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유 오래먹이신 분들께 질문을...
모유는 되도록 오래 먹일생각이긴한데...좀 걱정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요
유니세프에서도 두돌이후까지 권장한다고 하고 DHA나 그런 영양분이 다른음식보다 흡수가 잘된다는 뭐 그런이유도 물론있지만...아이가 젖을 먹을때 너무나 행복해해서 끊을수가 없네요..
물론 여러차례 끊을 시도도 해봤지만 결론은 이렇게 아이가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니 되도록 먹여보자..설마 학교들어가서까진 안먹을거 아니냐...이리 되었네요.
배를 채우기위해서 먹는거 같진 않구요...하루 3끼 어른 밥공기 하나 가득먹고 사과나 기타 간식, 야쿠르트 및 어른먹는거 똑같이 배불리 먹는데도 뭐랄까 엄마와의 스킨십 내지는 행복을 느끼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먹이긴할건데요 제가 궁금한건..
여기 글올라오는 거 보면 오래먹이신분들도 더러 계시더라구요..30개월 이후나 더늦게까지..그럴경우 결국에 끊기는 끊으시는지...울려가며 끊으시는지..
아님 아이가 너댓살되면 본인이 알아서안먹는지..
모유 오래먹은 아이가 엄마와 애정도가 높은지..
궁금해서요..
큰 이변이 없는한 아이가 원하면 주고싶거든요..
혹시모를 단점이 있는건지..궁금해서요
엄마가 귀찮다..이런건 좀.. 워낙 기다리던아이인데다 고슴도치어미라 귀찮고 엄마가편하고 이런건 그리 생각하지 않는편인데 시댁에선 젖끊으면 엄마가 얼마나 편한데 그걸 안끊냐는 말씀을 하시네요. 끊어야 하는이유가 엄마가 편하려고...정도의 이유라면 아이의 행복한 미소와 도저히 못바꿀거같아서요
어차피 전업이라 할수있는한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주고싶고
유치원이나 미술학원에 가는 5세정도가 되면 설마 그때까지 먹진않겠죠? 아님 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않으면 그때가서도 아이가 젖에 집착할까요?
1. ...
'06.8.29 8:45 PM (221.139.xxx.47)주변에 30개월 넘게 먹이신 분이 계셨어요..
근데 이 분이 최근에 젖을 끊으셨는데요...
이제 대충 말귀도 알아 듣고 그러니 한 3일정도 가슴에 반창고 붙이고 말로 설명 해 주고 하니 금방 끊더라구요...
이분 말로는 이외로 나이가 좀 들어서 끊으니 더 수월 했던것 같다고 하셨구요..
근데 이분의 경우..
어디서 가슴 풀어 젖 먹이시면...
옆에서 정말 말 많이 들었습니다..
우째 아직 까지 젖 먹이냐구요..
징그럽지도 않냐구요..(나이 많으 신 분들이 특히 더 하셨구요..)
근데 뭐...
자기 자식한테 젖 먹이는데 징그러울께 뭐 있나 싶구요...
그냥 엄마뜻에 따라 하심 될것 같은데요..
요즘 애 키우면서 주변 사람들 하나 하나 신경 쓰면서 키울려니 못 키우겠더라구요...2. ..
'06.8.29 8:53 PM (58.140.xxx.114)저는 2년동안 먹였습니다.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끊는데 3일 걸렸어요.
이제 넌 이도 나서 엄마 가슴이 아프니까 그만 먹자고 했죠.
가슴에 간장 살짝 발라 엄마 가슴 아프니 맛없다고 입에 대 주었더니 3일정도 칭얼대다 안찾더군요.
25개월이면 아이도 알아듣습니다.
전 사실 체력이 딸려서 끊었거든요... 식사조절도 해야 하고... 끊으니까 서운하긴 했지만... ^^;3. 반가워요
'06.8.29 9:23 PM (58.225.xxx.249)저랑 너무나 똑같은 질문갖고 계시네요
저희 아이도 10월에 두돌인데 아직도 찌찌 노래를 부릅니다
근데 요즘들어 밥도 얼마나 잘 먹는지--
오늘 저녁은 거의 세공기를 먹는데 즈이 6살 언니보다 더 먹더군요ㅋㅋ
어차피 모유로 배 채우는거 아니고 졸릴때나 기분 나쁠때 혹은 너무나 기분이 좋을때 찌찌를 찾는거 같아요
저도 지난달 끊으려 하다가 가슴이 너무 부어올라 아픈데다 애도 밤에 어찌나 서럽게 몇시간을 울어대는지 동네 시끄럽다고 신고 들어올까봐 포기했구요
대신 낮시간에 쓸데 없이 찌찌 찾으면 호랑이약 발라서 ,가까이 대기만 해도 '아 매워'하고 도망갑니다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설마 내년 까지 찾을까
웬만한 말 다하고 어린이집 같은데도 갈텐데 찌찌 찾지는 않겠죠
슬슬 올 가을이나 겨울쯤 끊어볼까 하는데 지난번 처럼 너무 힘들면 또 포기할지도 몰라요 ㅠㅠ
주변 어른들이 젖먹이는거 뭐라 하시는건 자기 딸 같고 그래서 안쓰러워 그러실거예요
저희 애가 통통하니까 '그래서 엄마젖이 좋은거' 라고 하시는 아주머니들도 많아요
아니면 당신 딸이나 며느리가 모유수유 별로 못하신분들도 남들 엄마젖 먹이는거 약간 시샘하시더라구요
참 단점도 없지 않긴해요
혹시 잘때도 젖 물어야 잔다면 양치질 한게 약간 효력이 없을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 애는 이가 약간 누런거 같은데 좀 걱정이랍니다
용기내시구요
찌찌 주실떄 갈비뼈 으스러지게 꼬옥 안아주세요4. 저도
'06.8.29 10:11 PM (59.187.xxx.232)22개월 모유 먹였어요.
지금 6살인데 엄마 쭈쭈를 너무나 사랑스러워 하고 짜증내다가도 엄마 쭈쭈에 손이 닿으면
금방 헤벌쭉하니 웃고.....
끊을때도 젖꼭지에 약 바르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엄마가 이제 여기가 아파서 넌 이제 쭈쭈 먹으면 안된다고... 엄마가 너무 아프다고....
그래서 약 바르는 거니 이제 그만 먹자고.... 하지만 만지는건 된다고 한것이
여섯살까지 온갖 쭈쭈는 다 만지는 아이로 만들어 버렸네요.
미련을 못 버리나봐요
어렸을때도 누군가가 속옷 바람으로 앉아있는데 젖꼭지가 보이면 벌떡 일어나서
만지고 당겨보고 저한테 오곤 했었는데 지금까지 예요.5. 저는..
'06.8.29 11:32 PM (220.82.xxx.50)저는 아직 먹이는 중이거든요 이제 12개월이에요
주변에서는 돌도 지났고 하니 이유식도 지금 하는중이고 바로 끊으라고하는데
저 누워있으면 자기가 옷들어올리고 달라고 탁탁치고 윗분처럼 보여주면
막 웃어요 좋다고 박수치고 ..그 모습에 아직 주고있어요
곧 끊어야될텐데.. 어찌할지 고민이에요..6. 히히
'06.8.29 11:50 PM (58.142.xxx.212)전 18개월인데 애가 두둘이 넘어 보여서 밑에 집에서 징그럽다구 하더군요
밥도 잘먹구요 그냥 심심할때 저의 품에 와서 안겨 젖을 찾지요
더 먹여도 되는걸 아는데
사람들있을때 손가락으로 찌찌를 눌러요 찌찌 달라구요
ㅋㅋ 당황!!!
때야 할꺼 같은데
저도 좀 서운할꺼 같아요7. 저는 26개월까지
'06.8.29 11:52 PM (124.63.xxx.147)먹였어요 끊을때쯤에는 잘때만 빨구요,...
26개월에 우연찮게 어린이 집에 가게 되면서 보름만에 자연스럽게 끊었어요..
아마 낮잠자면서 젖 안물고 하다가 끊게 된것 같아요
두돐이나 먹이셨는데.. 일부러 끊지마시고,, 그냥 자기가 안먹는다고 할때까지 먹여도 될것 같아요..
섭섭한것이 끊구나서는 장난으로 먹어보라구 하면 쑥스럽게 웃으면서 건드리지도 않아요..^^;;
애정도는 ... 엄마의 껌딱지입니다..^^;;;;8. 어차피
'06.8.30 12:41 AM (222.235.xxx.78)돌무렵에 떼든 그이전이든 젖먹던아이가 젖땔댄 많이 울고 힘들어요.젖외에 안먹는것이 아니라면 정서적으로 오래먹이는거 좋은일입니다.젖먹을때 그행복해하는 모습 ,,,무엇으로도 그 만큼 행복하게 해주긴 힘들더군요.말귀 알아들르면 시간갖고 설명하시면 됩니다.다섯살까지 먹던 아이가 6살 1월1일부터 끈겠다고 약속하고 끊은경우도 봤습니다.그 엄마 티비에도 나오시는 유명한 최민희선생님이세요.
9. 소담
'06.8.30 2:04 AM (61.252.xxx.149)이런글을 보면 로그인을 하게 되지요..ㅋㅋ..
우리나라에서 모유수유를 하려면 특히 돌지나서 계속 하려면 엄마의 단호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주위말들에 신경쓰면 스트레스만 받아요..
울 아들은 26개월인데 모유수유하고 있구요..첫째딸은 30개월때 자기 스스로 끊었습니다..어떤 엄마는 잘 놀아주고 어떤 엄마는 책많이 읽어주고 ..각자 잘하는 것이 한가지 있듯이..저는 그냥 젖 오래 먹이는것밖에 잘할수 있는 일이 없을것 같아서 첫째아이와 둘째아이 7개월동안 같이 젖먹였던적도 있습니다...
제가 젖을 오래 먹이는 가장 큰 이유는..어릴때 기억때문입니다..
엄마..할머니..제가 어렸을때 두분다 일을 하셨는데 잠을 할머니하고 잤어요..
잘때 예민한 저 달래느라고 할머니께서 빈젖을 빨리셨어요..
시장에서 할머니 장사하는데 빈젖을 빨고 있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주위에 아주머니들이 저를 일부러 떼내었답니다..저 울고 불고 난리나고 ..다시 할머니 빈젖 빨고..아주머니들..웃고..
그 기억이 아직도 저를 행복하게 하고 마음 따뜻하게 하네요..
그래서 저는 최민희선생님이 39개월까지 먹이셨다길래 그때까지 먹일려고 했거든요..그때쯤이면 기억나겠지하고..근데 울딸 30개월 되니 스스로 젖을 멀리하더군요..ㅎㅎ..
지금 물어보면 찌찌빤거 기억난답니다..웃으면서..ㅋㅋ..
친밀도요..제 욱하는 성격..아직 버리지 못하고 울딸한테 욱~해도 울딸..금방 저한테 와서 알랑방구뀝니다..울 아들한테 지금 얘기중입니다..올해까지만 찌찌먹자고...ㅎㅎ..5살 이상까지 젖에 집착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세돌정도 지나면 구강에서 부터 오는 만족도나 친밀도가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원글님 아이가 밥을 잘 먹는다니 다행인데 울 둘째놈 밥잘 안먹습니다..다들 그러지요..젖먹여서 그렇다고..저는 단호하게 그럽니다..원래 먹는데 관심이 없는 아이라고..울 딸도 30개월에 스스로 젖끊었는데 그 뒤로 한참을 밥 잘 안먹었습니다..그래도 특별히 약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제 주위에 모유먹여도 통통하고 키큰 아이 있고..분유 먹여도 마른아이 있고..일찍 자도 작은 아이 늦게 자도 큰 아이...등등의 아이들이 있습니다..다 나름 아이들만의 특성들이 있을진대 왜 주위에서는 다들 젖먹인다는 이유한가지로 아이의 문제를 엄마의 젖먹이기에 보고 부정적으로 보는지..이제는 뭐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지만..영양가 없는 젖 왜 그리 오래 먹이냐고 하면..차근 차근 제 생각을 설명해줍니다..^^
젖먹이는게 조금의 불편함은 있지만 그것이 아이들에게 행복감을 전해줄수 있다면..그 기간이 3년정도라면 길다고도 할수 있지만 그 아이들에게 엄마가 해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면 기꺼이 해줄수 있지 않을까요..?
젖 오래 먹이고 싶어도 못먹이는 직장맘들께서 이 글을 읽으시면 참 마음이 아프시겠는데..ㅜㅜ..어쨌건 원글님..생각대로 밀고 나가셔도 후회가 없으실듯 합니다...10. 전요,,
'06.8.30 2:24 AM (221.167.xxx.93)부럽네요,,
저도 울 아가 늦게 까지 물려야지 하고 결심했었는데
아기가 병원에 있으니 매일 유축기로 빨아내도 점점 젖이 말라가네요,,
이러다 울 아가 퇴원했을땐 빈젖이고 분유먹여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모유먹이면 먹이면서 책읽어주기도 가능한데....
암튼 정말 부러워요,,11. 24개월
'06.8.30 8:10 AM (211.108.xxx.96)전 24개월까지 먹이도 끊었어요. 근데 젖끊으니깐 확실히 편하긴 해요. 돌부터 끊어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아서 그냥 먹이다가 두돌쯤 되니 원글님 아기처럼 밥도 잘 먹고 낮에는 노느라고 젖을 잘 안 찾는데 졸릴때나 잠결에 습관적으로 자꾸 젖을 찾더라구요. 그래서 젖꼭지에 큰 반창고 붙이고 엄마 아야하니깐 이제 찌찌 그만 먹자고 했더니 한 이틀지나니깐 밤에 자다가도 안 찾고 언제 젖을 먹었다는 듯이 금방 끊었어요. 또 그때쯤 되니깐 저도 젖양이 줄어서 젖불고 아픈거 하나 없었구요. 아이가 스스로 젖을 뗄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두 돌 정도 지나면 말귀도 알아듣고 다른 것도 잘 먹어서 젖끊으려고 맘만 먹으면 아이 엄마 다 무리없이 끊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근데 젖먹을 땐 밤에 자면서 습관적으로 젖을 찾느라고 살짝살짝 깼는데 젖끊으니 거의 안 깨고 아침까지 푹 자니깐 그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12. 유지니
'06.8.30 9:42 AM (125.247.xxx.194)제 딸은 24개월 휴직기간 동안 모유 먹이고 복직하면서 끊었지만 퇴근 후 꼭 엄마 젖을
한 참 물고 있어야만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잠잘 때도 꼭 옆에 누워서 한쪽 젖 물고
한쪽 젖 만지면서 잠들고 그게 아마 거의 네 다섯 살 까지, 그 이후 사람들이 놀리니까
어쩔 수 없이 사람들 보는데서는 안하고 어쩌다 엄마 가슴에 손이 닿이면 얼굴을 갖다대고
너무 좋아해요.
물론 유치원이나 학교갈 때 다른 애 보다 더 잘 떨어졌구요, 대인관계 원만하구요.
오히려 아주 독립적이랍니다.
지금 중 3인데 아직도 엄마 몸 중에서 가장 좋은 건 찌찌라고 합니다.
간혹 침대에 누워 있으면 엄마 하고 부르면서 옆에 누워 가슴 만질려고 합니다.
그럴 때 마다 힘들게 모유수유하던 생각나고 또 잘 자라 준거 고맙고 그러네요.
억지로 완전히 뗄려고 안해도 저절로 떨어집니다. 참 좋은 때입니다.
그 시절을 충분히 즐기세요.13. 서운
'06.8.30 10:13 AM (221.147.xxx.104)저도 체력이 너무 딸려서 23개월에 끊었는데
어찌나 서운한지 울음이 다나데요.
아이가 나한테서 얻어갈게 없다는 생각;
이제 나한테 안오면 어쩌지 하는 그런 철없는 생각도 하고^^
아이도 힘들겠지만 엄마인 제가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14. 전
'06.8.30 1:30 PM (218.237.xxx.143)지난 봄,34개월에 끊었어요.
의외로 쉽게 떼었구요
아는 집 아이는 다섯살인데 이 녀석 유치원생입니다.
얼마전에 그 엄마 왈 요샌 밤에 젖을 더 많이 빤다더군요.
하나만 키울 생각이라면 아이가 원할 때까지 먹이세요.
먹일 땐 여러 가지 이유로 귀찮을 때도 있지만
긴 인생에 젖 먹이는 기간 그거 얼마 안 됩니다.
젖 먹을 때가 제일 예쁠 때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316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511 |
682315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893 |
682314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179 |
682313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674 |
682312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478 |
682311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297 |
682310 | 꼬꼬면 1 | /// | 2011/08/21 | 28,177 |
682309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487 |
682308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5,826 |
682307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520 |
682306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727 |
682305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013 |
682304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178 |
682303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258 |
682302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026 |
682301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509 |
682300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5,411 |
682299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184 |
682298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220 |
682297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042 |
682296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065 |
682295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284 |
682294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835 |
682293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273 |
682292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436 |
682291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521 |
682290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436 |
682289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542 |
682288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063 |
682287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