 중고차 한 대 받아
완전히 이번 달은 적자 정도가 아니게 생겼네요..

[원래..]

한번도 수리 안해보신분들은 그럴거에요..
근데 브레이크는 브레이크 패드 가는건가요? 앞만 가는데도 9.10만원돈 드는데 그정도 들거 같아요. 오일도 갈면 좀 비싸구요. 저희도 오일 다 갈고 브레이크 패드 가는데 한 20만원 나올거 같다고 그러네요. 저희도 지금 3년되서 갈려고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