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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자주보는 4살여아..야뇨도...

걱정맘 조회수 : 234
작성일 : 2007-01-08 00:31:24
4살된 여자아이에요.

유난히 소변을 자주봐요.
밤에 자면서도 소변을 2-3번씩 그냥 이불에 싼답니다.
이것도 걱정이고요...

깨어있을때도  자주 볼땐 한시간에도 2-3번씩.. 양도 아주 많이씩 보는데...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비뇨기과를 가야하는지... 소아과를 가야하는지..

계속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서..
걱정도 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뭐가 문제일까요??
IP : 124.199.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아과
    '07.1.8 7:41 AM (219.255.xxx.53)

    오줌소태예요.
    여름방학때 에버랜드 놀러갔는데, 에버랜드의 모든 화장실은 다가봤어요.
    정말 하루종일 화장실만 간 느낌입니다.
    약먹으면 치료되요.

  • 2. 비뇨기과
    '07.1.8 8:37 AM (222.110.xxx.221)

    저희아이도 그래서 작년에 서울대 비뇨기과에 갔었더랬습니다.
    이제 6살이구요
    야뇨증상까진 없었는데 소변을 너무 그리고 한꺼번에 많이 봐서요.
    아가때부터 기저귀를 남들보다 배는 썼던거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이상하다고 말할정도로 자주 소변을 봐서 갔었는데 결론은 이상없는걸로 나왔답니다.
    아마 대부분은 심리적인거라고하니 걱정하시지마시고 한번 다녀오시는게 좋을듯싶어요.
    거기에 갔더니 꽤나 큰애들이 야뇨증때문에 온 경우도 많더군요

  • 3. 제 아들
    '07.1.8 12:37 PM (211.211.xxx.172)

    생각나서 로그인 했어요. 지금 군대 가 있는데, 군대 가기 전에 나나 그애나 걱정이 소변 이었어요. 하두 자주 보고 많이 소변을 봐서. 어릴 때도 자주보고 야뇨증 있었지요. 6-7살 까지 기저귀 사러 다녔어요. 동네 챙피하서 딴동네 수퍼로요. 병원가보시고, 이상 없다면 제 아들 야뇨증 고친대로 해보세요. 두어달 정도를 아무말 않고, 내색 않고, 밤에 싸면 싸는대로 기저귀 갈아 줬어요. 정말 아무말 없이 언제 그런 일 있었느냐는 듯이 ... 요를 버린게 여러채 이지요. 어느날부터 나아졌어요. 힘들었지만, 잘했다 싶어요.
    지금도 소변은 아주 자주 보지만, 군 생활 잘 할 정도면 된거아닐가요?

  • 4. 아직 4살이라면
    '07.1.8 1:50 PM (218.236.xxx.229)

    조금 더 두고 보는게 좋을듯 싶어요..오줌 싸는걸로 엄마가 걱정하고 말하면 아이는 더 스트레스 받는데요.우리아들도 밤에 2~3번씩 이불에 오줌 싸는건 일도 아니였어요.거짓말처럼 5살되니까 아주 가끔만 실수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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