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은 장터에 비싸게 파는 물건이 있으면 알려주시나요?

소심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06-08-31 11:59:31
오늘 장터 들렀는데 좀 비싸다 싶은 물건이 있는데
보통 다른 싸이트 가격을 댓글로 썼다가 올리지 않고 지웠습니다.

모르고 사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글 올린 분께는 민망하고 딴지 같이 느껴질 것 같아서 그게 쉽게 되지 않네요.
그분도 확실히 알고 올린 것 같지는 않고..

이럴 때 제가 한소심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IP : 211.197.xxx.1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8.31 12:03 PM (220.76.xxx.155)

    올려주셧으면 해요. 사실 파는 분도 잘 몰라서 그런 경우도 있거든요

  • 2. 서운
    '06.8.31 12:06 PM (222.234.xxx.242)

    비싸게 팔아도 알려주는 사람은 없고 좋다.잘샀다는 사람은 있던데요.
    전 복숭아 비싸게 사고 속상해서 글 올렸는데도 자기는 좋은 품질에 만족했다고 하는거보고 어이상실였어요.
    댓글달린거 보니까 서울에서도 13000원에 좋은 복숭아라던데 두배가까운 돈주고도 맛없고 작은거 배달받고 82회원들 믿을게 못된다고 생각이 들던데요.
    판매자가 사람봐가면서 물건보낸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 3. -.-
    '06.8.31 12:07 PM (211.59.xxx.80)

    전 그러면 그 분께 쪽지를 보내요.
    어느어느 사이트엔 **원에 나왔는데 조금 깎아보세요. 하고요
    대부분 꿋꿋하게 버티시지만 ...^^
    뭐 꼭 그가격을 받겠다는데야...
    사겠다고 댓글다는 분께 애도의 묵념 한 번 날리고... ㅋㅋ

  • 4.
    '06.8.31 12:09 PM (210.217.xxx.18)

    중고물품 너무 비싸게 팔아 찜하신 분들께 한 두어번 알려드린 경우있는데, 아무도 고맙단 쪽지나 답변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꼭 잘난 척하면 나선 것 같은 느낌 받았어요.
    그 이후론 그냥 나몰라라 합니다.

    그래도 너무 심한 경우 보면. 알려 드릴 것 같은데요.

  • 5. 공감
    '06.8.31 12:09 PM (211.53.xxx.10)

    동감이예요.
    그냥 누구랄것없이 정말로 판매가가 걸맞지않게 비싸거나 드러나게 문제가 있는것이라면
    우리아줌마들의 정의감으로라도 말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솔직히 그런글 달면 오지랖 넓어 보일까봐 내 안사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으로 말았던 적이 있었거든요.
    위에 올린 분 말씀과같이 본인들이 전혀 모를수도 있어요.
    정말로 모르는 분들이라면 고맙게 받아드릴거같아요.

  • 6. 제발
    '06.8.31 12:13 PM (125.189.xxx.6)

    알려주세요

  • 7. 감사
    '06.8.31 12:20 PM (218.236.xxx.47)

    저는 댓글로 사려고 했던 상품을 너무나 비싸다고 가격비교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취소했던 적 있어요.
    물론 고마워서 얼른 감사 쪽지 드렸구요..가격 차이가 컸었거든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려고 일부러 지어내는 것만 아니라면 좋지않을까요?
    전 너무 고맙던데요..앞으로도 알려주시길 바래요~

  • 8. 저같이
    '06.8.31 12:21 PM (222.114.xxx.197)

    덤벙대는 사람한테는 알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3개월 전에 구입했다고 해서 믿고 구입했더니,물건 받고 보니 3,4년은 된 제품이더군요,
    설명서도 제품보증서도 없구요,
    젤 먼저는 물건을 사기전에 제가 꼼꼼히 살펴봐야 하지요,,누굴 탓합니까~~ㅠ.ㅠ
    그래도 알려 주시는 분이 계시다면,전 고맙게 느낄 것같아요,,

  • 9. 이복임
    '06.8.31 12:30 PM (221.168.xxx.151)

    저희는 멸치와 미역판매 하는데요. 판매를 하다보니 이런분,저런분이 계시더군요.
    그러나 판단는 구매자님들이 알아서 하시고 판매하는 저희는 양심껏 하겠읍니다.
    구매자님들께 항상 만족을 느끼시게 노력할렵니다.직접 생산하는것도 있고 주위에 생산하는것
    가능하면 저렴하고 좋은제품으로요.또 제가 취급하지 않은 농,수산물 주위분(좋은사람) 소개도 해 드리고 싶어요.저희 멸치 사랑해주심 회원님께 항상 감사 드려요. 꾸벅~~~^^**^^ 고맙습니다.

  • 10. ...
    '06.8.31 12:40 PM (221.150.xxx.97)

    물건 팔때요 인터넷에선 더 싸더라며 쪽지 보내는 분 있어요. 정확한 주소도 없이.
    주소확인해서 찾아보면 사실이 아니였구요. 실수였다고는 말하시지만 느낌이 그렇지만도 않은듯.
    대충 그렇다더라 그러니 너도 깍아주면 내가 사겠다... 그런식이였죠. -_-

    정말 정확한 정보라면 정확한 싸이트주소와 함께 알려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젤 중요한건 역시 본인이 잘 판단해야한다는거겠죠.

  • 11. 알려
    '06.8.31 12:45 PM (58.141.xxx.99)

    주시면 넘 고마울것같습니다.

  • 12. 고맙죠.
    '06.8.31 1:20 PM (211.45.xxx.198)

    알려주시는 분 있으면
    저도 예전에 미싱사려고 했는데 어느분이 쪽지로 알려주셔서
    검색해보니 싼것이 있더라구요.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문제긴 하지만 저에게 그렇게 신경써서 알려주신분 너무 감사했어요.

  • 13. 알려주심
    '06.8.31 1:20 PM (220.81.xxx.226)

    넘 고마울꺼 같아요.

  • 14. 알려주면
    '06.8.31 2:52 PM (58.72.xxx.148)

    넘 좋을 것 같아요. 장터 물건을 구입했는데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고 보내준 물건은 볼수록 속이 상하는 거예요. 댓글이 조심스러우면 쪽지라도 알려주면 고마지요. ^^. 그리고 파시는 분들도 가격대비를 할수 있는 물건이면 비교해서 가격을 정했음 좋겠어요. 전 82회원이라고 덥석 믿는 마음에 샀는데 안좋았어요. 그래도 장터에 열씸 드나들어요.^^ 중독 같아요

  • 15. 저도
    '06.8.31 8:43 PM (211.202.xxx.186)

    알려주시면 너무나 감사할거 같아요.
    워낙 가격비교를 잘 못하는 편이라서 비싼지 싼지 잘 모르고 살 때가 많거든요.

  • 16. 감사쪽지
    '06.8.31 9:06 PM (220.86.xxx.245)

    제게 알려주시면 너무나 감사해서 바로 감사쪽지 보낼텐데...

    감사쪽지 안 보내시면 보내시는 분 기분이 너무 상할 것 같아요.
    정말 그런 쪽지를 보내주시는 성의를 갖는 분이 많지 않을텐데..

    저도 그렇고 모든 분이 될 수 있음 알려주고
    그런 쪽지 받으시는 분은 바로 감사쪽지 보내주시기로 합시다.

    몇가지 맘에 안 드는 것도 사서 조금은 실망한 82人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316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09
682315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892
682314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177
682313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672
682312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476
682311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295
682310 꼬꼬면 1 /// 2011/08/21 28,174
682309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485
682308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824
682307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18
682306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26
682305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11
682304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175
682303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256
682302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24
682301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07
682300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408
682299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182
682298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18
682297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40
682296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063
682295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282
682294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33
682293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271
682292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34
682291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19
682290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34
682289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40
682288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061
682287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2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