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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로즈님 사이트...
베비로즈님 사이트에서 많이 도움 받았어요.
주부로서 저 자신을 반성도 하고 좀 더 깨끗해 지려 노력도 하고 아이들한테 잘 해 먹이려도 하고..
아 이렇게 열심히 사는 분도 계시구나..
근데 요즘 가기가 싫어져요..
점점 협찬도 늘어가는 것 같고
주인장님이 협찬 아니라고 강조 하시는 것도 싫고.
똑 부러지시는 주인장님의 안티님에게 하는 답글도 그렇고..
좋은 말씀 남기시는 것도 곱게 안들리고..
너무 잘 난 사람 보는 것도..
왠지
그냥..
제가 못나서 인지..
흑흑
1. ??
'06.9.2 2:20 PM (211.104.xxx.242)협찬받는게 싫다는 분들, 이해가 안됩니다.
잘 나가는 사람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게 현대사회의 생리인데 말예요.
그런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이 세상 살기 힘들어요.
너무 장삿속 보이는 홈피주인은 얄미울 수 있지만 적당히 하는 것은 서로 좋은거 아닌가요?2. ??
'06.9.2 2:24 PM (203.229.xxx.132)베비로즈님.. 협찬은 협찬이라고 말씀하세요..
쿠첸이랑, 샌드위치 메이커는 협찬이라고 말씀하셨고..
올리브오일도 협찬 받아서 쓴다고..
협찬 받는건 확실히 협찬이라 하고, 홍보도 하시고..
아닌건 아니라고 하세요..
사람들이 다 협찬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힘들다고 하시던데요..
그냥 좋아서 추천하는건데.. 다 삐뚤어진 시선으로 본다고..
아마 원글님 같은 분들이겠죠.. ㅡ,.ㅡ;3. ..
'06.9.2 2:32 PM (211.176.xxx.250)요즘 좀 힘드시나보네요..익명님이..
저도 잘 가던 사이트에서 그럴때가 가끔 있는데..
그럴때면 솔직하게 아 배아파.. 솜씨가 너무 부러워요..하고 진심을 담아 쓰고 나면 기분이 풀려요..
다.. 나는 힘든데 저이는 힘들지도 않게 저렇게 솜씨좋게 하고싶은거 다 하고도..
주부들이 가지고 싶은거 협찬받아 써보기도 하는구나..하는 샘이 나서 그런거잖아요..
진짜 그 부러운 맘을 댓글로 쓰고 나면...
누군가 나 부러워하는구나..하고 부담스러울수도 있지만..
서로 기분나쁘지 않게 표현도 다 되니..좋지 않을까요?
전 진짜 아 샘나요. 부러워요. 너무 솜씨 좋으셔서 얄미워요. 요렇게 남기기도 해요...
실제론 내게 없는걸 가진 그녀가 너무 부러운거지요...그렇죠? 님?4. ^^;;;
'06.9.2 2:49 PM (61.98.xxx.35)스폰서드 바이 쿠첸....첨엔 무슨 글인지 몰랐다가.....쿠첸...웅진 밥솥이라는 걸
최근에....알았다는....^^;;;;
블러그나 개인 홈피에서 요리 좀 하신다는 분들 다들 협찬이 많죠?
뭐......홍보나 광고를 하는 걸 많이 보지만 내가 안 사면 그만이죠...ㅋㅋㅋ
모두들.....즐거운 9월 맞이 하시고...
원글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5. 음
'06.9.2 3:00 PM (219.248.xxx.220)그분들은 거의 모든시간을 블로그에 투자하잔어요.
협찬도 들어올테고 경제적으로도 벌게 되겠지요.
윗님 말씀대로 당연하다고 봅니다.
처음엔 안그러다가 인기몰이좀 해서 이것저것 받게되고 돈도 들어오면 변하는거어쩔수 없지요 머..
처음 개업해서는 맛도좋고 서비스도 좋은 식당이 잘나간다고 변하는거랑 비슷한듯 해요.
요새는 그런 블로그 안가려고합니다.
그 협찬받은 상품 사고싶어져서..ㅜㅜ..
돈만 많다면야 다 사고싶지만 ..
저도 그런거 보고 몇개 샀는데 게을러서 그런지 잘 써지지도않고 모셔둔거 많네요ㅜㅜ...
남편 구박도 많구요 ㅋ6. ^^
'06.9.2 3:09 PM (220.75.xxx.236)이번에 그 와플기는 협찬이 분명한데..
베비로즈님, 은빈님, 슬픈하품님 등등 유명한 블로거 님들은 하루이틀새 다 장만을 하셨더라구요.ㅋㅋ
그런데 그게 협찬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은 아직 없었어요.
슬픈하품님 블로그를 봐도 본인도 파는곳을 아직 모르신다는거 보면...
(그럼 하늘에서 베란다로 뚝 떨어졌나요???ㅎㅎㅎ)
아마도 그 회사측에서 그렇게 부탁을 했나봐요.
블로거님들도 새로운거나 신기한거 댁에 필요한 물품 구입하면 먼저 소개들 해 주시는 분들이신데,
베비로즈님도 쿠첸이나 올리브유는 협찬 분명하게 밝히셨어도, 이번껀 말씀 없으시잖아요.
아마도 그 와플기 회사의 마케팅 방법이 그런가부죠.7. 베베로즈님책좋아
'06.9.2 3:45 PM (59.19.xxx.220)서점에 갓더니 베베로즈님 책이 참 잘정리돼어 나왔던데~~
8. 저는
'06.9.2 4:00 PM (218.236.xxx.101)책 사서 실망했는데 정말 블로그보다 못 하더라구요.
괜히 산 생각이 듭니다.9. ^^님
'06.9.2 4:06 PM (61.106.xxx.27)그 와플기는 아직 시판에 안들어간거 같은데요
은빈님도 판매가 시작되면 알려 주겠다고 하신거 같은데
회사측의 고도의 홍보라고 보심ㄴ 되겠지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유명한 요리 제빵 고수님들만
엄선해서 우리가 만든 제품인데 써봐라 이렇게 보내고
그걸 쓰고 블로그에 한번 올려주면 된다 머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그럼 분명히 블로그 손님들 입장에선 궁금해지는거고
마케팅 방식이겠지요?
그리고
협찬을 받던 어떻던
블로그에 가는 분들께 그걸 꼭 사라고 권하는것도 아니고
블로그로 요리를 배우는 사람들이
수강료를 내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분들이 협찬받고 공짜로 사용하면 그분들께 유익하고
그걸 이용해서 요리 열심히 포스팅 해주면
보는 사람들은 그걸로 유용한거 아닐까 싶어요
우린 가만히 앉아서 그분들 요리 솜씨를 배우면서
그분들의 협찬 상품까지 이렇다 저렇다 할 자격까진 없지 않나요?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지요10. 나와 상관없는 일
'06.9.2 5:33 PM (61.42.xxx.154)협찬을 받았든...아니든....홍보를 하든...말든...
걍 멀찌감치 떨어져...한바퀴 돌아보다......먹거리 아이템 하나 건지면 땡
블로그 주인장에게 고맙기만 할뿐...11. ..
'06.9.2 5:49 PM (211.204.xxx.86)요리며...청소며..정리...뭐 하나 나무랄곳이 없으신분같아요...
단지...저는 저도 못나서인지...겸손함이 좀...-.-
하긴 뭐 워낙 잘나긴했지만...
지난번에 저는 못 보았는데...얼마나 황당한 댓글이어 그랬는줄은 모르나...우리남편이 어디 있어...추적 가능하다는둥....가끔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겸손이 조금 가미된다면 아주아주...퍼팩트일텐데...하는 제 개인적인생각...ㅎㅎ
그래도...아무튼 대단하긴하세요...12. ...
'06.9.2 5:59 PM (58.225.xxx.214)저는 논점이탈일지도 모르지만...
요즘 블로그마다 부쩍 사진 많이 올라오는 샌드위치 그릴들..
아주 부지런하지 않고서는 사고 나서 반짝 사용하다 별식 수준으로 전락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좀 염려스럽네요. 다기능이라고는 하지만 세척도 그렇고..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 제품인 것 같은데 실수요 이상으로 팔리고나서 한참 있다 중고장터에나 쫙 깔리지나 않을지..13. 요즘
'06.9.2 7:39 PM (61.85.xxx.85)베비로즈님과 문성실님 블로그 한번씩 다니는데, 두분이 참 대조적이네요.
베비로즈님은 너무 날카롭고 못됐게 말씀하시고, 가르치려는 느낌이(본인은 좋은 뜻이겠지만)강해서
거부감이 생기구요.
문성실님 블로그는 (유명세는 두분 다 비슷한거 같은데...) 그래도 말투가 참 부드러워요.
저도 요즘 베비로즈님 글이 좀 무섭다고 생각돼서 혼자 움찔 거린적 몇번 있어요.
사람이 정말 초심을 유지하기가 참 힘든가보다....그런 생각이 들어요.14. ㄴㄴ
'06.9.2 7:56 PM (211.205.xxx.56)저도 그런생각했는데 ... 블로그하다보면 이사람 저사람있을건데
좀 나쁜말은 못넘기시는것 같은게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요리잘하는분이 얼마나 많은데 요리계의 지존같은 태도가 좀 그렇더라구요
성실님은 말투도 좋고한데 아무래도 베비로즈님의 요리에비하면 쪼금
아마추어느낌이 나기도하고...15. 저도
'06.9.3 1:00 AM (210.114.xxx.202)사실은 그런 느낌 받았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컴퓨터에 추적 장치 다 되어 있어서 당신 추적 할 수 있다
말 함부러 하지마라는 까칠한 글 보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사는 소심한 아짐 움찔 했습니다
별로 심한 말은 아니고 계량 좀 정확히 해달라는 요지의 말 같았는데...16. 저도..
'06.9.3 11:02 AM (220.117.xxx.98)전 ebs 다큐에서 처음 그분을 봤는데요.. 그렇게 유명한 블로거인줄 몰랐다가
얼마전에서야 그분이 베비로즈란 이름의 유명한 블로거임을 알게 되었어요.
tv에 비쳐진 모습을 보고 정말 내 스스로를 많이 반성하고 살림을 다시 보게되고.. 그랬는데...
블로그 가서 한번 둘러보고 정말 까무라치게 놀랐습니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구나.. 하면서요..
살림능력, 요리실력 그런 건 둘째치고 이렇게 까칠한 사람이었던가.. 하구요..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 같더라구요. 며칠 반짝 살림 신경쓰고하다가... 블로그 보고 나선
그냥 내 생긴대로 살자...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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