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 조용필...

[이금희]

두 분 다 좋아하는데...

두 분 사귀나봐요~ㅎㅎㅎ

여기저기 난리네요.

이금희도 좋아하고

용필오빠도 좋아하지만 왠지 안 어울려요~ㅎㅎㅎ

[어머!]

정말요?
언밸랜스하지만 정말 사귀는 게 맞다면 두 분이 행복했음 좋겠네요^^

[정말이요?]

설마~~~~

[정말?]

진짜예요...이금희 은근 눈 높다 하던데..조용필 이라니...

[조용필도]

썩 나쁜 사람은 아니잖아요. 나름 가요계의 대부아닌가?^^:; ㅎㅎ
갠적인 생각으로는, 노현정같은 애 보담은 이금희가 훨~~~~~~~~~씬 더
인간미 넘치고 외모도 이쁘장하고 참 성격도 좋아보이는데
결혼쪽으론 인연이 없나봐요. 안타깝게도....

[,,,]

근데 이거 사실인가요? 너무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닌지...
실명까지 올리시고.. 조금 걱정이 되네요.

[...]

이금희씨 좋아하지만 지난번 퀴즈프로 사회보면서 좀 물의를 일으키는 말을 많이 했죠...
그때부터 선입견이 생기더라는...
그냥 인간극장같은 푸근한 이미지로 주욱...가셨음 좋았을것을...

[궁금]

퀴즈프로 사회보면서 어떤 물의를 일으켰나요?
댓글보다가 궁금해서요

[이금희]

저도 궁금.....^^;;;

[고민]

저도 궁금~~

[혹시..이거?]

MBC에서 최근 새롭게 선보인 퀴즈 프로그램 '퀴즈의 힘'이 공정성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교 졸업 7년차 이상의 고교 동기나 동문 선후배 7명이 한 팀이 되어 퀴즈대결을 벌인다. 매회 우승상금은 무려 천만 원으로 이 중 절반은 모교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 토요일 오후 6시라는 황금시간대에 배치돼 현재 4회분이 방송되었으나 그 중 2회와 4회 방송분이 논란이 되고 있다. 퀴즈 프로그램에서 오답을 정답 처리한 것이다.

지난 5일에 방송된 2회에서는 마지막 승부 가리기 문제에서 출연자가 "<찬란한 슬픔의 봄>으로 하겠습니다."라고 답한 것을 사회자인 이금희씨가 "<찬란한 슬픔의 봄을>, 정답입니다."라고 받아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19일 방송된 4회에서도 마지막 문제의 정답 '신채호'를 '신채효'라고 애매하게 답한 출연자에게 사회자가 "정답, <신채호>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녹화 당시 상대팀은 바로 이의를 제기했다. 제작진은 '신채호로 들렸다'며 처음에는 맞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녹화 내용을 반복 청취한 후 '신채효로 들린다'며 방청객들이 항의하자 제작진은 '서로 합의해라', '오답 발음 부분을 다시 녹화하자'라며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억울하게 진 팀은 '제대로 발음됐다면 왜 다시 녹화하느냐, 안 하겠다'고 전했고 결국 제작진은 '그럼 시청자의 판단에 맡기겠다'며 방송을 그대로 내보냈다.

이 때문에 MBC '퀴즈의 힘' 시청자 게시판에는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4회 방송에서 이긴 고교 동문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식구들과 같이 보고 있었는데 정답이라는 말에 순간 모두 의아해서 얼굴만 쳐다봤다'며 '발음은 확실하지 않고 비슷하기만 하면 알아서 정정하여 정답으로 인정해 주는 건가?', '선배들이 이긴 것에 대해서 기뻐해야 하나 정정당당히 이긴 것 같지 않아 약간은 찜찜하다'고 비판했다.

한 네티즌은 '생방송이라면 혹여 그런 진행상의 미숙함이 있을 수 있지만 녹화 방송으로 충분히 바로 잡을 시간이 있었을 텐데 도저히 제작진을 이해할 수가 없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방송이 나아지기는커녕 분란만 일으키니 한번쯤은 제작진이나 그 윗선에서 냉정한 자기반성을 해봐야 하지 않나 싶다', '공정치 못한 프로그램에서 승리한 돈으로 모교의 장학금을 준다는 것 또한 졸업생이나 재학생 모두에게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된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어떻게 다른 오락프로도 아니고 퀴즈프로그램에서 오답을 정답 처리할 수가 있나'라며 '분명 신채효라고 했다, 무릇 퀴즈프로에서 정답이 한 글자라도 틀리면 분명 오답이며 더욱이 상대 출연자들이 이의를 제기했다면 다른 문제로 승부를 가려서라도 방송에 오답을 내보내지는 말았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퀴즈의 힘'은 천만 원이라는 큰 상금이 걸려 있는 퀴즈 프로그램이고 또 출연자들이 모교의 자존심을 걸고 임하는 만큼 공정성과 정확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프로그램 제작진은 실수를 인정하기는커녕 적당히 넘기려는 태도로 일관했고 심지어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방송에 그대로 내보내기까지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마지막 문제를 두고 2회 방송에 이어 4회 방송까지 논란에 휩싸이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퀴즈의 힘' 제작진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어요~ㅋㅋㅋㅋ

[...]

글쎄요..저거 아닌데...
그냥 접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건 아니었는데 정확히 기억나지도 않는걸 주절 올렸다가
이금희씨 맘에 상처될것 같아서요...

[이거]

X파일2에 실려있는 내용인데 신빙성은 그다지 높진 않겠지요...

[견제]

이금희씨가 자기랑 비슷한 분위기의 다른 젊은 여자 후배들을 견제해서 씨를 말린다는 소문도 있던데
사실인지 뭔지 --.

[제발 아녓으면]

조용필님이 넘 아까워요
저번의 부인은 넘 아름답고 잘 어울리는 한쌍이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