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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활수준이 올라갈수록 친구들이 하나둘..떠나네요.

주변에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06-08-31 19:59:58
결혼해서 계속 남편이 잘되서 제 입장에선 죄지은것처럼 느껴질때가 많아요.

절친한 친구도 제가 어디 다녀왔는데 다리가 쑤신다고 하면 남들은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데 놀러갔다왔다는 소리도 하지말랍니다.

제가 알던 사람들은 저희가 적은평수살때 사람들입니다.

그땐 사는 수준이 비숫하긴 했어도 전 집주인이고 다른 사람들은 다 전세였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사람들은 그평수의 전세를 계속 살고 있어요..정이 많이 들고 돈독하게 지냈었는데 저희가 계속 평수를 옮겨가곤 하니깐 부담이 된것같아요.전 티는 안낼려고 많이 노력했었고 잘해줄려고 노력했었는데 점점갈수록 전화도 안하네요..

주로 만나면 제가 밥을 사는데 그들이 밥을 사는적도 거의 없어요.

문제는 제가 외로움을 탄다는겁니다.지금 매우 외롭습니다.

돈은 들어왔지만 사는 재미가 없는 느낌입니다.봉사도 여러번 했었는데 생각보단 많이 어려웠어요.

애도 하나라 둘있는집보단 신경이 덜쓰이고 애가 앞가림할줄아는 나이가 되었는지 손도 많이 안가요..

남들 학원쫒아 다니기 바쁠텐데도 제아인 집에서 공부합니다.

교회도 다녀봤는데 구역모임같은건 정말 저한테 도움이 안되더군요.

외롭다는 말을 하면 다들 형편도 좋은데 왜그러냐는식으로 바라봅니다.

친정이 멀고 제가 딸하나라 믿고 의지할 친구나 언니가 필요한데 정말 짐이 안될자신도 많은데 사람들이랑도 가까와질수조차 없네요.갈수록 힘이 드네요.

모두 하하호호 잘도 지내시는것같은데 너무도 부럽습니다.
IP : 211.104.xxx.1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유
    '06.8.31 8:13 PM (218.48.xxx.45)

    아 그 딸 하나라서 느끼는 허전함.. 그거 제가 잘 알아요.
    세상 천지에 혼자인듯한.

  • 2. 사람들을
    '06.8.31 8:15 PM (124.54.xxx.30)

    통해서 외로움을 이기려하는 것보다는
    스스로를 즐겁게 만드세요.
    전. ....나홀로족..
    혼자 쇼핑다니고 혼자 밖에서 밥먹고 혼자 구경다니는 일이 매우 익숙하답니다.
    예전엔 저도 그러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매달렸는데
    지금은 혼자 다니는게 주이고
    가끔 아주 가끔 길에서 사람들하고 몇마디 하는 게 고작이에요.
    가끔 가족외의 다른 사람과 쇼핑이라도 할라치면 매우 불편합니다.

    님이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라면 그사람들의 사정이니
    그걸 어찌하겠어요. 그 사람들때문에 못 살아줄 수도 없잖아요..

    예전 제 친구도 저랑 같은 시기에 결혼했지만 출발은 제가 더 나빴어요.전 다가구 방한칸 ...그앤 아파트.
    그러다 그애가 두번 이사해서 25평 아파트를 샀지요.
    전 아무말 안하고 있다 25평 가서 (브랜드 아파트)
    몇년 안살고 다시 평수를 넓히고 그렇게 점점 나아지다보니
    그 친구가 연락을 안하더군요.

    어디어디 차타고 여행가는 중이라고(우리 차없을 때) 핸드폰으로 전화하고 (전 핸드폰도 없었어요)
    (왜 나한테 전화하는지 자기네 여행가는데..)
    자기 집에 복더위에 초대해서는 에어컨도 틀지않고 선풍기 한대만 틀어주던 그 친구는
    괜히 우리집들이한다고 와서는
    중국집에서 이거 저거 사내라 ...덥지도 않은데 에어컨 틀어라 트집잡고....
    자기애 돌이라고 유명한 장난감회사 제품 사달라해서 사줘.. 그러고 우리 애한테는 비누세트나 주고..

    그러더니 결국은 자기가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꼭 그 친구때문만은 아니지만 어렸을 적 친구인데도 그러니..
    그 후론 사람들과 잘 안친하게 지냅니다....
    아이가 좀 큰가본데
    제 언니하실래요??후후

  • 3. ....
    '06.8.31 8:18 PM (211.216.xxx.252)

    그래서 대개 그 단지에 사는 사람들과 새로 친구가 되곤하죠.

    걍 미친척하고 단지 아줌마들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그들도 친구가 절실히 필요했었을수도 있어요.ㅎㅎ

  • 4. 그게요
    '06.8.31 8:29 PM (59.13.xxx.219)

    일단 올라간 입장에선 베푼다고 하는게 상대방에겐 부담이 될수있습니다.
    왜냐면 일단 예전처럼의 생활수준을 유지하는게 아니잖아요.
    하다못해서 물건하나를 사도 예전보다는 질좋고 비싼걸로 사게되구요.
    이건 님이 사는 환경의 수준에 비슷하게 맞춰질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특유의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인것도 무시못해요.
    특히나 님처럼 비슷하게 산다고 여겼던 사람이 갈수록 잘살아가는데 자신은 계속 그자리에서 맴돈다는 느낌을 님을 만나면 자꾸 확인하게 되잖아요 그게 싫은거예요.
    님에게 특별히 서운하거나 감정이 생겨서 그런다기 보다는 본인신세에 대한 처량함같은 느낌때문에요.
    그건 님이 그쪽 사람들에게 베풀수록 더 그런 느낌으로 다가갈꺼니까 어쩔수 없어요.

    차라리 님이 사는곳에서 새롭게 사람들을 사귀는게 오히려 더 쉬울껍니다.
    하지만 예전 신혼시절에 만나고 즐거웠던 기분으로 사람을 대하기는 쉽지않죠.
    왜냐면 다들 그만큼 세월을 겪으면서 님과 비슷하게 여러경험들을 했기때문에 쉽게 맘을 열지못하는 거라고 여기시고 사귀세요.
    그러다보면 비슷한 사고의 사람과 또 새로운 친분도 쌓고 그렇게 또 살아가는거죠.

    님이 지금 느끼는 감정을 대부분 공감할꺼예요.
    그래서 나이들면 사람사귀는게 쉽지않다고 하는것 같구요.
    차라리 혼자놀기가 편하다는 생각으로 지내는 분들도 많아요 저도 그런축에 들구요.

    님 그거 아세요?
    아무리 친하고 혈연관계라고 해도 안좋은 상황에서 같이 동정하고 베푸는건 오히려 쉬운데
    잘되서 정말 부러울 만큼 잘된사람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거 그거 사실 정말 힘듭니다.

  • 5. 그래요
    '06.8.31 8:41 PM (222.120.xxx.244)

    님,,솔직하신것 같아요.
    그런 느낌들, 들어도 표현하기 힘들거든요..
    내 상황이 비교적 여유로우면, 주변에 친구나 이웃도 찾게 되고, 사심없이 밥먹고(내가 내도 좋고) 사람의 정을 느끼면서 살고픈데,, 저도 많이 살진 않았지만,, 님께서 느끼는 그런감정 좀 알것같아요,
    님께 자주 연락하지않는 다른 사람들은 다른 깊은 뜻이 있어서라기보다, 자기처지가 여러모로 비교가 되어서, 그럴꺼예요(예상).. 님도,현재 집안일이 순조롭고, 아이도 하나이니,, 큰 고민이 없기때문에,, 외로움이라는 고민을 더 크게 느끼시는거구요,,갈수록,사람과의 정을 돈독히 느끼면서 살기는 힘들어질꺼라고 생각해요.. 알고지내는 이웃, 친구, 가족들,, 적정한 선에서, 서운해도 곧 잊어버리고, 다시보게되면 또 보고,, 하면서 유지하면서,, 인간관계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외로움을 정면돌파하면서, 지내시는게..
    저도 그렇게 애쓰면서 살거든요.

  • 6. 저도..
    '06.8.31 9:14 PM (211.192.xxx.167)

    저랑 비슷한 상황이어서 로긴했어요.
    저도 대학친구들이랑 많이 소원해졌답니다. 대학때도 저의 형편이 고만고만한 수준에서 조금 더 나은 편이었지만.. 다들 결혼하면서 점점 더 그 차가 커 가더군요. 그만큼 사이도 소원해져 가고.. 저도 만날 때마다 많이 조심하려고 노력하지만.. 같이 앉아서 얘기해도 얘기의 주제도 서로가 공감이 잘 안 되고, 서로 겉도는 얘기만 하게 되고.. 서로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는 그렇게 친했던 사이였는데도, 서로 남남이 되어 가는 기분입니다. 그 관계 사이에서 저도 많이 고민하고 많이 외로워했었어요.
    다행히 요즘은 아파트 아가 엄마들이랑 친해지면서 삶이 많이 밝아졌어요. 같은 아파트 단지다 보니, 사는 수준도 비슷하고, 자주 만나게 되고, 예전 친구들보다 오히려 맘이 더 편하더군요. 저는 아가가 있어서, 아가 이야기 하면서 친해졌는데, 님도 근처 스포츠센터나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7. 심심
    '06.8.31 9:24 PM (59.10.xxx.245)

    골프 시작하세요. 연습장 다니시면서 함께 라운딩 할 친구 사귈 수 있어요. 레슨 해주시는 분이 엮어 주기도 하구요.

  • 8. 님때문에 로그인..
    '06.8.31 10:36 PM (220.127.xxx.61)

    어쩜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다 하셔는지...로그인 안할 수가 없네요...
    그런 얘기는 정말 겉으론 말하기 어려운데, 이래서 익게가 좋은가봐요.
    전 친정이 형편이 좀 어려웠는데, 부자아버지를 둔 남자랑 결혼해서 상황이 나아진 경운데요.
    정말이지...결혼초부터 전에 알던 사람들 초대하면 인간성 다 드러났답니다.
    그래도 됨됨이가 된 사람들은 좋은 얘기 해 주고 그러는데, 어떤 사람들은 어쩜 그리 트집거리만 잡던지...정말 황당했답니다..
    난 그냥 사람들 대접하고 싶어서 초대한것 뿐인데, 내가 자기들한테 뭘 잘못했다고 저러나...싶고...
    억울했죠.
    그런 과정을 여러번 거치다보니 사람들을 정리하게 되더군요.
    내게 상처주지 않는 사람들과 더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그야말로 물불 안가리고 절 긁어대는 사람들은 과감히 연락 끊었습니다.
    나이먹어가면서 해야 하는 일 중에 하나가 인간관계의 정리라더군요.
    자연스레 그런 기회가 되었던 셈이죠.
    그리고 친정 멀고 자매 없다고 외롭다고 하지 마세요.
    저도 자매 없지만, 글쎄요...있다가 없는게 아니고 처음부터 없었잖아요.
    어릴때부터 혼자 노는데 익숙해서 그런지 전 자매없어서 외롭단 생각은 안들던데요.
    그리고 제가 시누가 좀 많은데요^^;
    자매들 많은 집들...겉으론 모두들 하하호호 잘 지내는것 같아도, 속은 안그런 경우 많답니다.
    제 시누들보면, 서로 친한것 같다가도, 경제문지나 아이문제에 있어선 서로서로 질투와 시기가 넘쳐나더라구요. 더구나 시부모님께서 엄처 차별하고 키우신터라 한들이 맺혀있죠.
    어떨땐 남남사이보다 더한것 같아요. 그리고 시기당하는 쪽에선 그럴때 섭섭함도 더한것 같구요.
    뭐든 장단점이 있는 법이니 친정 멀고 자매없다고 속상해 마세요.
    현재 님의 상황에서 좋은점을 취해보세요.
    가까이 있으면 제가 친구하고 싶네요^^

  • 9. 저도
    '06.8.31 11:02 PM (220.88.xxx.76)

    친구하고 싶어요.제 글이네요.
    돈과 마음과 시간쓰며 속상해 하지 마세요.

  • 10. ...
    '06.8.31 11:20 PM (203.171.xxx.30)

    부럽네요. 물론 님이 느끼시는 심적 고통을 못헤아려서 겠지만...
    생활수준이 올라가는 일이 나에게도 꼭있길...기다려 봅니다.

  • 11. 외로와.
    '06.9.1 2:11 AM (222.104.xxx.241)

    전 신랑이 계속 전근을 다녀서 친해지려하면 떠나게 되네요.
    아직 아기도 없구,...
    또 여기 계속 살것도 아니니...그래서 이산온지 넉달 되어 가는데 아는사람이 없어요.
    아예 여기 산다면 어떻게 움직여 볼텐데....
    님은 이사계획없으시면...아파트 사시면...
    아파트 부녀회에 들어가보세요..
    아니면 문화강좌에 가보시든지요..
    또 성당을 찾아보세요...울 친정엄마도 서울서 지방으로 결혼하셔서
    저런 활동하면서 친구들 많이 만드셨거든요.

  • 12. 님을
    '06.9.1 8:43 AM (210.223.xxx.185)

    부러워하는 사람 여기 또 있어요...
    제가 지금 몹시 괴로운 일이 있거든요..그래서인지 다른 일은 정말
    사소하게 생각되더군요,,,평소에는 중요했던 일인데..
    지금 님의 상태가 다 평온한 것 같아요..그래서 그런 고민도 생기고..
    공부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님 운동이나...
    아무튼 전 님이 참 부럽네요..

  • 13. 저도
    '06.9.1 10:53 AM (203.41.xxx.25)

    저도 이번에 집 늘려서 이사갈껀데 다른 친구들한테는 말 안할려고 하고 있어요.
    식구들한테도 조심스럽더만요.

  • 14. 떠난친구
    '06.9.1 11:08 AM (211.216.xxx.253)

    같은학교 졸업해서, 같은 회사다녔는데..전 평범한 샐러리맨만나서 결혼했구, 친구는 운전기사,가정부까지있는 부잣짐사모님이 됐어요..결혼준비부터 시작해서, 현재 생활이 넘넘 다르니까..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쉽게하는말로야 길고짧은거 대봐야안다~ 나름대로 힘들다~ 다 지복이다..하면서 맘의 위로를 하지만.
    막상 옆에서 보고 듣고 하면 자격지심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더라구요..
    더 나이들어서~ 모든걸 수용할수도 있겠지만 젊은혈기로는 감당이 안되요 ㅜ.ㅜ
    원글님 입장에서 보면 저두 "떠난친구"측에 드네요 ㅎㅎ 제 칭구도 원글님같은 고민은 했을까? 혼자 자격지심에 까칠하게 대했나? 다시한번 돌이켜생각해보게 되네요 -.-;

  • 15. ..
    '06.9.1 11:18 AM (125.177.xxx.13)

    친구도 형편이 비슷하고 가까운데 살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멀어져요

  • 16. ...
    '06.9.1 11:30 AM (221.155.xxx.180)

    전 원글님과 비슷한 케이스.. 친구들이 떠나는 케이스네요
    전문대 나왔고, 직장 다니면서 편입준비해서 Y대학 다시 들어가고 좋은 직장 취직했을 때도, 전문대 시절 동아리 친구들이랑 계속 연락하고 만나면 수다떨고 그랬어요,,, 근데, 제가 소위 *사 직업 가진 남자랑 결혼을 하게 되니, 그 중 한명 정말 딱 한명이 제게 껄끄럽게 대하더군요... 다른 친구에게 제 얘기도 하는 느낌이고요... 친구 결혼식이나 돼서 만나면 시댁이 뭐하냐는둥, 남편은 어떻냐는둥, 좀 예의에 벗어나는 질문도 하고.. 자기 시댁이나 남편얘긴 절대로 안 꺼내구요, 물론 저도 안 물어봐요.. 실례될까 봐
    저희 시댁은 평범하거든요.. 돈 많거나 *사 부모가 아닌걸 알고는 휴우~~하는 거 있죠, 헉~
    나름대로 합리화하고 싶은 거겠죠... 그냥 그런 집안인데 뭐. 이럼서..
    가장 친했던 친구라서 더 속상했어요, 워낙 막내기질이 있어서 욕심 많고 소유욕 강하고 예전에도 절 누가 좋아한다는 걸 알면, 그 사람을 꼭 안 좋게 얘기한달까, 마치 자기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왜 하필 너를...? 이해불가야~~ 제게 라이벌 의식 같은 걸 갖고 있었는가 봐요,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대신 다른 친구들도 있잖아요.... 변함없이 진실하게 대한다면 언젠간 알게 될 거예요, 아마 멀어진 친구도 자기 마음, 자기가 모르겠어요? 스스로가 더 잘 알지만 자존심 때문에 아닌 척 하는 것뿐이죠...
    님 스스로 당당해지지 않을 게 없어요..

  • 17. 낮도깨비
    '06.9.1 1:22 PM (222.235.xxx.24)

    세상엔 비슷한 사연이 많네요..저도 얼마전 원글님 내용과 거의 비슷한 글을 타사이트에
    올린적이 있었는데...
    요즘 세상에 자수성가하는 사람 드물다지만,
    제 남편이 바로 그런 케이스이거든요.
    근데 사람이 그에 걸맞게..말도 못할만큼 독하고 냉정해요..남편도 알아요..저니까 참고산다는 걸..
    저도 원글님처럼 여자형제없는 맏딸..그리고 친구를 사귀려해도 정말 많이 데어봤어요..
    사람한테 너무 많이 데여서..이젠 맘이 잘 열릴지 안열릴지도 모르겠어요..
    비슷한 사람들끼리..모임이라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18. rosemary
    '06.9.1 5:27 PM (221.141.xxx.166)

    제가 동생해 드릴까요?ㅋㅋㅋ
    저도 친정멀고 여자형제 없어서 심히 외로운 사람이라고 얼마전 여기 글도 올렸었는데요..
    진짜 윗분 낮도깨비님처럼 모임하나 만들까봐요..^^
    힘내세요..님

  • 19. 모두
    '06.9.3 10:21 PM (211.104.xxx.143)

    감사드려요..심히 마음이 허전했었어요.자게에 저랑 비슷한 처지인 분들이 계시니 뵙고 싶은 마음 굴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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