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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슴에 멍울이 생겼어요.아시는분 꼭 조언좀 해주세요.

엄마 조회수 : 424
작성일 : 2006-09-29 09:09:26
유치원다니는 아인인데 유두부분에 멍울이 생겼어요,
오후에 병원에 가보겠지만 너무 걱정이 되네요.
이런저런 생각이 다 드네요. 혹시 아시는부느 답글 부탁드려요.
떨려서 진정이 안되네요.
IP : 58.227.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29 9:17 AM (222.234.xxx.170)

    이름 학번 석차 평균 표준율 백분율 뭐뭐 솔직히 저도 볼려면 잘 모르는것이 많아요.
    모두가 1등급이여도 석차에서 차이나고 문과이과 차이나고 문과생이 점수높아도 석차는 이과생에게 밀리고
    모르는거 아니지만 흥미롭게 봤어요. 근데 아이들 입장은 또 고거이 아닌거 같아요.

  • 2. ..
    '06.9.29 9:23 AM (222.234.xxx.170)

    나이로봐서는 단순한 멍울일거에요... 그런 경우는 일반적으로 흔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구 윗글에서 제가 악성종양 운운해서 혹 더 염려하실거 같아 말씀드리는건데.... 이리저리 만져봤을때 멍울이 움직이는게 느껴지시죠?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 3. 제 아이가
    '06.9.29 9:39 AM (58.224.xxx.235)

    작년 초1때 멍울이 생겼어요.
    목욕시키고 닦아주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정말 제정신이 아닐정도로
    놀랐어요.
    이집저집 전화해보고 인터넷검색하고 성조숙증이 아닌지 무지 걱정했었는데
    병원에서는 그냥 두면 없어진다고 한달후에 다시 오라고 했는데
    신경 안쓰고 있었더니 언제 없어진지도 모르게 없어졌어요.

    원인을 알려면 수십가지 검사를 해야 하고, 검사한다고 해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 4. 저희아이도
    '06.9.29 9:45 AM (61.100.xxx.21)

    3학년때 그런 적 있었는데 단백질 과잉이어서 그렇다네요
    큰 병원 가려다가 방사선과에서 일단 사진을 찍어서 가려고
    동네에 유명한 방사선과에 갔더니 거기서 그러더라구요
    큰 병원 가면 진료에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미리 찍어가려고
    (그걸 발견한 순간 암인줄 알고 한나절동안 가슴뛴 거 생각하면)
    원장 선생님 말씀이 사진도 찍을 필요없다며 전통식으로 음식해
    먹으면 고쳐진다고 하시며 특히 계란이 아주 안 좋다네요
    단백질과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진도 안찍고 전통음식 주로 된장위주로 먹고 생협음식으로 먹고
    지금 저희아이 고2인데 아주 건강하고 병원 한번 안가고 크고 있습니다
    너무 미리 걱정마세요

  • 5. .
    '06.9.29 10:02 AM (211.172.xxx.73)

    저절로 없어져요
    혹시 염려되시면 골밀도 찍어보시고 피 검사해보면 알수 있어요
    조숙증 아니면 저절로 없어지더군요
    한두달 지나면 없어집니다

  • 6. 원글이
    '06.9.29 10:03 AM (58.227.xxx.216)

    2+1 행사할 때 사다가 얼려놔요.
    전 소폰지같은 그 질감이 오히려 좋던데요. 마치 간안한 유부같아서요.
    찌개에도 넣어먹고, 조림도 해먹어요. 길게 썰어서 볶아먹기도 하고요.
    두부는 볶으면 으스러지는데 얼렸던 것은 쫄깃한 질감이 생겨서 괜찮거든요.

  • 7.
    '06.9.29 11:25 AM (203.238.xxx.146)

    저도 2년전에 두돌된 아이 그런 문제로 병원에서 진료받은적 있어요.
    동네 병원에서는 괜찮아보인다고 했는데 제가 너무 찜찜해하니까
    소견서 써줘서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받았어요.
    육안으로 보기에 한쪽 가슴이 다른 한쪽에 비해 조금 봉긋했거든요.
    누르면 아프다고도 했구요.
    서울대병원 선생님도 육안으로는 괜찮아 보인다며 일단 검사해보자 하시더군요.
    피검사하고 골밀도 찍었는데 한달뒤 정상으로 나왔어요.
    신경 많이 쓰이시면 병원에 가보세요.
    저도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검색해보았는데 두려움만 배가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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