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참 허접한 것을 꼭 판매로 올리는 까닭은?
사면서 사진장 괜찮을듯 싶은것도 받고 보면
실망하는데.. 물론 사용감이 개인적인것이지만
무료 드림을 줘도 택비 아까워 받지 않을 물건을
돈주고 판매한다는 분의 심보는 뭔지...
찢어진 옷이나 떨어진 신발 먹다남은 술.....
정말 새마을 운동 시절도 아니고
넘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리 브랜드 가치가 있더라도 중고는 어디까지 중고라는 인식으로
벼룩에 임해야 사는 사람도 상처 받지 않을듯 싶네요..
너무 허접한 물건은 올리지 않았음 싶어요..
씁쓸한 맘에 글한번 쓰네요........ㅠㅠ
1. .
'06.9.27 9:17 AM (218.153.xxx.91)그러게 말이예요..
동감입니다2. 그리고
'06.9.27 9:21 AM (220.83.xxx.25)가격도 넘 비싸네요.
수입브랜드 의류들 내놓으신 가격이 중고명품샵 가격보다 더 비싼 경우도 흔하네요...
또 골프용품 내놓으신 것도 검색해보니 지마켓 가격보다 비싸구요.
똑똑하게 따지지 못하는 사람들은 장터가 쌀거란 생각만으로 바가지 쓰기 십상이네요.
자기가 쓰지못할 물건 처리하면서 장사할 생각하지말고 양심껏 했음 좋겠어요.3. ..
'06.9.27 9:24 AM (210.180.xxx.125)한두달 전에 아이들 교구를 파는 분이 있었는데요
사실 그 교재 저도 가지고 있는데 (메이커지만) 우리 형님한테서 물려 받은 것이구요.
그애가 지금 중 3이거든요. 세상에 그걸 파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사는 사람도 있구요.
도대체 그걸 파는 배짱. 이해불감당.
그래서 파는 분께 쪽지를 드렸죠.. 가격이 적당하지 않다. 그랬더니 일단 글을 내리더라구요.
그리고 며칠뒤 5천원 내려 팔더라구요.
그땐 모른척했지만 사는 사람에 대해 무척 안타까워 했지요.4. 비싸다면
'06.9.27 9:32 AM (222.237.xxx.70)자기가 판 물건 아니어도 댓글이 길어요
회원된지 그리 오래 안되고 장터물건 두어번샀어요
좋앗어요 선택은 내가 햇으니
그런데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몰라도
다들 친정어머니 거론하시던 것 같은디
시어마니가 힘들게 농사지었다는분도 계셨으면 ...
저 혼자 생각입니다
다들 그 이상가는 물건 없다시니 자기물건에 애착 좋은디요
정말 좋은 물건이고 값도 좋으면
여기서 안 팔아도 산지에서 입소문으로 금방 품절이 되는 모양이던디유
동감하시는분 없으셔요5. 장터물건
'06.9.27 9:45 AM (211.215.xxx.180)생물들은 가격을 정하기가 쉽지 않아요.. 특히 유기농을 인증서말곤
확인하기가 애매해요.. 믿고 사는 수밖에 없어요..
농산물은 나름 싱싱하고 맛이 있으면 그래도
비싼만큼 값어치가 있구나 생각하지만..
생필품을 떨이로 파는 분이나
아이옷을 튿어진것을 올리는 분이나
구두가 떨어지고 뒷굽이 찍혔는데 파시는분
침구류처럼 예민한걸 제가 볼때 본전 빼고 남은것 같은데..
이것 팔린것 보고 깜딱 놀랬거든요..
하지만 이것 사간 분 실망할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옷 얼룩이나 디쟌이 맘에 안들어도
잘 안입히게 되는데 하물며 시접이 뜯어진걸
들이대는 맘은 참 곱게 보여지지가 않네요..
드림해도 안받을 옷이지요..
그래도 여기 장터에
훈훈한 님들이 더 많은것은 분명하기에
조금씩 예의를 지키는 맘에 글을 썻네요...ㅜ6. ..
'06.9.27 9:57 AM (220.81.xxx.230)셀러드마트터제품 오른것 보셨어요?
본인 정보는 하나도 올리지안고, 그런 고가물건을 올리는건 뭔 배짱이래요?
그렇게 장터규칙지키는게 싫으면 올리지를 말든가.. 이상한 사람들이예요.
더 웃긴건, 그걸 기다렸다는듯 구입하는 사람들. --;;7. ..
'06.9.27 10:17 AM (221.157.xxx.200)저는 예전에 책을 구입했는데..아주 누~렇게 바래서 ...도저히 읽지도 못하겠어서..(판매글에 그정도로 상태가 심하다는말이 없었음)....그대로 분리수거통에 버렸어요...그정도 상태의 물건을 파는사람같으면 말상대도 하기싫어서 괜히 내입만 더러워질것같아 반품하고싶은 생각도 안들더군요.
8. ///
'06.9.27 10:18 AM (210.94.xxx.51)푼돈욕심이죠 뭐..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낡고 더러운 것들을 택비까지 물면서 사시는 분들도 있데요..
파는값에다 택비 하면 그냥 인터넷 무료배송 찾아서 사겠습니다..
메이커도 메이커 같지도 않은것들이 너무많아요..9. 원래...
'06.9.27 10:51 AM (220.124.xxx.23)쓰던물건 이웃에게 그냥 거저 줄때도요...이웃은 당사자 앞에서 거절 못하고 받고서 집에서 슬그머니 버리는 경우도 많아요....
그냥 줘도 잘 생각하고...좋은거 줘야 하는데...하물며 돈 받고 파는데...
가끔 보면 넘 심하다 싶은 경우도 많더라구요...
아~~짜증나...남 줘도 욕먹을꺼 같은걸 팔다니...
그것도 너무 애지중지한거 아까워 하는듯하면서 팔더라구요...그건...옳지 않아`~!!!!10. 킁~
'06.9.27 11:50 AM (125.129.xxx.105)박스채 새거라는 새 물건도 착불 5000원 들여서 받았는데도 똑바로 있어야할 받침부분이 밑으로 내려 앉아있더라구요 맘 같아선 새거라고 한 그 판매자에게 따지고도 싶었지만 사겠다고한 제 잘못도 있어서 그냥 재활용날 내다버렸어요 정말 짜증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288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588 |
682287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925 |
682286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222 |
682285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712 |
682284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526 |
682283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375 |
682282 | 꼬꼬면 1 | /// | 2011/08/21 | 28,218 |
682281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545 |
682280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5,899 |
682279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566 |
682278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779 |
682277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066 |
682276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239 |
682275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316 |
682274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073 |
682273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555 |
682272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5,504 |
682271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221 |
682270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254 |
682269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092 |
682268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105 |
682267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322 |
682266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883 |
682265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320 |
682264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481 |
682263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565 |
682262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475 |
682261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573 |
682260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134 |
682259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