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성유리는 낫다.

[연기]

어제 보니
연기 많이 늘었던데요?

이 연기자 이름은 모르겠고
예전에 저녁 일일극에 나와서 죽을 쑤더니
요즘 연개소문에서도 역시나 보기 괴로워요.

타이틀이 '연개소문'인 드라마에서
'개소문'의 안방을 떡하니 차지 했으니
계속 나온다는 얘기인데....

한가지 표정에
목소리 연기도 안되고

정말 보기 괴롭네요.

여기 비하면
성유리는
일취 월장 했다고 하고 싶어요.

제발 연기 안되는 사람은
연습 충분히 하고 나와요.
얼굴 반반한거 하나로 들이 밀지 말구요..

[대체]

그처자는 평소에 머한답니까~!!
데뷰가 언제인지.. 그표정 그 발음.. 참 거시기해서 보기싫어요.
연습부족아닌거같아요. 자질이 없다에 전 한표던질랍니다. ㅎㅎ
예전에 백만송이장미 일일극했을때 웃는건지 우는건지..어찌나 표정이 똑같든지 그실력아직 고대로데요

[윗님]

맞아요 자질이 없는 듯..
차라리 포도밭의 윤은혜가 더 낫더군요.
얼굴은 성유리가 예쁘지만^^;;

[아니 손태영은]

아직도 연기가 그렇답니까? 연개소문 안봐서 모르지만 진짜 옛날에 백만송이볼때 화딱지나 죽는줄 알았어요. 연기를 못해도 어쩜 그리 못하는지..그동안 출연한 드라마가 몇번짼데 아직도 저런 소리를 듣는지..
진짜 연기자질이 너무너무 없나봅니다. 그 연기실력으로 드라마 출연할때마다 주연급...얼굴만 되면 다인건지..

[그나마]

손태영이 캐스팅 되는 건 소속사 파워라구 생각합니다.
사이더스...
어떻게 키워 볼려구 무지 노력하는게 안습.

[000]

맞아요. 손태영 너무너무 연기못해요. 갸는 어째서 연기자가 된건지 말투도 너무 어색하고
연개소문 재미있게 보는데 손태영때문에 짜증나요.

[에구]

저만 그런생각하는게 아니었군요
백만송이 장미 할때 내용도 재미있고 다른 출연자 다 괜찮았는데 손태영때문에 채널 돌리고 싶어지게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 처자 나오는건 왠만하면 안봐요
성유리는 그래도 처음 나올때보다 얼굴도 예뻐지고 연기도 좀 늘긴 했던데 손태영은 넙대디한 얼굴,
어색한 연기 전혀 나아지질 않네요
윗님 말씀처럼 윤은혜 이제 두작품 해서 어색하긴 한데 손태영보다 낫더라구요
미니시리즈도 아니고 일일연속극한 연기자 치곤 넘 심하게 못해요
일일연속극 하면 많이 좋아진다던데...

[어쩐지]

소속사가 있었구만요. 공룡....

[ㅋㅋㅋ]

맞아요. 저도 그처자 볼때마다 그처자 키울 노력으로 딴처자 키웠음 해외로 진출시켜도 될겁니다.
하여간 능력안되는거 알면서 한방송사 1피디 혼자 뽑아주는것도 아니고 골고루 다들 왜그러신답니까?

[아...]

그 처자 이름이 손태영이구만요. 도대체 무슨 배우가 그리도 연기를 못하나하고 한참 쳐다보다가 요샌 보기 괴로워서 연개소문 안봅니다.

[...]

오늘 어느 블로그에선가 읽었어요...

우리나라처럼 배우한테 돈을 줘가면서 연기수업시키는 나라 없을 거라고...
그러니까 역량 안 되는 배우 무조건 캐스팅해놓고 드라마를 연기수업처럼 한다는 얘기지요...

[손태영]

백만송이 장미할때 엔지 너무 많이 내서 스텝들이 학을 그렸다고 전해들었습니다. ㅎㅎ
제 아는 분이 스텝 중의 한분이었거든요.

[공감100%]

저두 정말 공감합니다.
근데 상관없지만 딴소리를 하나 하자면요..사실 전 화면으로 그녀를 봤을때 이쁘다는 생각을 별로 안했었거든요..광대뼈도 좀 나오고 어딘지 입매도 부자연스럽고 암튼 좀 촌스럽게 생긴스타일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일전에 압구정동 카페에 갔는데 바로 옆테이블에 그녀가 앉아있는데 정말 화들짝 놀랬어요. 너무 이뻐서...몸매도 마른스타일이긴한데 정말 쭉 뻗었구요 실물이 훨 낫더라구요. 그거보면서 이래서 신&준,주&훈이 그 난리를 쳤구나 싶더라구요...ㅋ

[원판은...]

손양 성형의 힘 잘 받은 케이스지요. 원판은 정말 절망이었는데 이 처자도 기적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