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침방송보구 나서...

자랑쟁이..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06-12-28 23:01:13
아침에 다이어트 지원하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남의이야기 같지 않아서요.
얼른가서 헬스등록하고 왔어요 3개월은 극기훈련받는다고 생각해야 할것 같아요.
안그래도 날씨 추워지면 덜움직이고 게을러지는것 맞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의 이야기가 감동이었어요. 약간 비위상한 장면도 있었지만...
비만인들이 겪는 애환을 골고루 다 보여주었지요
저와 비슷한 스토리들이 있었습니다.
빈곤의 악순환처럼 먹으니까 찌고 찌니까 더욱 먹을것을 찾게되는 것과 맞는옷이 업어서
편하고 짙은색 옷 사게되고..  
빈티나 보일까봐 비싼옷 사도 모양이 전혀 안나는 등의 애로사항이 많아서요.
사실 살이찌는 것은 어릴때는 부모님의 애정표현과 과잉친절이 빚은 결과이기도 하구요.
커서는 안좋은 습관이 이어지는것 같아요.
인스턴트식품을 즐기고 외식으로인한 과식도 그렇구요.
저오늘 많이 느꼈는데도.. 여전히 군것질하고.. 아깝다고  치우면서 남은것도 또 먹고..
암튼 저 내일부터 헬스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춥다고 집안에서 시간보내지 마시고  같이 운동하세요.
저만 아니고 다들 하고 계셨다구요?? 암튼 새해에는 더욱 많이 행복하세요..
IP : 59.8.xxx.1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12.28 11:18 PM (221.163.xxx.172)

    그거 보고면 질질 짰잖아요..
    163에 70킬로 비만이거든요...ㅜ.ㅠ

  • 2. 다이어트 괴로워요
    '06.12.29 3:32 PM (152.99.xxx.11)

    정말 힘듭니다...다요트
    제가 윗님과 거의 같았는데 8월부터 시작한 다요트로 현재 10킬로 이상 감량했요 ^^ 브이!
    첨엔 지연소다이어트로 시작했는데 조금식 살이 빠지는 게 재미가 나더라구요 ^^
    삼십대 중반을 무거운 몸으로 다니기 싫다라는 결심하에 회사 후배와 함께 열심히 다요트 중입니다
    요즘은 아침은 먹고 점심은 삶은 계란 2개와 과일 하나 저녁은 그냥 굶습니다
    회식 절대 안갔구요-굳은 결심
    탄수화물을 절제하고 너무나 좋아하는 과자는 조금씩 주말에는 먹습니다
    얼마전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사정상 저녁을 먹을수 밖에 없었는데 씨푸드 부페가서 한접시만 먹었구요
    무엇보다 위가 줄어서 많이 먹지도 못해요....^^
    요요현상 없도록 열심히 유지해서 앞으로 더욱 건강해 질겁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80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43
68279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03
68279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10
68279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02
68279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389
68279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63
682794 꼬꼬면 1 /// 2011/08/21 27,123
68279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239
68279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317
68279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07
68279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21
68278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2,972
68278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740
68278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01
68278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06
68278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12
68278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248
68278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21
68278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41
68278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57
68278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76
68277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31
68277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783
68277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24
68277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04
68277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25
68277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05
68277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58
68277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564
68277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5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