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끔~찍하네요..???
직장 다닌다는 이쁘장한 젊은엄마랑 울 둘째만한 아들래미가 있더군요.
미끄럼틀도 생각보다 훨씬 상태가 좋고 아이도 귀엽고 해서 짧은 수다까지 떨며 육아얘기를 하는데 울 둘째아들녀석이 겁이 많고 어쩌구 울 큰아들은 터프하구 어쩌구 했더니..
'아들만 둘이에요? 어머 정말 끄~음찍 하네요!!'
이러네요 헙..
아들둘델꼬 다님 여기저기서 생채기내는 말들 자주 듣지요.
언젠가는 애둘델꼬 은행에 갔는데 나이든 여직원이 혀를 차며 '어머니두 참 복이 없으시네요 그죠?' 이러는데 참 대놓고 싸울수도 없고 걍 웃고 넘어갔다가 이틀을 심장벌렁이며 있었네요.
4살 6살...남자애들 치곤 둘다 의젓한편이구 특히나 둘째가 곰실곰실 이쁜짓해대서 딸 키우는 재미가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두녀석 잘 노는거 보면 흐뭇하고 큰애 똘망똘망 얘기 잘하고 둘째 애교피우는 맛에 잘 살고 있건만 이런 한마디에 며칠동안 맘 아프네요. 소심해서그런가...
딸 둘이라면 다들 조심조심 얘기하건만 아들둘엄마들한테는 어째 그리 대놓고 불쌍히..아님 혐오스럽다는 표현들을 마구 쏟아내는지 넘 속상해요.
좋은 물건 싸게 얻어온건 좋았는데 그 엄마가 한말..끔.찍.하.네.요..계속 머리속에 맴돕니다.
에혀..이틀정도 지나면 잊혀지겠지만.... -.-;;
1. 동감
'06.11.7 1:18 AM (222.99.xxx.238)동감이에요.. 전 34개월, 10개월난 두아들 엄마거든요.
몇번은 웃으며 '그러게요~' 했지만..
자꾸 들으니 속상하네요.
재주도 없다는둥.. 나중에 외롭겠다는둥..엄마가 참 안됐다.. 그런 얘기들..
걱정하는듯 건네는 한마디가 가끔 상처가 됩니다..2. 세상은 원래...
'06.11.7 1:20 AM (221.155.xxx.57)딸 둘이면 친정엄마가 일만 해주다가 씽크대에서 죽는다는 말이 있고 아들 둘이면 이 집 저 집 아들들
눈치보며 옮겨다니다가 길바닥에서 죽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원래...다 딸이고 아들이고 자식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정말 끔찍한 게 뭔 줄 아세요? 자식이 몇이건 늙어서 돈 없는 게 젤루 끔찍한 거랍니다.
부모 수발하라고 자식 낳은 거 아니잖아요.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겠지만 자식이 주는 용돈으로
연명하는 거...진짜 할 짓 아니라고 봅니다. 전 딸만 둘인데요...보는 사람마다 하나 더 낳아야겠네...그럽니다. 십원 한장 줄 것도 아니면서 얼마나 난리법석인지...ㅎㅎ 대한민국은 이웃 아줌마들이나 동네 사람들이 제일 무서운 거 같아요. 옆에 가까이 있으면서 수명을 단축시키잖아요. 하하...3. 저도
'06.11.7 1:21 AM (124.80.xxx.90)아들 없으신 분들은 좋겠다 부럽다 말씀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긴 하지만
정말 많이 듣게 되는 말이...
아이만 둘을....하고 혀를 차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가뜩이나 딸 낳고 싶다고 아우성치던 그 시절엔...정말 듣기 싫었었죠
하지만 지금은...남들이 뭐라던....
두 아들 생각만해도 그저 흐뭇하고 행복해서....
원글님도 잊어버리세요4. 저는...
'06.11.7 1:25 AM (211.201.xxx.9)딸 둘 맘이지만, 그런 얘기 생각없이 하는 사람들 보면 제가 끔찍해요.
자기들은 아무 생각없이 하는 말에 듣는 사람이 받을 상처는 왜 모르는지...
우리 세대도 부모 부양이라면 아들이고, 딸이고 다 싫어라 하는 판에
우리 자식세대에 가서 무슨 덕을 보겠다고 아들, 딸 하는지...
잊어 버리세요. 그냥 우리 품안에 있을 때 이쁜 모습 실컷 보고 나중엔
우리도 우리 인생 열심히 살면 되지요. 이상한 아줌마네요.5. 정말?
'06.11.7 1:38 AM (125.131.xxx.14)아들들 데리고 다니면 그런 소리를 듣나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전 딸들만 있는데요,
나 자신은 딸들만으로도 만족스럽지만 아들 없는 절 보며 속으로들 안됐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적 있거든요. 우리 할머니처럼..
그래도 대놓고 안됐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는데 아들들 보고 그런소리 한다는건 참 의외네요.6. 아둘맘
'06.11.7 1:52 AM (59.11.xxx.95)ㅠ.ㅠ 아직까지 가슴에 스크래치 안고있는데 글 올리고..고마운 댓글보고 많이 위로됐어요.
전 오히려 딸둘델꼬 다니면 요즘엔 좋은 소리만 듣는줄 알았어요 ㅎㅎ
딸이 둘이든 아들이 둘이든 애가 하나든..제발 남의 아이 건강하게 잘 크는거 바라만 봐줬음 좋겠어요.
예전에 큰아들칭구로만나서 정말 친하게 된 언니 두사람이랑 간만에 점심먹으러 갔는데 마침 둘다 동생이 여자애였어요.
오랜만에 시간맞춰 만난 자리에서 둘이서만 공주옷이며 악세사리 얘기에 애교짓얘기만 하는데 정말 코가 시큰시큰하더군요. 거기다 큰녀석은 보통때 그리 얌전하다가 어찌나 설쳐대고 까불어대는지..
나중에 둘만 얘기하구 전 가만히 밥만 먹고있으니 .. 웬만하면 셋째는 딸로 나봐하며 둘이서 깔깔 웃는데 제 표정관리를 못하고 벌게져서 화만 버럭내고 화장실로 나가버린적도 있었죠 ^^*
암튼 댓글로 토닥여주셔서 감사해요.
유치하게 그런것같고 말꼬리잡고 싸우기도뭐하고 그래서 이젠 걍 그러려니해요. 그 애기엄마가 간만에 저 울컥하게 만들었네요 ^^
요즘 ebs 부모라는 프로 꼭꼭 챙겨보는데 정말 부모모습이 자식한테 그대로 보이더군요.
순간보다는 저 멀리를 내다보고 제 맘부터 좀 다스려야겠어요.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7. ..
'06.11.7 2:21 AM (218.209.xxx.220)저도 아들둘 입니다. 정말 로긴하게 하시네요..ㅎㅎㅎ..
전 박복하다는 소리 듣습니다. 엄마는 딸이 있어야해.. 딸 낳아야지.. 귀딱지 않도록 듣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볼때마다 들으면 사람 미칩니다. -_-;
이젠 그런말 하는사람 있으면 진지하게 화를 버럭 냅니다.8. 다들
'06.11.7 2:53 AM (211.49.xxx.6)부러워서 한마디씩 지르는 거라 생각 하세요
귀엽고 믿음직스런 아들들 있으니 당신은 좋겠다 ...란 마음을 뒤로 한 채로요^^9. 참나..
'06.11.7 3:39 AM (58.76.xxx.201)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아들셋... 진짜 남의집 귀한아들 보면서, 딸 낳으려고 했나보죠? 딸을 못낳아 어째... 하는 사람들 보면 입을 찢어놓고 싶습니다. 아들 딸이라는게 사람 맘대로 되는게 아닐진대, 어떻게 그 어린(아직 갓난아이 입니다)애를 보면서 그리 천벌받을 말을 하는지... 제가 딸낳으려다 아들 낳은거면, 그 아인 이땅에 태어난 의미가 없다는 얘긴가요? 실패작인가요? 제발 사람들이 생각좀 하면서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째 하나같이 무뇌아인지...
저도 평소에 넘 속상하고 상처받았던게 서러워서 여기에 막 쏟아놓네요. ^^;; 이 기회에 말씀드려요. 혹시 그동안 걍 생각없이 말씀하셨던 분들,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차라리 걍 침묵하세요. 딸들만 있는 사람한텐 아들 낳으려그랬나보지?? 라는 말 하는걸 주책으로 여기면서 왜 아들만 있는 사람들한텐 서슴없이 그리 상처주는 말을 하는건지...10. 참나..
'06.11.7 3:41 AM (58.76.xxx.201)참고로 전 딸 낳으려다 셋째 낳은건 아니었어요. 첫째때나 둘째때나 셋째때 모두, 한결같이 걍 튼튼한 아이만 나오길 바랬지요. 딸은 딸대로 좋고 아들은 아들대로 좋고 섞였으면 섞인대로 좋지 뭘 따지겠어요 ^^
11. 딸만
'06.11.7 4:15 AM (200.63.xxx.51)있어도 마찬가지예요..유독 아들만 있는 엄마들에게 하는소리는 아니예요.
저는 딸만 있는데..허구헌날 묻는말이..."아들은 언제 낳을거냐구...?"
필요없어요...하고 이야기 하면..."좀 더 늙어봐..."하구요.
딸들이 옆에서 듣고 있어도.."그래도 아들이 있어야지..."결론 내려주고요.
"아들 낳아봐...얼마나 든든한데...안먹어도 배불러..."등등..
딸만 있는 부모들..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아요.12. 평화
'06.11.7 5:37 AM (24.80.xxx.152)그저 아무말 안듣고 평화로운 집은 아들딸 골고루 있는 집인가요?
저흰 아들딸이라도 터울이 많아 또 얘기 듣는걸요..
외동이, 연년생, 쌍동이, 딸둘, 아들둘 혹은 아들셋, 터울 적은거 많은거....
아무 말 안듣고 조용한 집이 있을까 싶네요.
너무 말들이 많죠ㅎㅎ13. 아들 둘이면
'06.11.7 6:48 AM (222.111.xxx.45)천당 간대요~
이승에서 키우느라 고생 많이 했다고 천당행 티켓 예약 되어있으니 부러워요~^^14. 딸하나
'06.11.7 7:20 AM (24.4.xxx.60)아직 딸하나 두고있습니다.
둘째가 나올건데 뭐가 나올지..
만일 아들이 나오면 또 그러겠죠...
아휴 형제나 자매가 아이한테 좋을텐데!
왜 남의 말은 그렇게 부정적으로하기 쉬운게 사람인지요.
게다가 남의 귀하고 귀한 자식 두고
이러쿵저러쿵 입에서 나오는데로 뱉어내는 사람은
정말 한심스럽죠.
저도 부지불식간에 그러지않도록 조심하고 살아야겠어요.
비단 자식 이야기뿐이 아니죠...
다 자기 덕 자기, 복 깎아 먹고 사느라고 그러죠뭐.15. 이래도저래도
'06.11.7 7:51 AM (211.106.xxx.23)맞아요.남매만 있어도 분명 그럴겁니다.윗글님 말씀처럼 형제나 자매가 지들한테는 좋다고..
저도 아들 하나에 둘째는 딸을 낳고 싶어하는 사람이지만 임신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주위에서 이래저래 말이 많아서 원..16. 그래도
'06.11.7 8:12 AM (222.234.xxx.228)가장 좋은 것은 아들 둘인 집이에요.
전 남매인데 키우는 재미가 솔솔하고 이백점이라는 소리에 기분좋아하지만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동성인게 차라리 나을거 같아요.
아들 둘인 집은 너무 부러워서 그런 말 하는게 아닐까요.
전 제일 부러운게 아들 둘인 집인데요.
딸은 엄마 입장에선 정말 좋긴 한데 아들보다 더 신경쓰이고 나중을 생각하면 언니나 동생이 있어야 서로 의지가 될거 같아 안쓰러워요.
마음대로 된다면 둘씩 있었으면 제일 좋겠죠.17. 코스코
'06.11.7 8:13 AM (222.106.xxx.84)ㅎㅎㅎ... 저는 아이가 4 이라고하면 ...
피임할줄 몰르세요?
카톨릭이세요?
배운 사람같은데, 요즘에 누가 애를 4 씩이나 나요?
정말 기분나쁘게 말하는 사람들 있어요
신경쓰지마세요~~ 뭔~
끔찍하긴~~ 울집에서는 울딸이 재일 힘들게 군답니다.. -_-;;18. ..
'06.11.7 8:27 AM (125.57.xxx.81)우하하 아들셋은 지금 천벌받는 거랍니다.
근데 전 내자식이 젤예뻐요.
예쁘게 씩씩하게 그리고 꿋꿋하게 키웁시다.19. ^^
'06.11.7 8:51 AM (218.236.xxx.180)여기 댓글 다신분들, 혹시 아이없는부부만나시거든
애기꼭나야한다거나, 어디병원,한약 좋아더라 내주변에 누가 불임이라더라..
이런 말씀 않하실꺼죠?
이런 일로 상처받으시다니.. 부럽습니다.20. 동감 ㅠ ㅠ
'06.11.7 9:04 AM (220.76.xxx.160)저도 아들만 둘인데 어딜가도 "에이그,,, 쯧쯧.."하는 소리들어요.
하도 들어서 이젠 그려려니..하는데
아니 내가 낳고싶어서 그렇게 아들둘 낳았냐구요
왜 남의집 귀한 애들을 천덕꾸러기로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들을때마다 짜증나요 정말~!!!21. 딸둘
'06.11.7 9:24 AM (58.227.xxx.115)딸둘 있는 엄마도 심심찮게 서운한 소리 듣습니다..
애들아빠가 어디가서 큰소리로 얘길한다거나...화통한 편이 아니랍니다..
조용조용한 편이고..회사일 잘하고 다정한 편이죠...
그런 남편더러 아들이 없어서 기죽어 그런다는 억장 무너지는 소리도 들었답니다 ㅠㅠㅠ
참 생각없이들 말하는 세상이죠..22. 전
'06.11.7 9:39 AM (211.105.xxx.68)딸만 둘인데요.누가 뭐라해도 너무 행복해요.
하지만, 아주 가끔 몇십만원씩 학원비 들여서 가르치다가두
저렇게 공부해서 애낳아키우면서 그지식 써먹으려면 너무 힘들텐데....
저렇게 공부해서 애낳아키우기만 할거면 그렇게 까지 고생할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만약 아들이였다면 정말 강하고 리더십있는 사람으로 키워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 몇번 해본적 있습니다.
물론 여자라서 불가능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출산과 육아...라는 더 소중한 피할수 없는 과정이 또 있으니까요.
(제 교육열과 교육스타일에 아들이였다면 하는 아쉬움에 몇자 적습니다.
(사실은 아주 조금 생각난거지만))23. ,,
'06.11.7 10:28 AM (59.11.xxx.116)윗분들은 가끔씩 지나가는 분들이 생채기 내시네요,,
전 아들하나래서,, 요즘은 그냥 둘째 안갖냐는 얘기만 들어요,,
그런데,, 전 딸 하나 있는 친구한테서 그런 얘길 들었어요,,
자긴 딸이 너무너무 좋다,,
아들 둘 있는 사람 보면 너무 불쌍하다,
아들 둘을 낳느니 차라리 딸을 둘을 낳겠다며,, 그것도 전화로,,
열변을 토하더라구요,,
그당시엔 몰랐는데 끊고 나니 기분이 별루 안좋았어요,,
그 친구,, 그래서,, 아들 싫어서,, 이번에도,, 예쁜 공주 출산했어요,,
어쩄건,, 생채기 내는 말들,,서로 안했으면 좋겠어요,,24. 저도.
'06.11.7 10:53 AM (59.26.xxx.101)아들둘인데.. 요즘은 딸둘만도 못하다는둥. 그런소리 듣습니다.
그럴때 난 한마디하죠.
"그러게.. 난 그냥 아들이 편해.. 나같은딸 나면 무슨소용있니.. 우리엄마한테 잘하지도 못하는데... **엄마는 친정엄마한테 엄청 잘하나봐??? ""25. 웃겨요..
'06.11.7 11:08 AM (218.237.xxx.249)사람들은 참 재밌네요..
제 친정은 딸만 둘입니다..
어릴때 늘 듣던말 아들이 없이 딸만 둘이라 어쩌니~~
전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계속 없을것 같구요..
저만 보면 사람들 얘기합니다
왜? 병원은? 약은?
그런데 원글님께는 아들만 있어서 측은하다구 하네요..
딸만 있어도 안됐다하구
아들만 있어도 안됐다하구
오누이면 그것도 안됐다하구
넷있으면 웃긴다하구
아예없으면 왜 없냐구하구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자녀를 어떻게 두었을까요?26. 저는
'06.11.7 11:19 AM (59.9.xxx.23)아들 하난데... 또 낳는다면 아들 낳고 싶군요.
키우는 재미야 있을런지 모르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아들 둘이 더 나을것 같아요..
그렇지만 남들이 혀를 차면서 동정할땐 (애가 하나라 어쩌냐고...) 그냥 맞장구 쳐줘요..
"그러게 말예요~ 참 .... 이제와 낳을수도 없고...아휴~ 정말 애 셋이 젤 부러워요!!!"
그냥 이럽니다....^^::27. 전
'06.11.7 12:13 PM (218.144.xxx.137)아들 하나..
피임에 실패해서 아들둘인 친한 친구가 나만보면 혀를 차며 한마디합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시지..다 주셨는데..자식복은 안주시니...."
저 ..아들하나,,,만족하고 둘째가지려고 노력 안하거든요...28. 만약에
'07.1.12 3:49 PM (61.98.xxx.246)내가 딸을 낳았더라면 직장이구 뭐구 간에 딸자식 옆에 끼구 꼼짝달싹 못했을거다..
이 험하고 무서운세상에 여자애를...누굴믿고 맏기겠는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난 아들만 둘 인데 대만족 이다.
꿈꿔왔던 자녀 구성 형태다.
무엇보다도 연약하고 여우같고 아뭏튼 맘에 안들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316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519 |
682315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899 |
682314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187 |
682313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681 |
682312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487 |
682311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309 |
682310 | 꼬꼬면 1 | /// | 2011/08/21 | 28,185 |
682309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493 |
682308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5,837 |
682307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527 |
682306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737 |
682305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022 |
682304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185 |
682303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267 |
682302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034 |
682301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515 |
682300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5,423 |
682299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192 |
682298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227 |
682297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049 |
682296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071 |
682295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292 |
682294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843 |
682293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281 |
682292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445 |
682291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527 |
682290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445 |
682289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550 |
682288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074 |
682287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