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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냐, 시계냐..
지금 꾸밈비를 받은 상태인데요..
(예물은 5셋트 받았고요..)
모피, 가방, 화장품, 예복
이렇게 해서 600만원 정도 예산있어요..
여기저기 백화점에 모피 알아보러 다녔더니
북미산 휘메일 블랙그라마.. 그중에서도 어린 밍크의 털??
(이름도 어렵습니다;;)
대략 싸게싸게 350~450만원 정도 하네요..
(살짝 엉덩이 덮는 길이;;)
근데 제 나이가 20대 중반이라..
모피를 입고 갈 모임자리도 없고,
회사도 안 다닐 계획이거든요..
친구들 중에도 처음 결혼하는거라..
아직 모피입은 친구도 없고.. ㅠㅠ
모피를 사는게 좋을까요..
아님 까르띠에 시계같은게 좋을까요?
시계를 사려고 해도.. 생각해보니까..
제가 남편 될 사람에게는 200만원 정도의 오메가 시계를 해줄 예정이거든요.
저만 300만원짜리 비싼거 하면 좀 그렇고..
저도 200만원 정도로 시계를 맞춰야 하는건가..
어느게 좋을까요..
시계냐, 모피냐.. 고민입니다..
1. 와.........
'06.8.27 12:29 AM (220.91.xxx.63)........
2. 둘다
'06.8.27 12:32 AM (59.187.xxx.10)예산조정하면 가능할거 같은데
모피는 이 사이트의 동영상 보시고 그래도 꼭 필요하겠다 싶으시다면 어떨까요?
http://www.furisdead.com/feat/ChineseFurFarms/3. ....
'06.8.27 12:51 AM (219.241.xxx.167)시계를 까르띠에 하는건 좀 별로 같던데요... 카르띠에는 중고가격이 확 내려가고, 짝퉁도 넘 많고(하긴 롤렉스만큼이야 하겠습니까만...) 너무 많이 하고... 전 별로더라구요...
밍크는 지금 안하면 사실 나중에 하긴 좀 힘들긴 한거 같아요... 결혼하니까 옷에 큰 돈 들이기 너무 힘들거든요...밍크도 나이 어렸을때 입어야 이쁘던데^^ 문제는 님이 밍크가 별로 안어울리고 입을 일이 없음 나중에 리폼가격도 만만치 않으니 고려를 해야 할거구요...
윗분말씀처럼 밍크 좀 저렴한거랑 명품시계 두개 다 가능한 금액인데(그대신 옷이랑 화장품에 들어갈 돈을 줄여야 겠지요...) 저도 그 두개로 할거 같아요...옷이랑 화장품은 그냥그냥 그런곳에서 사구요..4. ..
'06.8.27 12:58 AM (211.186.xxx.181)남편될 사람보다 비싼 시계 하면 안되나요?
제가 평소에 시계와 가방을 좋아하는지라, 꾸밈비 거의를 이 두 개에 집중했거든요
남편보다 시계 휠 더 비싼거 샀어요.
사고 싶은거 사세요~
아 저도 예복은 별로 투자안하겠어요 옷이야 금새 유행 변하고 거고 예복은 별로 입어지지도 않거든요
그치만 가방이 걸리네요 -.-5. 비슷해요~
'06.8.27 2:26 AM (210.200.xxx.214)저랑 굉장히 비슷한 경우시라 답글 달아봅니다.
저두 친구들보다 일찍 결혼해서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었는데요.
언니들 이야기 듣고 시계 젤 좋은 거 하구 모피 대신 가방을 하나 더 샀었어요.
모피 안 받으면 서운한 것 같지만,
막상 모피 입고 다닐 일이 별로 없겠다 싶었고 실제로 입을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지금 30대 초반...)
게다가 모피 은근히 디자인 타는 거 감안하셔야 해요.
예산이 허락하시면 시계는 가급적이면 젤 좋은 걸로 하심 좋을 것 같아요.
위에 분도 쓰셨지만 까르띠에보다는 다른 것들...
(브랜드 이름들을 구체적으로 적자니 좀 그럴 것 같아서 안 적습니다만 대충 아실 거예요 ^^)
글구 결혼예복에도 너무 돈 쓰지 마시구요.
전 미스지에서 예복 했었는데 그때 마춘 예복 요즘 입긴 역시 좀 그렇더라구요.
말이 주절주절 길어졌는데 모피나 예복 대신 시계에 더 투자하시고 좋은 가방 하나 더 사세요.
결혼하고 나면 은근히 비싼 가방 지르기 미안해진답니당~ ^^*6. ^^
'06.8.27 8:36 AM (58.143.xxx.82)감사합니다. 대충 감이 오네요.
전 밍크300만원, 샤*가방200만원, 예복+화장품100만원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다시 한번 매장 가봐서
밍크를 확 줄이고, 샤*가방은 그대로 가고,
시계를 신랑될 사람이랑 비슷한 급으로 하나 할까봐요..
예복+화장품은 50만원대로 확! 낮추고요.. ^-^;;;7. 밍크..
'06.8.27 8:52 AM (222.110.xxx.90)정말 유행을 얼마나 타는지...500만원정도 준 밍크, 장만하면 평생 입느니..어쩌니 해도, 그것도 옷인지라..3년 넘기기가 힘든듯..
저라면 로렉스..살텐데~그래두 제일 유행 안 타는 거 같아요~~8. 저도..
'06.8.27 9:34 AM (221.164.xxx.72)예복하고 화장품에서 확 줄이고 샤*백이랑 다*아니 목걸이로 대체했네요. 그때아니면 언제 질러보나 싶어서요. 솔직히 현금으로 가지고있고 싶었지만 그렇겐 안될꺼 같았구...그나마 그렇게한게 지금 생각해봐도 잘했다싶어요. 정말 결혼하니 가방 하나사기가 어렵더라구요...
9. 핑크
'06.8.27 9:34 AM (125.137.xxx.136)결혼할때 시계 좋은거 안한거 후회했었어요.
10주년 기념으로 제 맘에 드는 시계 남편이 해줘서 뿌듯하지만...
살림이 휘청했다는...
시계가 별거 아닌것 같아도 살이보니 젤로 바꾸기 어려운 품목인것 같아요.
한번 할때 많이 맘에 드는걸로 하세요.
10년전에 로렉스 지금 두배도 넘어요.10. 저의 경우는.
'06.8.27 9:42 AM (210.93.xxx.155)이제 결혼 5년차되구요.(31살)
본인이 어떤것에 비중을 두느냐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남의 경우보다는..
저는 반지랑 시계만 하는 경우라서, 반지 시계에 중점을 두었구요.(그래서 시계는 로렉*로 했어요.)
그리고 모피 코트 받았어요. 5년전이었지만, 심플한(?)스탈에 약간 귀염성을 더한 디자인이라,
겨울 내내 잘입고 있어요. 모피도 디자인만 잘 생각하시면 괘얀을듯 싶구요.
그리고 가방은 결혼할땐 안했구요. 첫아이 낳고 남편이 선물로 루이비통해줬꾸요.
저희 남편은 자주는 잘 안해주는 대신, 1~2년에 한번씩 좀 큰걸로(?) 해준답니다.. 저도 그게 좋구요..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예복은 그때 뿐이고, 화장품은 소멸성도 크고, 생활용품이니 그렇게 비중을 크게 두지 않아도 될듯..
저의 생각입니다..^^11. 두룽..
'06.8.27 11:00 AM (203.213.xxx.62)저기 그거 예단비라고 해도 가능하면 ..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시계도 짝퉁 하나 사시고 현금 다 모아서 비상 통장 하나 만드세요.
그렇게 돈 쓰는 거 너무 아까와요. 옛날 처럼 시계가 귀했을 때나
시계 하는 거죠. 밍크는 만약 시어머니도 없는 데 님이 하신다면 나중에 욕먹을 듯 해요.
만약 돈걱정 안되는 분이라면 다 쓰시고 중산층 정도 되신다면 다시 함 재고 하시기 바래요.
참고로 작년에 결혼하면서 저는 반지 20만원짜리 하나했고 친오빠 부부는 카메라 백짜리 하나 하고 말았어요. 돈도 없었지만 남의 이목 신경쓰지 않는 것도 도 닦은 거예요.12. 동심초
'06.8.27 12:08 PM (121.145.xxx.179)밍크 장롱에서 20년째 외출 거의 못하고 있고 시계도 결혼초에 좀 차다가 구석에 잠자고 있지요
지금 내가 결혼한다면 비상금으로 잘 관리해둘것 같네요
경제적으로 풍족한 집이 아니라면요
남의 눈에 이정도는 해야 되지 않나 하는 겉치레 다 필요 없구요 꼭 필요한것만 최소한 사고 돈으로 cma구좌에 꽉 넣어 놓는게 실속있지 싶네요13. 아직도
'06.8.27 1:35 PM (124.53.xxx.30)밍크 입는 사람이 있군요. 겨울은 안춥고 내부는 따듯해서 밍크입고 다니는 사람보면 신기하던데.
휴대폰에 시계있어서 운동할떄 말고는 시계찰 일도 없는데 비싼 시계 사는 사람이 누굴까 했는데
결혼할때 사는군요. 호오...14. 하지만
'06.8.27 1:42 PM (221.151.xxx.54)하라고 주신 돈으로 안사고 있다고 그걸 수긍하는 예비 시댁이 있을까요?
하라고 돈 줬는데 아무것도.. 그건 개인 자금으로.. 이거 다 알게 되시구요
결국 이거 저거 해서 시댁으로 다 들어가요
일단은 사셔야 할 것 같은데 저라면 밍크하겠어요.
솔직히 안입는다고해도 밍크 입는 사람은 해마다 없으면 큰일 나거든요.
너무너무 잘입기도 하고.. 시계야 콜렉션에 나오는 걸로 하면 밍크값 넘어갈 수 있지만
아무래도 나중 장만하기엔 밍크가 더 눈치 보여요..15. 밍크
'06.8.27 5:57 PM (61.74.xxx.59)결혼때 살수 있으면 사세요..글고 겨울이 안춥다니?? 어느나라죠?
작년 겨울에도 12월초부터 1월 초까지 한달내내 영하 10도 아래여서
백화점 밍크는 품귀현상까지 있었는데요??
여름이니까, 밍크도 싼값에 엄청 나와 있던데..원글님 왠만하면 둘 다 하세요.
아님, 키크고 옷발 잘받는 체형이시라면 버버리 트렌치 코트나
막스마라 해마다 인기있는 라인+고급브랜드 시계 이렇게
하셔도 좋구요..(제 친구가 이렇게 했네요..)
결혼해보시면, 밍크던 버버리던 다 입고 다닐 일이 생기게 됩니다.
참고로, 제 친구들 중에 롤렉스 예물로 받은 친구들은 거의 전부다
결혼후엔 잘 안차고 다니더군요. 가방의 경우도 루이비통이나 샤넬 클래식백
외의 브랜드들은 너무 유행을 타서 예물로는 안좋아요.16. 그리고
'06.8.27 6:01 PM (61.74.xxx.59)현금으로 남겨서 비자금 통장으로 두라는 건 전 비추입니다.
알뜰한 것도 좋지만 시댁어른들 뜻은 어떨지...
원래 주신 용도를 생각해서
두고두고 의미가 남을 물건으로 하세요.17. 부럽
'06.8.27 8:03 PM (124.254.xxx.62)와~ 꾸밈비 많이 받으셨네요
부러워요
제가 결혼3년차로 살아보니...그냥 저한테 이런 똑같은 상황이 주어진다면
밍크 블랙그라마로 하나 사구요
샤넬백하나 사구요
아! 그럼 시계는 돈이 안 나오네요...시계도 로렉스 하나있음 좋은데...
그래도 전 밍크랑 백을 사겠어요~~ ㅋ18. 저는 시계
'06.8.27 9:14 PM (211.205.xxx.163)결혼 후 신랑이 보너스 받은걸로 사준다고 밍크랑 시계 중 택일하라고 해서...
시계로 했답니다. 밍크는 겨울에만 입지만, 시계는 디자인을 잘 고르면 어느때고 찰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오메가 드빌 프레스티지로 골랐는데, 캐주얼이나 정장이나 잘 어울려서 대략 만족하고 있어요. ^^19. 11
'06.8.27 9:43 PM (58.238.xxx.30)밍크 아직은 블랙그라마 휘메일 롱코트 하실거 아니쟎아요.
아직 나이 젊으니 흰색 블루사파이어 같은거 진도모피 말고 그 다음 브랜드 지금 여름이니 30%정도 세일 해줄테고 웨딩카드 만드셔서 좀 더 할인 받으면 짧고 경쾌하게 생긴거 250~300정도면 사실거에요.
샤넬 캐비어백 200만원대 생각하시고 시계를 100만원대에서 생각하세요. 가방을 중심으로 하시려면. 모자라는 돈은 어찌어찌 충당하세요. 블랙그라마가 좋긴 한데 너무 젊은 나이엔 (아직 20대 후반정도 이신듯 하니 ) 별로 안 어울려요.
10년 쯤 후에 학부형 됬을 때 블랙그라마 하나 사시면 되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모르고 하시는 말씀들인데 밍크를 왜 장농에 처박아 둡니까. 그 옷이 뭐그리 대단한 옷이라구. 그냥 패션 모피라고 잘들 사 입는게 밍크인데. 후진 디쟈인으로 사지만 않으면 잘 입으니 걱정 마시고 사세요. 다만 젊고 발랄 디쟈인으로. 젊은 사람들이 시어머니 취향에 맞춰 엉덩이 훌쩍 덥고 양쪽 팔끝에 장미같은거 달려 입은 전형적 아줌마 디쟈인 입고 다니는거 보면 안타까워요.
시계냐 가방이냐가 문제인데. 가방 좋아하시면 가방에 시계 좋아하시면 시계에 치중하세요.
저 아는 애엄마가 가방은 까르띠에 탱크인데 가방은 늘 레스포삭 이런거 들고 다니는데 그것도 언발란스해보이긴 하지만. 일단은 한쪽에 좀 더 많은 돈을 투자하세요.
가방은 당연히 결혼때는 샤넬이에요. 루이비통은 천천히 해외여행 하시거나 그럴때 돈 모아서 6개월 할부라도 해서 100만원대정도는 살 수 있으니깐 샤넬 200만원선으로 캐비어 클래식백 하세요. 절대 캐비어입니다. 램스킨은 여왕님 가방이에요. 들지 못하고 모시는게 샤넬 램스킨이니깐 캐비어로 하세요.
시계에 올인하실거면 까르띠에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데. 예산이 초과될거 같기도 하군요. 아님 님도 오메가 하셔도 괜찮구요.
절대 모아두지 마세요. 500모아서 뭐 하시려구요. 그 돈은 천천히 모아도 모을 수 있는 돈이니 결혼 할 때 좋은거 장만 하시는거에요. 그게 10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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