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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건가요?

이해불가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06-08-25 14:30:23
시댁쪽에 요근래 상이 2번 있었어요.
한번은 시어머니 손아래 올케,또 한번은 시작은아버님.
여긴 서울이고 상난곳은 대구쪽이거든요.
한번은 평일이고 또 한번은 주말이었는데 2번 다 시어머니께서 자신은 안가시고 둘째인 저희는(부부둘다.아기는 자신에게 맡기고) 꼭 가야한다고 하셔요.
자기한테는 올케지만 제겐 외숙모니까 가야한다고요.
결국엔 동생들 볼겸 시어머니만 다녀오시고(시아버님은 안가시고 ,회사를 빠질 수 없어 부주만 드렸어요.)
그리고 두번째  작은아버님때는 아버님만 가시고 남편도 다녀왔지요.
제생각엔 보지도 못한 조카며느리보다는 시누나 형수가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IP : 58.141.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기엄마
    '06.8.25 2:33 PM (211.204.xxx.225)

    원래 시어머님이란 자체는 이해불가 존재랍니다.
    여기저기 말 맞추어서 갖다 붙이시기도 일등이시죠
    없는말 지어내시는것도 일등이시고
    오죽하면 맞벌이해서 돈도 잘벌면서 살림도 잘하고
    애들도 잘 키우면서 시댁에도 잘하는 여자는 모~~두
    시어머니 친구의 며느리란 말이 있겠어요 ㅋㅋ

  • 2. 아마..
    '06.8.25 2:33 PM (211.202.xxx.186)

    사이가 별루 좋지 않으셨던게 아닐까요?
    아님 가서 만나면 껄끄러운 사람이 있든지...
    하여튼 시댁은 이해하려고 하면 절대로 안되더라구요.
    내 주장대로 하던지..
    아니면 그냥 암말 안하고 따르던지...
    그래서 시댁을 싫어하는거 같아요.

  • 3. ...
    '06.8.25 2:38 PM (220.126.xxx.246)

    님의 남편의 외숙모와 작은아버지면
    님 남편도 가시면 좋은거고, 시어머니도 꼭 가야할거 같은데 왜 안가시려고 할까요
    며느리한텐 지방 시댁 친척 문상가라고 하면서
    당신은 정작 당신 시댁 문상 안가는거잖아요
    그건 모순인거 같네요
    근데 님까진 아니어도 님 남편분은 가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만약 님 남편과 시어머니 둘중 한사람만 가야한다면, 시어머니가 더 가야할거 같고요

  • 4. ...
    '06.8.25 2:39 PM (220.126.xxx.246)

    외숙모 상때는 '동생들 볼겸' 가셨는데
    작은아버지때는 안가셨으면 정말 시댁이라 안간거 맞는거 같아요

  • 5. .
    '06.8.25 2:40 PM (59.186.xxx.12)

    아들 내외를 자랑하려고 하시는게 아닐까요 ^^

    저희 시어머니 같은 경우는 아들가족을 거느리고 다니는걸 좋아하시더라구요.
    별 볼일 없는 아들인데 말이죠 -_-

    아님 사이가 좋지 않거나 할때 대신 보내기도 하고...

    저희 친정아버지 같은 경우에 큰누님(제겐 큰고모)이 편찮으셔 입원중이신데 한번 가고는 안가시더라구요.
    대신 저랑 오빠, 엄마가 몇 번 다녀왔습니다.
    당신이 나이가 드신다는 것과, 동기간이 아파서 누워 있는게 보기 싫은가봐요.
    그런 경우는 이해가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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