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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돈벌었어요....
지난 6월20일경에 모모카드를 고깃집에서 이십만원 넘게 사용했어요.
근데 여직 청구가 안되고 있어요.
전표를 계속 보관하고 있는데 오늘은 해당카드사 홈피에 회원가입하고
내역을 아무리 살펴봐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혹 그렇다면 저 오늘 나가서 뭐든지 확 지르고 오렵니다.
제가 김칫국 마시고 있는건가요..
1. 지르지
'06.8.30 11:06 AM (59.7.xxx.239)마세요^^
혹여 나중에 누락됬다고 나오면 어쩌실려고요 ㅋㅋㅋ2. .
'06.8.30 11:06 AM (218.238.xxx.14)청구가 안된적이 있었는데...그 다음말에 나왔어요...
흔한지 않은일이겠지만 누락되었었나보더라구요...
갸들이 어떤애들인데요...-.-3. ..
'06.8.30 11:08 AM (211.186.xxx.181)전 그런적 없는데 엄마가 카드 쓰시고 딱 한번 안 나온 적 있어요
금액은 적은 거였는데 5만원 정도? 담달에 나올줄 알았는데 끝까지 안 나왔어요 ^^
그래도 담달까지 기달려 보세요 ㅎㅎ4. ㅋㅋㅋ
'06.8.30 11:08 AM (61.33.xxx.66)네..그게 꼭 청구되요. 윗님 말대로 카드사가 어떤덴데 그걸 청구안하겠어요 ㅋㅋ
5. ...
'06.8.30 11:08 AM (211.216.xxx.216)요즈음 자동으로 사업장에 이체되도록 되있는 단말기를 주로 사용하기때문에
오랜 시일이 안걸리지만.
카드 전표(예전에 사용하던 )를 사용한다면 아마 한꺼번에 모아서 은행에 청구하는 형식이라면
아직 맘을 놓기에는 이릅니다.
자영업자 은행 업무보기가 말처럼 쉬운데 아니거든요.6. 1년
'06.8.30 11:10 AM (168.126.xxx.253)전 어느식당에서 17000원 결제한거..그래서 누락됐는지도 몰랐는데..1년뒤에 청구됐어요..ㅠㅠ
7. 다시 한번
'06.8.30 11:11 AM (124.57.xxx.95)승인내역확인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님 이용내역말씀하시는 건가요?
해당카드사 홈피 들어가셔서 이용내역이랑 승인내역 따로 체크해보세요8. 아마도
'06.8.30 11:11 AM (211.212.xxx.108)고기집에서 아직 전표를 은행에 제출안했을수도 있어요..
모아서 챙겨 제출하면 나중에라도 나올지 모릅니다...
그런데 끝까지 모르고 제출안하거나 안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아자 아자 홧팅!!9. 친구가
'06.8.30 11:13 AM (210.103.xxx.29)학원을 1년치 카드결재 했는데 몇달이 지나도 청구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어요..10. 연두빛
'06.8.30 11:16 AM (222.121.xxx.166)저도 한 6년전에 그런 경우 있었어요. 우산을 샀는데 우산값 2만원이 청구가 안 돼 좋아라 했어요.
담달에도 안나오고 그 담달에도 안나오고 내 기억엔 1년 가까이 청구가 안됐던 거 같아요.
백화점카든데 그 후로 그 백화점 갈일도 없고 계속 사용을 안했는데 1년쯤뒨가? 그금액으로 그 한건을 청구를 하더라구요... 결국 냈어요. -.-11. 동심초
'06.8.30 11:19 AM (121.145.xxx.179)공짜 바라시면 머리 벗겨 집니다
요즘 탈모 고깃값 보다 더 돈 많이 드는거 아시죠 ? ^ ^12. 오늘은 익명
'06.8.30 11:20 AM (59.14.xxx.60)죄송,
지금 카드사홈피가서 확인하니 이용내역에는 없구요.
승인 내역에느 있는데 취소가 되었네요.
어찌 된일인지....
같은 날 취소 되었어요.13. ㅋㅋ
'06.8.30 11:20 AM (59.26.xxx.45)리플까지 다 읽고나서..
좋겠다........14. 다시
'06.8.30 11:22 AM (59.26.xxx.45)혹시 누군가 다른분이 낸건 아닌지요. 가족중에..
그래서 취소가 되어 있는거 아니예요???
저 소설씁니다.15. 오늘은 익명
'06.8.30 11:23 AM (59.14.xxx.60)절대 그럴리 없어요.
낼만한 형제들이 형편이 그리 안되어요.
지금 이용내역에는 청구라고 되어있네요. 7월 10일에...
저 아무래도 질러야 할까봐요. ㅎㅎㅎ16. ^^
'06.8.30 11:24 AM (221.143.xxx.138)자동 청구되는데 말고
직접 가맹점에서 카드사로 청구하는데가 있는데
바쁘면 몇달 밀려서 하기도하더군요
그런데 취소내역이 있다면 그런것은 아닌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그것 믿고 지르지는 마시고 좀 더 기다려보세요
그런데 취소할대도 카드 필요하지 않나요??
혹시 가족모임 하면서 원글님 카드로 긁으셨다가 취소하고 다른분 카드로 긁으시거나 현금 결제한것은 아닌가요??17. 오늘은 익명
'06.8.30 11:26 AM (59.14.xxx.60)네버 네버 그럴리 없어요.
제가 제일 맏이 이구요.
결제한 시간하고 취소한시간하고 분대가 같아요,
카드 전표에는 분까지만 나오고 홈피에는 초까지 나오는데
확인할 방법은 없네요.18. ㅎㅎ..
'06.8.30 11:31 AM (218.50.xxx.158)머가 오류가 있는듯하네요...
근데 취소전표에 싸인한 기억 역시 없으시다면 음식점에서 확인후 재청구 할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카드사들 진짜 집요하더라고요.....회사에서도 누락되게 있어서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갔는데 1년후에 청구되더라고요......다시한번 잘 알아보세요...19. 그렇다면
'06.8.30 11:33 AM (61.102.xxx.67)식당에서 기계 만지시는분이 잘못 조작 한것같네요
20. ...
'06.8.30 11:35 AM (218.147.xxx.161)취소내역이 있으시다면.. 고기집에서 취소를 했었나보네요.
보통 취소시에는 카드가 없어도 가능하거든요.
저도 예전에 음식점에서 카드로 계산했는데 한 두시간쯤 뒤에 승인취소를 했다가 다시 5분뒤에 승인을땄더라구요.
이상해서 음식점에 전화해보니 자기네 가게에 무슨사정으로 그랬다고 하던데..
아마도 고깃집에서 다시 승인을 따야하는데 그걸 안한거 같네요.21. ㅎㅎㅎㅎ
'06.8.30 11:40 AM (211.216.xxx.216)음식점에서 최소버튼을 잘못 눌렀나 보네요.
승인 받고 , 최소버튼 누루고 , ....
(그러면 카드 필요없이 바로 결제한 카드금액이 최소되는 동작이 있거든요)
(소설 .....너무 매상이 많아서 소득세 안낼려고 했나????...ㅋㅋㅋㅋㅋ이 불경기에.....헐.....)22. 5배양조식초
'06.8.30 11:48 AM (61.108.xxx.35)저같음 먼저 식당에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알아보겠네요... 그쪽 실수로 누락된거라면 지금이라도 지불하고요...
세상에 젤 무서운게 자신의 "양심" 입디다. 남에게 저지른 짓은 부메랑처럼 돌아오더라고요.. 솔직히 돈 20만원 작은거 아니지만 제 양심을 속이는 짓은 100원이라도 하기싫어요.23. 다음달에
'06.8.30 12:31 PM (211.45.xxx.198)다음달에 나올수도 있어요.
두달 더 기다리신 후 그땐 맘 놓구 기뻐하세요.
그나저나 전 어제 진짜 돈벌었어요.
은행에서 얼마전에 휴면계좌가 있다고 해서 갈까말까 하다가
혹시나해서 어제 갔는데 내내 부끄러울일 생길까 고민했거든요.
한 이삼백원 있을까봐요.
8000원이 한계좌에 있다길래 다행이다 했는데 다른 계좌에 좀더 큰금액(십만얼마^^;;;)이 있다는거에요.
음하하하 정말 횡재한 기분이였죠.
얼른 휴면계좌있는지 알아보세요.
그냥 주민등록증 갖고 거래 안하는 은행가서 계좌있는지 물어보시면 되요.
오랫동안 휴면일땐 서면으로만 알려주고 안오면 만다더라구요.
몇푼 안갚은건 어떤 수를 쓰던지 받아내면서 줘야할건 그리한다고해서 속으로 궁시렁 거렸어요.
빨리 확인해보세요.24. 어찌이러시나요
'06.8.30 2:48 PM (211.224.xxx.55)고기집 쪽에서 기계조작 실수로
직전 취소 버튼을 누렀던가
뭔가 실수가 있었던거라 보이는데요.
입장 바꿔 생각 해 보시지요
여럿이 20만원 넘게 드시고
그냥 계시면 .....
금액이 적어도 이런생각 하시면 안되지않나요
전표에 연락처 다 적혀 있으니까
전화하셔서 말씀하시면
님 마음이 훨씬 더 떳떳해(?) 지지 않을까요?
님도 실수로 몇만원 몇천원만
덜 받받아도 기분 엉망이잖아요.25. 세상엔
'06.8.30 3:18 PM (61.102.xxx.67)가끔은 눈먼돈도 좀생겨야 살맛도 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