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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딩 고딩 ..보면 어떠세요?

나만그런가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06-08-25 12:45:14
저... 4학년 바라보는 맘 소심한 아짐입니다.
어제 남편과 만나기로 해서 마을버스타고 나가는데
잘해야 중학교 3학년... 더 되면 고1 정도 되는 여자애들 우르르 타대요.
옷입은 작태 보니 나원 참..
요새 애들 교복 치마는 말할 것도 없고 ..웃도리를 왜 그렇게 꽉 끼게 입나요?
다 터질 것 같아요. 근데 그 터질 듯한 옷을 한 명씩 단추를 다 열기 시작하더니
교복 안에 요란한 티셔츠들 입고 있더라구요. 그럼 교복은 벗을 것이지.
풀어놓은 채로 기냥 걸치고 있고
머리들은 죄다 어울리지도 않는  섀기 컷인지 쐐기 컷인지 먼지..
다 그눔이 그눔같아 보이는 게 개성도 없고..
티셔츠 입었는데도 뒤에서 달랑 속옷 하나입은 건 다 비치고...
뭐 제가 본 건 그다지 평범한 학생들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서도..
화장까지 하고 말이죠...
기사 아저씨가 ..'화장한 학생도 있냐? 왜 학생요금 내냐' 고  그러니까
'학생이니까 학생요금 내져!' 하고 소리치는데
아니 외모는 어른처럼, 어른 되고 싶어 안달복달 꾸미면서
요금은 학생 요금 내는 건 또 무슨 이율배반적인 시츄에이션이랍니까.

가는 동안 내내  대여섯이 버스뚫어져 나가라 큰 소리로 핸드폰 하면서
쓰는 그 요상한 말들이라니. ..말 반에 욕 반...
남자 만나러 가는 모양인데
그놈은 한 애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나 어제도 뭐 누구한테 꽃다발을 주었다는 둥..
그니까 그런 놈을 왜 만나러 가냐구 할라다가...ㅜㅜ
아유 정말 내 자식 얼마 안 있음 저 나이 될 터인데. 헉..


전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고  어제도 맨얼굴에 야구 모자 하나 눌러쓰고 반바지 티 입고 나갔는데
누가 저더러  초딩 둘딸린 겁없는 아줌마라고 하셨나요...흑
그 기세에 눌려 조용히 좀 하라는 말도
무서워서 못하는데요..에휴~

안 그런 애들도 있겠지요???
IP : 124.54.xxx.3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6.8.25 12:52 PM (211.226.xxx.83)

    아.... 제맘같은 분이 계셨군요!
    언젠가 한번 이 주제로 써보리라 했는데.... 어느날 보니 중고등학교 여자애들이 마치 입고 꿰맨것 같은 옷들을 입고 다니더군요....-.-(한 10년 전엔 남학생들의 바지가 '입고 꿰맨듯한' 모습이었죠. 맨첨에 내복이라고 착각했다니까요) 차라리 그렇게 입느니 사복을 입지... 누구 말마따나 '발육상태가 남달라서'일까요? 꼭 끼는 상의는 정말 볼성 사나워요. 그네들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교복은 교복답게 옷매무새며 머리를 만들어야 제일 예쁘구마는. 맞춤인지 기성인지는 모르겠지만, 교복을 그렇게 입고 다니는 작태는 못봐주겠더군요.
    제가 사는 곳이 소위 '날라리가 많은 곳'도 아니구마는... 그렇네요. 대낮에 골목에서 담배물고 있는 학생보면 솔직히 겁납니다.

  • 2. ^^*
    '06.8.25 12:53 PM (211.190.xxx.213)

    우리때도..그런애들 있었잖아요...유행이 다를뿐이지..
    요새 애들이 비단 심한면이 있지만 그만큼 세대가 변해서인듯해요..
    뽀뽀만해도 큰일나던 세대랑 같이 자도 수긍할수 있는 세대가 공존하니..

    하나하나 들여다보고 이야기해보면 그렇게하고 다녀도 착한애들 많더라구요..
    저도 길거리 다닐때, 애들보면 저런것들이 크면 어쩌나 싶다가도..
    과외가거나 학원에서 애들지도할때 보면(친분을 만들면) 또 그들 나름의 순수함이 있더라구요....

  • 3. 저도
    '06.8.25 12:57 PM (220.126.xxx.251)

    님같이 생각해요.
    제가 사는 동네가 저희 시에서는 학군좋고 교육열 높고 생활수준 고른 동네거든요.
    그런데 애들 차림새가 그래요. 원래 교복모습 그대로 입고 다니는 애를 보질 못했어요.
    교복은 교복답게 입어야 제일 예쁜데...
    제가 걔네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제가 아는 애가 참 생각하고 말한는게 참하다고 생각했던 걔도
    교복입은 모습을 보니 그렇더군요.
    걔네 엄마는 맘에 안들어하고...

  • 4. 복장
    '06.8.25 1:03 PM (211.48.xxx.242)

    은 그렇다쳐도 욕이나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쁘장한 여학생 입에서 나오는 상소리
    들으며 버스안에서 갈데고 없고
    친한친구인가본데 ,
    같은 여학생한테 그걸듣는 친구아이 실실웃던데..
    옆에서 얼마나 민망하던지..요.
    그아이들도 님이 표현한 그대로의 복장이더라구요.
    아..
    내년에 울딸도 중학생되는데
    집에서 감시 잘해야 겠어요.

  • 5. 제발
    '06.8.25 1:06 PM (210.91.xxx.136)

    길바닥에 침좀 안뱉었음....
    껄렁한 아이들 보면 남녀 가릴것 없이
    침 찍찍 뱉는거 창피해 하지 않더라구요.
    중학생 녀석들이.. 벌써 담배피우는걸까요??

  • 6. ..
    '06.8.25 1:10 PM (211.59.xxx.45)

    딸이 고등학생이라 제가 원글님과 똑같은 내용으로 물어봤죠.
    나름 그게 요새 트렌드라네요 (개뿔...)
    여성복 보면 44사이즈 해가면서 몸에 피트 되게입고 작은 사이즈 입는게 왠지 우쭐~~그런 시류잖아요.
    그러다보니 아이들도 너 몇사이즈 교복 입어? 하는게 관심이라네요.
    우리딸 82사이즈 입다가 살이 갑자기 쪄서 85 사이즈 사주니 완전 좌절모드에요.
    자기 친구들 다 82 입는데 어떻게 85입냐고 (그러니 작작 먹어라...)
    우리 학교 다닐때도 남학생들보면 깜장 교복안에 빨간 티셔츠 입어 살짝살짝 보이고
    가방은 옆구리에 끼고 운동화 뒤 밟아신고...
    그러면서도 공부도 잘하고 머리가 제대로 박힌 녀석들도 많았잖아요?
    학교생활의 그 무게를 나름 분출하는거라 이쁘게 봐주고 싶지만 정말 그냥 보기 괴롭죠. ^^

  • 7. ....
    '06.8.25 1:12 PM (219.255.xxx.139)

    우리딸 업어줘야 할것 같아요. 넉넉한 교복에 단발머리...

  • 8. 쇄기 컷
    '06.8.25 1:14 PM (163.152.xxx.46)

    일명 싸가지 컷이라네요. 진짜 보기 싫지요. 지들 나름대로는 멋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다들 거지꼴이에요.

  • 9. ㅎㅎ
    '06.8.25 1:29 PM (58.120.xxx.31)

    아마도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들은 그 시간 학원에서 코박고 공부 하고 있을걸요.
    전 요즘 중1 딸이 12시쯤 학원차에서 내리는데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요.
    책 한번 실컷 읽어 보는게 소원이라는데.. 에구..제목만 보고 제 생각에 취해서 ㅋㅋㅋ
    하여간 요즘 아이들 공부는 그렇게 많이 하는데 실력은 점점 낮다고 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근데 요즘 교복이 원래 처음부터 그렇게 작게 나와요.
    우리 아이도 큰 교복으로 산다고 샀는데도 윗단은 껑충한것이 학년이 올라가면 작겠다 싶어요.
    예전 우리들처럼 헐렁한 옷은 아마 따로 특수하게 맞춰야 하겠더라구요.

  • 10. 경험담
    '06.8.25 1:33 PM (222.99.xxx.219)

    저도 한번 버스 탔다가 욕은 기본에 그날은 뒤에 앉은 여자애가 어찌나 껌을 딱딱 씹는지(상상초월) 정말 한소리 안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다른 어른들은 아무도 뭐라 안 하더군요.
    한번씩 슬쩍슬쩍 불쾌한 얼굴로 돌아다만 보고는요.

    너무 시끄러워서 한 소리 했죠.
    껌소리 다들 불쾌해 하시니까, 조용히 좀 씹으라구요.
    그랬더니, 보란 듯이 더 큰 소리로 딱딱거리는 겁니다.
    저도 성깔이 있는지라 열 정거장 가량을 "어이없다"면서 계속 말해 줬죠.
    나중엔 옆에 앉으신 중년 아주머니께서 "그냥, 참아요. 말해도 안 들을 애예요." 몇번이나 말리시더라구요.

    한번은 도서관에서 사회활동 점수때문에 봉사하러 중학생쯤 되는 아이들이 와서는 우루루 큰 소리에, 욕에, 그냥 외견으로 봐선 소위 말하는 '잘 나가는 아이들'인 것 같더라구요.
    그런 아이들이 무더기로 있으니, 사서도 뭐라고 말을 잘 못하는 분위기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좀 조용히 좀 하라" 고 했더니, 이것들이 또 욕 섞어 궁시렁 거립디다.
    또 기름 들이 붓더구요.
    그 중 쏘아보는 하나를 지목해 "너 나와! 뭘 쳐다봐? 내가 틀린 말 했어?"
    이러니, 그 깃등등은 다 어디가고...
    "안 쳐다 봤는데요."
    하면 갑자기 꼬리 내리더라구요.

    이런 얘기 주변에 하면 다들 저보고 미쳤다고 합니다.
    뭔 화를 당하려고 이럽니다.
    다른 의견으로는 사랑으로 감싸라고 합니다.

    전 아직까진 세상 덜 겁난지 비겁하진 않으렵니다.

  • 11. 에이구
    '06.8.25 1:47 PM (211.51.xxx.223)

    우리 애 학교는 사복이예요.
    아침마다 쌈하죠, 요즘 티셔츠는 왜그리 짧은가요?
    키가 좀 크니까 허리 나오는 게 기본이예요.
    길게 나온 티셔츠 보이면 무조건 삽니다 ㅠㅠ
    파진 건 또 왜그리 많은 지 ㅠㅠ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런 교복 안 입으니 살 것 같더니만 (저도 그런 꼴 되게 보기 싫어해요,)
    사복을 입어도 탈이네요.

  • 12. ^---^
    '06.8.25 2:50 PM (219.252.xxx.58)

    고딩인 우리딸 처음 교복 맞추러 갔을때, 이상하게 짧고 몸에 꽉 끼길래..작으니 더 큰것으로 달라고 했죠? 그랬더니..판매원아주머니..뭘 모르는 엄마네..라며..교복판매하는 곳에서 이런 분위기 조장하는 거같아..기분이 묘했습니다..브라우스 두개중 하나..기어이 좀 큰놈으로 사왔는데..품만 넉넉한 것이 우스꽝스러워..울며 겨자먹기로 줄여줘야 겠습니다.ㅠㅠ

  • 13. 저도
    '06.8.25 3:01 PM (125.181.xxx.221)

    요즘 학생들이 원래 다 그런줄 알았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도서관 근처에 ㅇㅇ 고등학교가 있는데..남자애들은 바지가 완전 쫄바지에
    여자애들은 버스손잡이같은 귀걸이. 까만 매니큐어 바른 손톱에 치마단을 얼마나 좁고 짦게 줄였는지
    버스탈땐 제대로 올라서지도 못하고...또..뛰어가지도 못해요..
    그 꼴들이라니..
    그래도 그게 요즘 학생들 컨셉이려니 했습니다.

    어느날
    남편이 저 데리러 도서관에 왔을때 그 얘길 했었더랬지요
    그랬더니 남편왈~
    그 학교가 저희 사는 ㅇㅇ시에서 가장 공부 못하는 애들이 오는데랍니다.
    떨어지고 떨어지고..또 떨어져서 마지막으로 남은 애들이 어쩔수 없이 오는..

    뭐 그건 그렇다고 치자구요
    남편이 저를 데리고..지름길이 아닌 조금 돌아가는(길이 막혀서) 길에 있는 어떤 고등학교를 지나게됐는데
    거기서 보니 왠걸~
    마침 하교길이였는데...제가 늘 보던 학생들이 아닌
    남학생이나 여학생이나 얼마나 단정한 차림이던지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니 얘네들은 너무 단정하네? 여기 애들은 뭐야?" 했더니
    남편왈 "여기가 이 ㅇㅇ시에서 가장 공부 잘하는 애들이 다니는 학교야" 하더군요

    그래서 편견을 버릴래야 버릴 수 없었던.......
    도서관옆에 있는 학교학생들은 2년여를 다니면서 봐도 한번도 그런 차림을 한 학생을 본 적이 없었는데

  • 14. ...
    '06.8.25 4:17 PM (59.20.xxx.190)

    저는 예의없는 건 못 봐주겠지만 옷차림은 가급적 애들 취향을 좀 생각해 주려구요. 저 중고등학교 다닐 때 정말 입고 꿰맨 것 같은 게스 청바지 유행했었어요. 거기다 박스형 남방에 긴 생머리 하고 농구화 신고. 아 앞머리 무스발라 세우고요^^ 고등학교는 난다긴다는 애들 모아놓은 기숙학교였는데 거긴 선생님들 뭐라고 안 하시니 파마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우습지요.

    요즘 애들 패션이 참 제 취향은 아닌데, 그래도 그게 장기적으로 애들한테 악영향을 주는 건 아닐 것 같아요. 하고싶은 것 좀 해보고 다니는 것, 남들한테 피해 안 주고 예의바르게만 행동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봐요.

  • 15. .........
    '06.8.25 4:25 PM (221.146.xxx.171)

    전 옷은 지눈에 안경이라 치더라도
    그 실내화는 왜 옆구리에 끼고 다닌답니까?

  • 16. 정말
    '06.8.25 6:42 PM (211.204.xxx.248)

    그아이들이 과연 크면 어찌될까 싶네요.
    아이가 있는 부모로써 정말 걱정됩니다.

  • 17. 동심초
    '06.8.25 7:52 PM (121.145.xxx.179)

    윗글들 읽어 보니 어머니들 편견에 자녀들과 장차 많은 트라블이 연상이 됩니다
    밖으로 보여지는건 아무러면 어떻습니까 ?
    사키컷도 좋고 힙합바지도 좋은데 욕설, 어른을 몰라보는 당돌한 행동, 공중도덕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는것이 큰 문제 이지요
    한창 나이에 그 시류에 따른 유행 따라 가고 싶은건 어느시대나 있어 왔잖아요
    저는 고2 중1 아들 딸 있는데요 피어싱만 빼고는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합니다
    둘다 공부도 잘하고 아주 단정해요
    편견을 갖고 애들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 18. 어우동
    '06.8.25 8:12 PM (203.130.xxx.151)

    저도 교복그렇게 입은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ㅎㅎ

    교복상의는 몸통에 딱맞게 줄이고(그거 입고 숨이나 제대로 쉴수 있는지 궁금했음)
    길이도 짧아서 브라에서 10센티 정도 내려오는 길이에..
    그 속엔 교복 상의 밑으로 한참 내려오는 붙는 티셔츠 입었는데 그 색이 어찌나 다양한지...
    어우동이 입는 한복 저고리 밑으로 속옷이 삐져 나온 걸 보는거 같았다니까요 글쎄.. 으흐흐..

    친구랑 그거 보고 배꼽잡고 웃다가, 그런 애들 많은거 보고 "요새 애들은 저게 유행인가봐?" 했거든요..
    어른들은 보고 어이없어 하며 못마땅해할 패션이고, 애들에게는 유행인.. ㅋㅋ

  • 19. jk
    '06.8.25 9:11 PM (58.79.xxx.54)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얘기중에서
    "요새 애들은 싸가지가 없어.. 우리때는 안그랬는데" 라는 얘기가 있지요.

    나이든 세대가 보기에는 어린 세대들은 다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저도 그나이때 그런 얘기를 듣고 자랐을 것이고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걔들도 나중에 나이가 좀 들면 중고딩들을 보면서

    "우리때는 안그랬는데 요새 애들은 넘하단 말야... " 라고 말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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