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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린이집보내고 머하시나요??
연년생 아이둘을 키우는 맘입니다.
작년까지는 지겹도록 아이들이랑 붙어있느라 제시간이 하나도 없었어요.
올해는....5살,6살 두아이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한가합니다.
첨엔 너무 좋아서 친구도 만나고 여기저기 구경도 다녔는데...그것도 잠깐이네요.
요즘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고민이 됩니다.
이렇게 시간을 마냥 보내두 되는건지.....
애들은 8시40분에 가서 4시나 되어서 옵니다.
동네 아줌마들이랑 몰려다니는거 별루 안좋아해서 친구도 몇명 없구요
같이모여 수다떠는것두 한계가 있네요.
직장을 다녀야하는건지....남편혼자 버는데 마냥 집에서 노는것같아...요즘은 맘이 불편하네요.
다른맘들은 애들 보내놓고 어찌 시간을 보내시나요??
1. 에궁..
'06.8.31 2:55 PM (59.5.xxx.29)부럽네요..전 이제 둘째가 4개월이라...언제쯤 저한테 그련 평화의 날이 올런지 ㅎㅎ..
직장을 다니시기엔...막상 직장 다니면 애들 돌봐줄 시간이 없어요...그냥 님 좋아하시는 취미생활을 시작하세요...문화센터에 등록 하시면..좋을것 같아요..2. 저두
'06.8.31 2:58 PM (222.118.xxx.179)너무 심심해여..
큰애는 4살인데 아직 어린이집 안다니지만 얌전한편이라 별로 손갈일이 없구,
둘째임신중이라 마니돌아다니지도 못하고 거의 집에 있는데여..
넘 무료하고 심심하네여..
저도 동네 아짐들과 잘 어울리지못하는 성격이라 놀이터 가도 금방 들어오게되고...
매일매일이 따분하고 사는낙이 없어여..
아파트내에 정말 친한친구 1~2명 있었음 좋겠어여..
왜이리 사람사귀는게 힘들까...3. 공부
'06.8.31 3:10 PM (211.112.xxx.190)하시면 어떨까요??
저는 첫째만 보내구 둘째는 이제 돌이 지나서 집에서 보고 있어요,,
그래두 둘째녀석 돌 지났다고 제법 혼자 잘 놀고 낮잠도 잘 자고 규칙적이어서 나름대로 시간이 있네요,,
그래서 첫째녀석이 맨날 물어봐서 영어 공부 이제 합니다,,
알려주다 알려주다 밑천 딸려 나중에 알려줄께,,했더니,, 엄마는 영어 잘 모르는거야?? 그러는거있져,,
이제 4살 아들녀석에게 무시당하는 것 같기도 하구 기분 묘하데요,,
굳이 영어 공부 아니더라두 책도 보시고 신문도 보시고 하시면 좋을듯,, 벌써 이런건 하신다구요(죄송)4. 부럽사옵니다
'06.8.31 3:11 PM (211.201.xxx.129)부럽습니당......^^ 구청이나 문화 센터 ~~~알아보셔서 취미생활이나..아미 뭐라도 배워보세요..
시간...남는거 잠깐이거든요.....알바를 하셔도 좋겠지만....마땅한 일자리 찾기는 힘들구...^^
그 여유도 잠시 인거 같아요...아이들 학교가면 엄마들이 바쁘다고 하네요....^^잠시 남는 자유~~~맘껏즐기세용.......부러운 직딩 맘입니당.......^^5. 888
'06.8.31 3:16 PM (218.51.xxx.67)머 배우러 다니세요^^ 아줌마들이랑 수다 떠는 거 정말 잘 맞는 사람아니면 전 그저 그래요~
좀 후회되더라구요~6. ,,
'06.8.31 3:22 PM (59.11.xxx.116)문화센터나,, 여성회관 다니시면서,, 뭘 하나 배우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자격증 공부나,, 따로 하고 싶으신 공부 하시던가요,,
저같은경우는 4살인데,, 아침 9시 넘어서,, 가서 2시에 와요,,
그리고 12시에 남편이 점심먹으로 들어와서,,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어디 가서도,, 맘편하지도 않고,,,
가더라도,, 12시전에 후다닥 와야 해요,,
남편이 점심값 아낀다고 오는거래서,, 오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점심 차려주고 설거지 하고 그러면 1시에요,,
제가 컴퓨터 조금 하다보면,, 아이 데리러 갈 시간이에요,,,
저도 좀 시간 널널해봤으면 좋겠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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