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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으로 고생하셨던분들
1. 그거요..
'06.9.29 3:31 PM (58.239.xxx.21)절대로 수술마세요.지금 당장 몸살림 운동 싸이트에 들어가 보세요.가보시면 압니다...
2. 울신랑
'06.9.29 3:49 PM (211.223.xxx.146)지병입니다.
중학생이라면 아직 골격이 완전히 자리잡은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교정,물리치료를 하면 좋아질 것 같은데요... 좋은 한의원이나 척추 전문병원에 문의하세요.
자세교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잘못된 자세습관을 고치면 좋아질수 있습니다. 운동하구요..
울 신랑은 벌써 이미 굳어버린 상태라.. 한의사 선생님이 울신랑 고치면 노벨상 받는다고 했답니다.
울 신랑도 의자에 오래앉아있고 스트레스 받으면 많이 아파해요..
많이 걷고, 움직이면 좀 덜하구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 빨리 병원 찾으세요..3. 저
'06.9.29 3:53 PM (125.131.xxx.14)제가 척추측만증에 c자척추라네요. 너무 아플때는 걷지도 못했어요. 엑스레이 찍어보니 수술할 정도까지는 아니라 했어요. 그래서 물리치료 매일 한달 넘게 다녔는데도 좋아지지 않고, 침맞고 약먹어도 안나아서 궁여지책 필라테스 시작 했더니 한두달도 안되어 많이 나아졌어요. 엑스레이 안찍어봐서 정말 나은건지 모르겠지만 고통이 없네요. 이제 아주 무리하지 않으면 아프지 않아요. 요가는 무리될수 있으니 필라테스로 알아보세요.
4. 저도
'06.9.29 3:54 PM (211.111.xxx.149)척추측만증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이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거든요..
자세와 운동 이 중요합니다.
너무 아파하면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도 해가면서 시간 많이 들여야 해요.
1시간 공부하고 10분 스트레칭 하는 습관과 어렵더라도 자세를 똑바로 해야 하거든요.
보조기구도 있는데 비싸더군요.. 불편해 하기도 하고요.. 좋은 의자에 앉아서 엉덩이 딱붙이고요.
시간 많이 걸리겠지만 건강에 신경씀 반드시 좋아집니다..5. 참..
'06.9.29 3:56 PM (211.111.xxx.149)가능하시면 수영장에서 가슴정도 차는 깊이에서 걷기도 좋답니다.
정형외과 선생님이 하신 말씀예요.. 디스크 환자에게 쓰는 치료법이기도 하고.
뼈가 중력에서 벗어나서 편해지고 움직이는데로 자리를 잡아가니까요.. 이 방법도 활용하세요6. 그럼..
'06.9.29 4:02 PM (58.239.xxx.21)수술하지 않고 고칠수 있는데 알아왔네요.너무 안타깝네요.노벨상 드려도 되지 않을까요..ㅎㅎ
591-3444 저는 부산이지만 여긴 서울이구요.
저도 어지럼증이 너무 심하고 편두통,좌골신경통등 종합병원이었는데.얼마전까지 교정해주고 했었지만 지금은 중단된 상태라 안되겠구요.일주일전에 부산에 오셔셔 교정했었거든요,많이 나아졌답니다. 운동이 제일 중요한데..전화로 알아보세요.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몸에 절대 칼댈 필요없어요.7. 남일같지
'06.9.29 5:47 PM (222.118.xxx.63)않아서요...저희 딸 아이가 척추 측만이 있어서
저도 병원에 가봤었어요...재활의학과에 ...
그 의사 선생님도 똑같이 더 나빠지지 않게 하는것만도 다행이라
하시더라구요..아무튼 미덥지가 않아서 인터넷 검색많이하고,
척추측만교정한다는 곳에 갔습니다. 지금 두달째인데...
미국에서 인정받은 치료법이라고 하던데...
운동하고 스트레칭 많이하고 맛사지하고...
그리 하더라구요...우리 아이는 치료받고 나면 몸이 가볍고 개운하다고 합니다.
6개월치료를 기본으로 한다고 하는데..저는 믿어보자 하는 심정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한번하면 2시간씩 하더라구요..
많이 검색하시고 수술하지 않고 교정될 수 있는방법을 찾아보세요,.
제가 간 곳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척추측만 전문으로 치료할 줄 아는 곳이
몇군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횡설수설하였는데...정말 남일 같지 않아서요...안타깝네요...8. ...
'06.9.29 6:30 PM (219.255.xxx.181)꺼꾸리라고 거꾸로 매달리는 기구도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전문병원가면 심하고 계속 진행되는 경우에는 갑옷처럼 된 교정기를 맞춰주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이 잘 안하려고 한답니다.9. 몸살림운동
'06.9.29 6:41 PM (59.6.xxx.90)그거 시원찮은거 아닙니다. 돈 드는것도 아니고 상식만 있어도 충분히 수긍 가는 내용이니까
찬찬이 읽어보고 꼭 도움 받으세요.
대신 꾸준히 하는것이니까 엄마가 각별히 돌봐 주시고요.
일흔되신 할머니도 허리가 펴 지고요 쉰 된 분도 구부정한 어깨 펴 집니다.
아직 중학생이면 동영상 보고 한달만 따라 하면 바로 낫습니다.
저 그기랑 아무 연관 없고 도우고 싶은 순수한 마음에서 알림니다.10. 척추측만
'06.9.29 8:13 PM (58.231.xxx.71)저 고등학교 때(지금 27) 척추측만 때문에 척추클리닉 몇 달 다녔는데요. ^^
병원에서 나중에 심해지면 오라고 하는 거면 지금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닌가봐요.
제가 그랬거든요.
측만된 상태가 심한 건 아니었나 본데 전 넘넘 아파서 의자에 제대로도 못 앉아 있겠고,
서 있는 게 넘 힘들었구요. 아파서 울기도 많이 했고..
그게 잠을 덜 자면 통증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ㅠㅠ
근데 척추클리닉 다니고 나았어요.
한의원도 몇 달 다녔는데 계속 아파서 그냥 주위에 척추클리닉이라고 적힌 곳에 갔었거든요.
먼저 의사한테 침맞고-물리치료하고-체조하는 순서로 1시간 반 정도 했었는데요.
나중에 요가 배우면서 보니까 체조가 다 요가동작이더라구요.
전 석 달 정도 다니고 거의 나았었어요.
그땐 어려서 빨리 나았던 거 같기도 하네요.
그때 허리 펴지고 키도 1.5센티 커져서 감격.-_-
척추클리닉 같은 곳 알아보세요.
전 부산인데 제가 다닐땐 해운대에 있던 병원이 지금 연산동으로 이전했거든요.
부산이시면 그 병원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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