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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가요..꼭 사와야 할것들 있을까요?

발리 여행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06-09-04 15: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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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74.xxx.2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공예품
    '06.9.4 3:15 PM (59.9.xxx.54)

    들인데...꼭 사와서 나중에 보면 먼지만 쌓이는듯 해서.......제 소견입니다^^;;;

  • 2. ^^;;
    '06.9.4 3:16 PM (222.112.xxx.28)

    전 고양이 특히 좋아해서 발리에 원래 목각인형 유명한걸 알구 일부러 1M쯤 되는 고양이 목각인형 세마리 사왔는데요 한 2-3만원 줬나...근데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 집에 있는거 보고 다들 이뿌다고 하는데 무게도 무겁진 않은데 크기땜에 들고 오기가 쉽진 않아요~

    발리가면 폴로(공장투어)랑 또 뭐더라 유명한 외국 옷 브랜드가 하나 있었는데 그거 마니 사오시는듯;;; 전 현지제품들(바나나술, 코코넛 오일이라던가)은 거기선 좋다 싶은데 사오면 왠지 안먹고 안바르게 되어서 전혀 구입하지 않았어요..

  • 3. ^^
    '06.9.4 3:19 PM (218.237.xxx.105)

    간단한 질문이시라
    어느 정도 알고 가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만^^
    선물용으론 발리의 아로마 제품들이 가장 편합니다.
    슈퍼 방문 기회 있으시면
    이곳에서 상대적으로 비싼 향신료, 소스, 코코넛밀크 등등이 있고요...
    (무조건 사오시는 것 보다
    그곳의 음식들을 맛보시다가
    맛난 거 만나시면
    그 재료를 구하는 식이지요.
    발리에서 무지하게 만나는 것이 미고랭, 나시고랭입니다만
    그 소스 인스턴트로 만들어 한국서두 팔잖아요?
    좋아하신다면
    저렴하니
    인스턴트 소스 집어드시구요.
    온갖 동남아 요리에 꼭필요한 코코넛 밀크,
    온갖 형태로 싸게 팝니다...
    참, 여름철 유용한 나무 엮어 만든 식탁 매트는
    정말 정말 쌉니다^^

  • 4. ...
    '06.9.4 3:20 PM (59.15.xxx.155)

    저도 오일 좋았어요..고양이 인형은 못 사온게 좀 아쉽고..거기 폴로 옷들을 저렴하게 살수 있어요..공장이 있다던데요? 그리고..또 뭐더라..코코넛 술..저도 샀는데 넘 독해서 선물하고 남은거 여직 손도 못대고 있어요^^

  • 5. 신행으로
    '06.9.4 3:22 PM (218.234.xxx.229)

    발리다녀왔어요^^
    저는, 딴건 안샀구요, 인테리어 소품들이 너무 이쁜게 많아서 그런거 구경하러 다녔지만
    결국 부피땜에 사오지는 못했고..--;
    선물로는, 발리 커피랑 맛사지 오일들 사왔네요 . 선물로 돌리기도 좋았고
    저도 잘 먹었구요^^

  • 6. ^^
    '06.9.4 3:23 PM (218.237.xxx.105)

    부디 자유여행이시길 바랍니다....
    자유여행이시라면
    쿠타의 마타하리에서 저렴한 선물 쇼핑 가능합니다.
    슈퍼도 있습니다, 그곳에...
    하지만 쿠타 내 면세에 가면 디자인이 좀 나은 건 사실^^:;

  • 7. ...
    '06.9.4 3:26 PM (211.108.xxx.23)

    클럽메드 발리로 다녀왔는데...
    빌리지안에서 판매하는 은세공품들이 괜찮았습니다..

  • 8. ..
    '06.9.4 3:32 PM (211.186.xxx.181)

    발리에서 파는 폴로옷들 근데 많이 싼티가 나던데요. 아무도 사시질 않더군요.
    그리고 발리가 오일등 유명하긴 한데(선물로도 드리긴 했지만) 집에 있는거 잘 안바르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비추구요(국내에도 향기 좋은 오일 많지요)
    나무로 된 식기나 짚으로 짠 바구니 같은거 비추에요 잘 부서지더군요
    쓰다보니 다 사지말라는거 투성이군요 -_-;
    근데 위에분들도 쓰셨지만 나무로 만든 수공예품, 장식품 별로에요 짐만 되던데요.
    아 죄송스럽지만 은세공품도 비싸다고 사지 말라고 했어요(양심적인 가이드가 -_-;)

  • 9. ^^
    '06.9.4 3:37 PM (218.237.xxx.105)

    ^^
    네....
    아무 것도 사지 말라십니다~^^
    하지만 아로마 제품, 고양이 목각, 식재료 등이 싼 건 확실합니다....:;

  • 10. 은세공품
    '06.9.4 3:38 PM (218.234.xxx.229)

    은, 가이드가 안내하는 은공예 공장같은 곳에선 절대 사지마시구요.
    정말 바가지에 디자인도 정말 쉣..--;
    우붓시내에 나가시면, 사원에서 원숭이숲까지 가는 길에 이쁜 샵들 많거든요.
    거기서 사세요. 악세사리 디자인은 참 이뻐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 11. - -
    '06.9.4 3:46 PM (218.237.xxx.105)

    제발 자유여행이시길....
    여러분...
    가이드 말은
    100% 믿지 마세요....
    그분이 하지 말라는 것은
    자기를 끼지 말고 그 어떤 상행위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정말, 정말입니다......ㅠㅠ

  • 12. 파란토마토
    '06.9.4 4:30 PM (125.240.xxx.130)

    커피요... 발리 커피는 아주 유명하답니다...
    단.... 우리나라 커피와는 타먹는 방법이 약간 달라요.. 발리에 가시면 호텔이나 식당에서 맛보실 수 있을겁니다.. 드셔보시고 좋다고 생각하시면 마타하리나 빈땅슈퍼에 파니 선물용으로 사오세요...
    폴로는 예전에 아주 별로였는데 올 1월에 랄프로렌 매장도 생겨서 랄프로렌것은 그나마 좀 좋던걸요...

  • 13. 마돈나
    '06.9.4 4:47 PM (211.217.xxx.136)

    가이드가 데려가는 공예품점들은 대부분 한국사람이 운영하는곳입니다.
    가격이 현지인이 운영하는 가게와 비교해서 거의 2배차이나는곳도 있었어요...
    택시타고 시내로 함 나가보세요... 우붓도 좋구요...

  • 14. 저두
    '06.9.4 5:15 PM (211.234.xxx.156)

    커피...가 유명하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발리에 가면 슈퍼에 가서 이것저것 사와도 좋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초코바같은것두..ㅋㅋ

  • 15. ..
    '06.9.4 6:23 PM (121.141.xxx.248)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베이비맛사지를 위한 코코넛오일.
    여름용 특이하고 이쁜 샌달을 원하신다면 샌달 사오시면 되겠네요.

    그외는... 별로... 추천안합니다.

    신혼여행시 신랑이 커피를 왕창사왔죠... 아직도 처치곤란입니다. 사오신다면 아주소량만.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만.... 커피가 유명한 지역이긴 하죠

    코코넛술..별로이구요. 목각제품 ... 그냥.... 공예품도 그냥...특수염색제품....것도 그냥 그랬습니다.
    폴로옷... 나쁘진않은데 보통이었고


    다시간다면..코코넛오일이나 사오렵니다. (자신의몸이나 아이몸 맛사지를 위한용도이며 꾸준히 하는 분들을 위함)

  • 16. 저는
    '06.9.5 9:44 AM (59.4.xxx.184)

    바틱이라고 천에 염색으로 그림 그린 거 있어요.
    값도 얼마 안 했었는데
    그런 거 몇 장 사와서 액자 만들었더니 멋지더군요.

  • 17. 별루
    '06.9.5 2:49 PM (211.114.xxx.45)

    살거 없어요.. 울나라 남대문에 다 있고 어쩌면 더 쌀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면세점에서 화장품이나 왕창 사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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