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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어찌 그리 다 똑같습니까..
인터파크에서 요리책 세개 주문했는데..
어찌 그리 내용이 다 비슷합니까..
더구나..
베**즈님책은...저에게 있는 아가이유식책(책제목은 기억안납니다)이랑 활자체까지 똑같습니다..
메뉴도 다 넘나 비슷....
정말 보물같던 혜경샘님 요리책(일밥)만한건 없나요?
장선용님..며느리 어쩌구...는 대체 사진없이 다 글이네요..
제가 잘못주문한건가요?
아님 원래 글만 잇는건가요...
서점가서 보구 살껄...ㅡㅡ;;
1. 웨어
'06.11.6 10:41 PM (124.49.xxx.8)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은 원래 글뿐이에요. 그렇긴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책중 최고로 꼽는 책이에요.(저랑 제친구^^) 그림이 없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대로 하시면 항상!! 맛있습니다.
누가 딱 한권만 요리책을 살건데 뭘 추천하냐? 라고 묻는다면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입니다.2. 저두
'06.11.6 10:43 PM (220.94.xxx.38)장선용 선생님 요리책 좋아요 딱 집에서 엄마가 해준 맛이 나요 그다지 어렵지도 않구요 그립습니다 장선용 선생님이 진행하던 최고의 요리비결...ㅎㅎㅎ
3. 저역시
'06.11.6 10:48 PM (218.52.xxx.9)장선용 선생님이 나오시던 최고의 요리비결 그리워요
인상이나 요리 다 엄마를 연상케 하는 분이시죠
책이 편집상 사진이 없다니 좀 그렇긴 한데 그분께서 엉망으로 책 내시진 않았을것 같아요
한번 따라 해보심이 ...4. 저도역시!
'06.11.6 11:07 PM (59.19.xxx.23)저도 장선용샘 책은 정말 많이 도움돼요,,음식도 입맛에 딱 맞고요,,장선용 선생님이 너무 보고파요
정말 친정엄마같은 맛과 인상!
그래도 님 직접 만들어보면 후회안할거에요5. 어
'06.11.7 2:25 AM (125.130.xxx.14)장선용 선생님책중에도 사진 잇는거 있어요. '음식끝에 정나지요' 이거 사심 되는데.
6. ..
'06.11.7 7:18 AM (123.254.xxx.119)원래 장선용님이 그림있는 요리책을 안좋아하신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에게 글씨없는 그림책을 보여주어서 상상력을 이끌어내듯이 요리책에도 그림을 넣지않아서
주부들이 요리할때 스스로 창의력을 발휘하여 만들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림을 넣지않은 요리책을 내신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원성이 워낙 강하니... 사진 있는 요리책을 내신듯하더군요..^^7. 정확한
'06.11.7 9:06 AM (121.144.xxx.99)레시피로써는 최강자입니다. 장선생님이요.
그대로 따라하면 정말 제맛이구요
설명도 꼼꼼하구요.8. 요리초보
'06.11.7 10:42 AM (222.110.xxx.91)저도 "며느리에게.." 샀는데 그림이 없어서 결국 포기했어요.
어느정도 요리를 하시는 분이 봐야 좋을 것 같아요.
저같은 요리 초보에게 제일 어려운 건
"..을 적당히 넣고" "을 적당히 썰어서" "..을 적당히 볶는다"
아니, 도대체 적당히가 어느만큼이래요?
저는 하다못해 파 써는 모양도 그림으로 한번 봐야 알겠어요..ㅠ.ㅠ9. 혜경샘
'06.11.7 3:24 PM (61.98.xxx.45)요리책은 82식구들 레시피 아닌가요?
10. 김혜경님 책도
'06.11.7 11:06 PM (211.210.xxx.233)마찬가지여요.
독자적인 요리는 아니지요.
그리고 여기 82사람들이 올린게 맞다고 봐야지요.
한국요리책 거기서 거기입니다.외국채 고대로 베끼기....다른사람 한거 분량만 살짝 달리 하기.
그밥에 그나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