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식하는 분 계세요?
주식하는 분 계세요?
창 하나에는 주식창
다른 창 하나에는 82쿡
틈틈히 여기에서 놀다가
10분에 한번씩 주식창 열어서 확인하고..
저는 이러고 사네요..
5천가지고 주식하는데..심들어서리..
주식하는 분 계세요?
1. ..
'06.8.30 1:36 PM (211.204.xxx.163)네..저도 주식해요..82쿡이랑 주식창 두개 열어놓고 왔다갔다하죠..전 2천만원가지고 시작했는데
두가지 주식을 샀는데...하나는 왕창 떨어졌고..하나는 오늘 팔았어요..그래도 3백만원정도 이익봤어요..ㅋㅋ 나머지 하나도 꼭 오르겠지 하고 기다려요...오늘 저녁엔 외식할라구요. ㅋㅋ.2. 저요!!
'06.8.30 1:37 PM (218.50.xxx.158)저도 주식해요......저도 비슷....창 띄어놓고 여기저기 돌아다님서 딴것도 보고....
5천이면 많이하시네요....전 잘못 투자한 종목땜시 그거 올라오기 기다리느라 요즘은 거의 매매는 없고...
그냥 올라오기만을 기다림서 가끔 주식창 들여다 보는 정도에요......
빨리 본전 찾아 다시 매매도 하고 그러고 싶어요...3. 네..
'06.8.30 1:37 PM (210.94.xxx.51)저 하는데요..
종자돈이 좀 작긴하지만 여윳돈 가지고 시작한거라..
근데 왜 힘드세요.... 신경쓰여서요? 아님 손실이 좀 나셨나요?4. 전
'06.8.30 1:37 PM (210.217.xxx.18)오개월째 한 종목을 갖고 가고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장기투자자 된 거죠. -.-;
딱 그만 매도 시기를 놓쳐 그 이후로 죽 내리막 걷다가 -16% 전후에서 박스권이네요.
잘 하시면 상담 좀 해 주셔요.^^;
사실은 연말 전엔 반드시 매도하긴 해야 하는데, 아직은 시간이 좀 있어 그냥 보고 있습니다.
죽을 맛이네요.5. 주식-..-
'06.8.30 1:46 PM (125.176.xxx.130)저는 남편이 좋은 정보있다고 투자하라고 해서 했다가 반토막이 나버린 사람입니다.
가지고 있는지 4개월 되가는데 정말 죽을 맛입니다. 신랑만 보면 짜능내고..
그나마 빚 안내서 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요..6. 돈도 많으셔라
'06.8.30 2:07 PM (124.57.xxx.95)저는 님의 1/20수준의 돈으로 한 종목 올인했는디요....중간에 엄청 날렸다가 본전치기 했슴다~~~
7. .....
'06.8.30 2:10 PM (211.169.xxx.2)저도.......ㅡ,.ㅡ -20%를 향해 달려간다죠.. 무슨 레이스도 아니고 내리막만 가네요...
8. 저도
'06.8.30 3:06 PM (210.95.xxx.206)주식합니다..10년 이상 오래됐습니다
직장인이라 자주 시황을 볼수가 없어서.. 비상장주식만 합니다
그냥 사소하게 용돈 벌 정도 되구요..그나마 여러번의 시행착오로 손해를 보지 않는 것만으로
스스로 기특할뿐이예요..
괜히 주식에 뛰어들지 마세요..공부도 많이하고 운도 따라야해요.. 쪽박차지 말고 저축열심히..9. 가치투자
'06.9.1 4:27 AM (218.155.xxx.105)주식.. 적금이라 생각하시고 우량주 사서 1-2년 이상 가지고 있으면
이게 정말 투자구나.. 할만큼 수익률 줍니다.
배당금도 들어오고.. 어떤때는 무상증자도 들어오고...
단타를 투자라고 하기는 좀 무리가 있는듯.....
주식투자.. 매력적인 재테크 방법입니다.
진정 투자를 해야 기분좋은 수익율을 안겨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