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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농수산물은 안사시면 안될까요?
사는 분들이 있으니
전문적인 장사하시는 분들이 몰려들고
잡음도 끊이지 않지요
농수산물은 직접 보고사지 않으면 항상 말이 많게 마련이잖아요
다들 안사시면 파는 분들도 없을텐데...
'82회원이니까 믿고 산다'는 정말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가입하고 글 몇 개 쓰고 시간만 지나면 장사 가능한게 82거늘.
아, 그리고 배송문제.
택배는 배송중에 상자를 마구 다루는거 아시나요?
툭툭 던집니다....온전한 것들도 온전치 못하게 될 확률이 높지요
요즘같은 날씨에 뜨끈한 택배트럭 안에서....뭐가 될까요
그냥 동네서 조금씩 사다 드세요
아니면 한살림이나 생협같은데서 주문하시고요
사실 판매되고 있는 걸 보고있자면
뭐 믿고 저리 구매들을 하실까....합니다
판매자보다 구매자에게 ㅉㅉㅉ 하게 되더라구요
남의 마음이 내 맘 같지 않은게 상거래입니다
1. 네...그럴려구요
'06.9.1 8:51 AM (222.234.xxx.242)<<<믿지말자 82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란 플랭카드라도 걸고 싶어요.
2. 다래
'06.9.1 9:27 AM (222.237.xxx.114)다 그러시는것은 아니고
워낙 많이 모이다 보니 일부가 그러시나 본데
그런 잡음있다는 글 오르면 바로 똘똘 뭉쳐 주문 안하면 될것인데
오히려 약 올리듯 주문하시는분도 있다 보니 악용 되는것 아닐가요?3. 여기는
'06.9.1 9:29 AM (222.238.xxx.198)바람잡이가 많은듯...--> 좋은후기.. 솔직히 못믿겠거든요.
또 일부 순진한 82쿡 주부들은 그거믿고 사는듯...4. 동감
'06.9.1 9:30 AM (58.235.xxx.50)신중 구매해야 하고 다 내 마음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5. 글쎄요...
'06.9.1 9:40 AM (58.225.xxx.30)다들 알아서 하실일 아닐까요?
사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테구 말이죠.
저두 만삭이어서 동네시장가기도 힘들어서 가끔 장터에서 농산물 산 적 있지만 대체로 만족했거든요.
어차피 장터라는게 개설되어있고 파는 물품에 한정이 되어 있는것도 아니니까
사는 사람이 알아서 판단해서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라 마라 할일이 아닌듯 해요.
그리고 마치 사는 사람들을 모자란 사람 취급하는것도 별로 기분 좋지 않아요.
에...그리고 장터이야기는 장터를 이용하게 되어 있답니다.6. 저는
'06.9.1 9:44 AM (61.33.xxx.66)가끔 장터에 문제가 터져나올때 문제일으킨분들 편을 들면서 좋은게 좋은거다 좋게 해결하자 식으로 글올리는분 정말 이해 안되더라구요. 다른 사이트에서는 가격이 비싸다거나 제품에 좀 이상하다고 하면 가차없어 리플이 줄줄줄 달려서 다른 판매자가 못사게 하거든요.
근데 여긴 비싸다, 이상하다 그런말 절대 못하겠어요. 전에 정말 턱없이 비싼거 리플달았다가 오히려 제가 봉변당한적이 있거든요.ㅠㅠ;;7. 이보세요
'06.9.1 9:49 AM (222.234.xxx.242)장터가서 이야기하라시는 분!
다른 사람이 사기당해도 님은 나몰라라하고 방관만 하고 살겁니까?
구매안하고 남들 사는거 옆에서 보고 넘비싸게 산다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는 원글님을 장터가서 얘기하라니 참 지독한 이기주의자같습니다.8. ^^
'06.9.1 9:54 AM (59.7.xxx.239)저는님 말씀 맞아요^^
후기를 읽을때면 어찌 그리 좋은 말씀들만 하시는지...맘에 안들어 하면
오히려 제품에 만족하지 못한 당사자만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곳이 이곳이더군요
그리고 장터에 관한 글은 장터에 올리는것이 맞는 말이지만...익명성을 빌어야 그래도
조금은 솔직한 심정들을 털어놓기에 이곳을 이용하는거겠죠?
판단은 알아서들 내리는거겠지만...9. 꾼들이
'06.9.1 9:55 AM (222.236.xxx.93)진을 치고 댓글 이나 비방글 올라올때마다 희석하는듯이 좋게좋게 쓰는거 같습니다.
전문적으로 파는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농산물은 후기믿고 사봤지만 제대로 파는데는 절대로 끼이지 못할 찌꺼기만 모아다가 비싸게 팔더군요.
농산물 파는 사람들 중에서 좋다는 말 한번도 보지 못한거 같아요.
제. 발. 먹거리는 시장에 나가서 삽시다.
꼬랑쥐....만삭인 아줌마. 애 때문에라도 제대로 된 먹거리 한살림서 사 먹으세요.
한살림에서 인터넷으로도 주문받고 문 앞까지 배달해 줍니다. 비싸지도 않아요. 오히려 농산물들은 시장보다 더 쌀때가 많습니다.10. ..
'06.9.1 10:01 AM (58.121.xxx.12)판단은 구매자의 몫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저 같은 경우 워낙 아침부터 출근해서 야근을 밥먹듯 하느라 어차피 마트 갈 형펀도 안되고
택배비 들어도 시간이 더 귀한 사람이라서 장터 이용해서 농산물 구입했는데요.
전 4번중 3번 만족했습니다. 그 문제의 복숭아도 2명의 판매자에게 샀는데 1분은 다 맛있다는 후기 올라왔어도 저는 별루였구요 다른 한분은 맛없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저한테는 매우 맛있는 복숭아가 와서 좀 비싸지만 굉장히 만족했거든요.
성인이고 나름의 사정이 있는데 구입하신 분들 정직하게 후기달아주시고(좋은평이든 나쁜평이든) 판단은 구매자가 하면 되죠.
그리고 저는 구입시 꼬박 꼬박 후기쓰는데 바람잡이도 꾼도 아닙니다.
저같은 사람이 더 많으리라 생각하는 건 저만의 바람이고 생각일까요?11. 참!!!
'06.9.1 10:04 AM (58.235.xxx.50)닉네임 바꾸는 제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12. ..
'06.9.1 10:04 AM (58.121.xxx.12)꾼들이님때문에..
저 꾼아닌데 제 글보고 또 꾼이라 생각하시겠군요..허허허..
에효~~서로들 믿고 살 수있음 좋겠습니다.
씁쓸한 아침입니다.13. 맞아요
'06.9.1 10:11 AM (211.202.xxx.186)그렇습니다.
농수산물은 특히 바람잡이(?)라고 하나요???
아님 정말 먹어보고 추천하고 싶으셨을수도 있지만 그런 분들의 댓글을 보면 이번에는 아니겠지~
하면서 다시 사게 되는거 같아요.
정말 씁씁한 일입니다.14. ...
'06.9.1 10:22 AM (211.216.xxx.235)이렇게 자꾸 얘기 되어 정화가 되는게 82에도 득입니다.
이제 꽤 큰 사이트가 되어 꾼들도 많이 몰려드나 본데
나몰라라 하고 있다가 만약 만약 큰 사기사건;;;;; 이라도 나게 되서
82장터 나쁘다 금방 퍼지면
장터가 82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작은 일부도 아니잖아요.
장터때문에 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82의 위상도 같이 떨어집니다.
그러다보면 또 좋은 분들도 떠나게 될수도 있구요.
좋은게 좋은 거 아닙니다.
이렇게 한번씩 일깨워 주시는 분들께 오히려 고마워해야 할 일이죠.15. 무조건 믿는
'06.9.1 10:35 AM (203.235.xxx.229)무조건 믿는 분위기는 곤란합니다. 아무 인증 장치도 없는 상황에서...
그래서 오랜 신용이 중요한 것 같구요.
저는 작년, 제작년에 괜찮은 물건을 파셨던 분들은 또 한 번 믿어보고,
새로 올리신 분들은 일단 두고보는 편입니다.
가격도 다른 데랑 비교해보고요.
그래서인지, 장터 농수산물 거래는 딱 두 번인데,
도산매실, 아주 좋았구요,
어부현종님 장어도 아주 만족입니다.
판단은 구매자의 몫입니다.16. 내눈으로
'06.9.1 11:01 AM (221.150.xxx.115)금방 확인하고 산 과일들도 집에 와서 밑에꺼 보면 이상한게 있기 마련인데, 인터넷으로 과일 사시는 분들 뭘 믿고 그렇게 사시는지 저도 의아할때가 많아요. 물론 판단은 구매자의 몫이라지만,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실수록 이런 장사꾼들이 더욱 더 많아지고 한마디로 82장터를 봉으로 아는 장사꾼들이 넘쳐난다는 것이 문제 아닐까요?
나만 안사면 그만이라는 생각보다는 다 같이 82는 먹거리를 팔기엔 좀 까다로운 곳이다 라는 인식이 들게 하는 것이 82장터에서 농산물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나요?17. 장터 정화
'06.9.1 11:12 AM (220.86.xxx.245)저도 이런 글이 장터를 정화시키고 82전체를 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장터는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고 보여져서요.
저도 잘못된 것을 보아도 지적하기가 쉽지 않은데 사진을 찍어 올린다거나 가격 비교사이트와 비교를 하면 좀더 쉽게 지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당한 이유를 들어 지적하시는 님들께 힘을 보내드립니다.18. 저도 한말씀
'06.9.1 12:11 PM (211.201.xxx.48)특히 먹거리가 말이 많은 이유가.
유독 시중에 믿지못할 다른 나라 먹거리들이 판을 치니 좋은 우리 농산물 먹어보자고
82회원판매자 믿는 분- 정말 순수한 분들입니다.
근데 교묘히 이용을 하는 판매자가 더러 있어서 그것이 문제지요.
일단 농산물은 내손으로 농사짓지 않은 이상 다 믿으면 안되는 것 맞아요.
농약 치고도 무농약이라하고 - 절대로 농약 안치면 안되는 게 있거든요 (고추종류..)
또 태양초라는 것도 다 믿지 마세요. 대량으로 농사지으신분들 그 동네나 집에 건조기 다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여주는 것- 글쎄요 .
이러니 너무 비관적인 것 같은데 여기 장터에서는 제대로 된 후기나 반박글 썼다가는
같은 판매자들이 같이 옹호하고 나서는 바람에 안좋다는 후기 쓴 사람만 바보가 되더이다.
자게에 편하게 글 올려서 성토도 하고 꼬집기도 해야 조금씩 개선되는데
유독 따라다니면서 장터글은 장터에서 하라고 목소리 높이는 분들 있더군요.
전 그분들 판매자로 봅니다.
가격도 절대로 저렴하지 않지요.
시중 소매가 다 받습니다. 택배비도 받지요.
그 판매자분들 절대로 적절한가격(중간상인과 소매가 사이)에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회원들에게 무슨 큰 혜택주듯이 하더군요.
현란한 말솜씨와 무슨 믄 애국자인양 농가의 현실까지 들먹이면서요.
결국 자기의 이익이 우선이면서.
누가 말을 잘하느냐에 따라 판매도 늘어나고.
제발 솔직하게 판매하는 글좀 봤으면 좋겠습니다.19. 구매후기
'06.9.1 2:38 PM (218.235.xxx.32)제가 사보고 참 싱싱하니 좋다 싶어 도움드리고자 올린 적 있었는데
그게 공산품도 아니고 그때그때 상품도 틀리고
시세반영도 안되고 하더군요.
섣불리 구매후기 올릴게 못되더군요.
농수산물 경우 시세변동이 많은데 반영이 바로 안되더군요.
처음 출하될 때는 비싸도 금방 가격이 내려 가거든요.20. 저도..
'06.9.1 4:03 PM (211.231.xxx.172)82cook은 물론이고 다른 싸이트에서도 농수산물은 안 사봤어요. 그냥 가까운 시장이나 마트에서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사는게 맘이 놓여서요..
몰론 좋은 상품들도 많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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