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약통장과 집 마련에 대해서 조언 좀 해주세요~~

청약통장 조회수 : 687
작성일 : 2006-09-01 12:25:37
저희 부부는 맞벌이이고, 각자 1개씩 청약통장이 있어요.
남편은 결혼 전부터 넣었던 청약저축이고, 딱 300만원까지만 넣고 1순위 된 다음부터는
그냥 가지고 있는 상태예요.
저는 청약부금 360만원 정도 있고, 2001년 5월에 가입해서  1순위 자격이구요.

이것을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할지, 합쳐야 할지, 증액을 해야 할지 판단이 안섭니다.
요번 판교 분양때 보니까 점수제로 바뀌어서
저희같은 경우는 당첨 받기가 거의 불가능이겠더라구요.

남편 명의의 작은 아파트(19평)이 있고, 아이도 1인데,
남편 나이도 만35세가 안 되고, 향후  10~15년 내에는 부모님 모실 계획도 없구요.

19평 아파트는 팔고, 좀 더 넓은 평수로 가야 하는데, 같은 동네는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구요.
32~33평 정도는 현재에서 3~4억이상 있어야 살 수 있어요.

청약 통장을 둘 다 살려서 경기도나 이런 서울보다 좀 싼 곳의 기회를 노려야 할지...

점수제로 바뀌면 저희 같은 사람은 청약통장이 의미가 없는지요?
IP : 211.207.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1 12:32 PM (219.250.xxx.148)

    청약저축은 계속 넣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청약저축은 부금이랑 달라서 금액이 많을수록, 오래 가입했을수록 선순위인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 판교도 청약저축 1000만원 이상은 넣어놔야 가능권이라고 하던데...

  • 2. .
    '06.9.1 12:53 PM (203.229.xxx.253)

    ...님 말씀 맞아요. 청약저축은 오래 가입하고 불입횟수 많을수록 우선순위에요.

  • 3. 음...
    '06.9.1 1:24 PM (218.52.xxx.9)

    제가 알기로도 청약저축은 부금이 천만원은 되어야 괜찮은곳에 확률이 있다고 들었어요
    청약 부금이야 일정액 넣고 두는거지만
    청약저축은 계속 넣으셨어야되는건데요
    아직 해약이 되지 않았다면 채워 넣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1순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임대주택은 횟수, 분양주택은 금액이 높은순을 지켜야
    될수 있다고 들었어요
    요즘은 점점 금액이 더 높은게 낫구요

  • 4. ^^
    '06.9.1 1:27 PM (211.179.xxx.113)

    분양을 받으실거면 예금으로 바꾸셔요..이번 판교도 부금은 해당사항 없잖아요.
    요즘은 분양가도 워낙 비싸니. 호재가 있는 지역이 아닌이상..분양으로 시세차익 노리기는 힘들죠.
    많이 다녀보시면 답이 나와요..부동산도 여러군데 가보시고요. ^^

  • 5. 원글
    '06.9.1 1:58 PM (211.207.xxx.234)

    남편 명의의 청약 저축을 계속 넣었어야 하는 거군요.
    딱 300만원만 넣으면 1순위니까....하고 계속 안 부었던 것이고요.
    청약 저축 통장으로는 무주택이어야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더라구요.
    여태 몰랐어요. -.-;; 지금 집을 팔지 않는 이상 청약저축으로는 청약이 불가능하거든요.

    집을 팔고 (어짜피 큰 평수로 옮겨 가야 하니까) 무주택인 채로 저축을 계속 부어서
    청약을 해 볼까요...
    아님 지금 가지고 있는 아파트하고는 상관없이
    저는 600만원으로 채워서 예금으로 바꾸고, 남편도 청약 저축에서 예금으로 바꿀까요?
    어떤 것이 현명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5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38
682284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49
682283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54
682282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58
682281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65
682280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478
682279 꼬꼬면 1 /// 2011/08/21 28,261
682278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06
682277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58
682276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08
682275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27
682274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09
682273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97
682272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62
682271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10
682270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98
682269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02
682268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68
682267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83
682266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24
682265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39
682264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52
682263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25
682262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62
682261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19
682260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01
682259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06
682258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03
682257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76
682256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1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