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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아이가 넘 노래요~

걱정.. 조회수 : 353
작성일 : 2006-09-02 11:32:21
태어날때부터 약간 황달이 있었지만 치료정도는 아니라 걍 계속 모유 먹였구요.
지금도 모유먹고 있습니다.
만8개월무렵 요로감염으로 입원할때 여러가지 검사를 했는데 빈혈수치는 정상이었던거 같은데요.
그즈음부터 애 얼굴이나 손발이 노랗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제가봐도 좀 노란거 같고 특히 밖에 나가서 보면 더 그런거 같네요.
검사상 정상이었으니 괜찮다며 신랑이 병원 못가게 하는데 겁나네요.
걍 황인종이라서 그렇다고 하기엔 좀 그렇구요..ㅎ
철결핍성빈혈은 따로 검사를 해야한다는 말도 하던데 혹시 아시는분~
IP : 211.246.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2 12:41 PM (211.190.xxx.213)

    애가 보기에 이상한데 왜 병원을 못가게.ㅠ.ㅠ 이해가 안되네요...
    저희집 개가 아파보여도 전 바로 병원가는데...
    병이 있는지 없는지는 의사가 진단해야죠...얼른 병원가보세요...

  • 2. ***
    '06.9.2 1:21 PM (219.254.xxx.29)

    못가게 하셨다라기 보단 그냥 안 가도 된다라는 식으로 말한 거 아닌가요?
    저라면 남편 몰래라도 대학병원에 가 보겠습니다.

  • 3. ..
    '06.9.2 1:29 PM (220.86.xxx.72)

    빨리 가세요. 노란끼가 육안으로도 보일정도면 황달수치가 높은게 맞을 거에요
    황달수치가 정상인데도 노란끼가 그렇게 보이는 경우는 없거든요
    황달을 내버려두심 나중에 큰일날수도 있어요.. 무조건 빨리 병원 가셔야 됩니다

  • 4. 유채꽃
    '06.9.2 8:51 PM (211.192.xxx.216)

    울딸도 노래서 어제 병원가서 피 뽑고 검사 했는데 이상 없답니다.
    눈이 괜찮으면 괜찮나봐요.
    그런데 울 조카는 빈혈이라고 ㄴ왔습니다.
    검사를 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 5. 원글
    '06.9.3 12:18 AM (211.246.xxx.251)

    울신랑이 좀 그렇죠?ㅎㅎ 사실 신랑이 의사라 신랑말을 믿어야겠지만 소아과의사라 아니니까 다 알겠어요? 주변이서 자꾸만 노랗다 노랗다 하니까 신경 꽤 쓰이구요.제가봐도 손발바닥은 무지 노래요.
    유채꽃님 말씀하셨지만 다행히 눈동자는 하얘요.^^
    간염항체검사도 할겸 일단 가까운 시일내 병원 내원 해야겠네요.
    신랑한텐 걍 항체검사하러 간다고 하고 가야될거같아요.(이럴때 짜증 나요~!)
    답글 감사합니다~

  • 6. 우리아이도
    '06.9.4 12:44 AM (211.212.xxx.88)

    그맘때 무지 노랬어요..빈혈검사 간염검사 다했는데 이상이 없었구요..
    어른들이 너무 노랗다며 볼때마다 걱정하셨는데,
    좀 크면서 괜찮아지더라구요..
    모유를 먹이신다니 검사는 꼭 받아보세요..
    저도 그맘때 이유식에 쇠간갈아넣고 조금씩 계속먹이고 모유먹는아가들을위한
    영양제 두방울씩 먹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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