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배변훈련때문에 조언부탁요,, TT

아가맘 조회수 : 301
작성일 : 2007-01-08 23:48:39
아이가 31개월째인데,, 아직 대소변을 못가리네요,,
혼내도 보구 이뻐도해봐두,, 말을 도통안하네요,,
제가 쉬하라고 무작정 데려가서 쉬하라고하면 마지못해하구
대변은 정말이지 언제할지 몰라 걱정스럽습니다,,
제가 신경쓰지 않을땐 그냥 바지에 적셔버리구,,
말을 이해하구 할때가 된것같은데,, 너무 말을 안하네요,,
언제쯤 하게될지,, 한숨이 절로나와서,, 주위에서 아직도
쉬 못가린다고 흉보는게 창피하기도 하구요,,
IP : 221.139.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9 12:15 AM (220.94.xxx.87)

    저두 님과 같은 상황입니다 문화센터가면 우리 아이보다 어린 아이들도 다 기저귀 떼었던데 창피하기도 하고.... 30개월인데 아직 쉬도 안 합니다 변기에 앉아서 딴청만 부리거나 아니면 "안돼"하고 도망가버리고.... 혼도 내보고 정말 속이 까맣고 타들어가면서도 달래어 보기도 했는데 소용이 없네요 어찌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시댁어른들은 아직도 기저귀 못 떼었다고 난리인데...

  • 2. ..
    '07.1.9 12:21 AM (124.56.xxx.119)

    저도 시부모님 둘째 두돌쯤 부터 애가 기저귀도 못떼었다고 계속 스트레스 줬지만 한귀로 흘리고

    세돌무렵부터 천천히 시켜서 금방 가렸어요. 넘 걱정마시구요, 세돌무렵부터 천천히 시키세요..

  • 3. .
    '07.1.9 12:45 AM (222.104.xxx.200)

    배변연습용 비디오나 책같은거 도움되더라구요.
    또래가 변기에 하는걸 보는것도 도움되는것 같구요.

    한번 성공하면 많이 많이 기뻐하고 칭찬해주고..

    문제가 있을만큼 늦어지는거 아니라면 기다려주세요.
    스스로 때가 되면 하겠지요..

  • 4. 유교과학생
    '07.1.9 12:46 AM (211.51.xxx.88)

    유아기에 있어서 배변훈련은 참 중요합니다. 항상 일관성 있게 칭찬과 자신감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쉬 못 가린다고 창피하다고 하지 마세요. 성격 형성에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님 말씀처럼 자연스럽게 가릴 수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9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69
682288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21
682287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16
682286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08
682285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16
682284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52
682283 꼬꼬면 1 /// 2011/08/21 28,209
682282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30
682281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882
682280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60
682279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66
682278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56
682277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24
682276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05
682275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64
682274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43
682273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478
682272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15
682271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51
682270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79
682269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02
682268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17
682267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73
682266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11
682265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75
682264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57
682263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70
682262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70
682261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22
682260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6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