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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을보고
낸시랭 인가.. 하여튼 몇번 TV에도나오고했는데 28세던가
나이도 먹을만큼먹었던데 왜그리 어린아이같이구는지..
대학때까지무지 잘살다 망해서 가장노릇하나본데 작업실도없어서
기업에서 무료로빌려주는곳에서 에어콘도없이 작업한다고..
근데 들고다니는 가방은 다 명품 디올 구찌 루비똥 지갑까지 샤넬 이던데..
다 짝퉁일까 가방하나돈이면 작업실 얻겠던데요 아픈엄마에게 하는것도그렇고
암으로 투병중인 엄마에게 예전같이 잘살때로 돌아가고싶다고 엉엉울더라구요
더힘들게 가장노릇하는 사람들보면 우라통 터질려합니다 대학때면
고작 몇년 힘들었을텐데 글구 왜 인터뷰할때마다 울먹이는지
홈페이지함 가보고싶은데 어찌가야하나
1. 동감
'06.8.24 12:09 PM (218.158.xxx.238)제가 하고 싶은 말 딱 정확하게 하셨습니다~~~ 홈피 가보고 싶다는 말만 빼고 복사합니다.
2. ^^
'06.8.24 12:10 PM (221.143.xxx.138)이것땜에 인간극장 무지 욕먹더군요
낸시랭보다 인간극장이 더 싫어질라그런다구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sn=off&s...3. ....
'06.8.24 12:11 PM (218.49.xxx.34)안그래도 말많더군요
소재빈곤이란걸 느끼고 요즘은 예전 처럼 정들여 보진 않네요4. 준호맘
'06.8.24 12:19 PM (59.7.xxx.144)동감이네요
5. 동감
'06.8.24 12:24 PM (221.163.xxx.208)저두 딱 그렇게 느겼는데..다들 비슷하신가봐요.
글고 아직 어린나이에 나름 혜택받으면서 살고 있으면서(작업실 등) 예술 운운하면서 눈물 흘릴땐 정말 치기로 밖에 안 보이더군요.6. 가방
'06.8.24 12:24 PM (61.79.xxx.104)모두 진품입니다.
본인 스스로 그랬어요. 명품 마니아라고...
온몸을 명품으로 치장하는게 소위 아트인 여자~7. 정말
'06.8.24 12:40 PM (222.101.xxx.49)정말 명품매니아라면 그돈으로 에어컨 한대 사겠네요..좁고 꽉막힌 작업실에서 에어콘도 없이 옷 껴입고 작업하다가 스트레스 받아 책 북북 찢는거 보고 죄송하지만 사이코같아보여서 채널돌렸네요...예술가라서 용서되는지 몰라도 탑만입고 지하철 타면서 시선을 즐기는듯한행동이나 그여자가 뭐하는 여자인지 얼마나 대단한지모르겠지만 암튼비호감이더군요...
8. 근데
'06.8.24 12:40 PM (222.108.xxx.44)교포도 아닌것 같은데 왜 이름이 낸시랭이래요?
가명인가요? ..9. 동감..
'06.8.24 12:42 PM (222.113.xxx.168)저도 동감이에요. 쭉 잘살았다가 대학때 집안망해 원하던유학 못했다더군요. 참나;; 무슨 소녀가장도 아니고 머가 그리 대단하다고 인간극장에 나오는지 저도 이해불가구여. 집안에 있는 가구며 들구다니는 명품만 팔아도 몇달은 살겠그만. 어제 방송분중에 남희석이랑 강수정이랑 사진찍는거보고.. 아 얘는 진짜 뜨고싶어 환장하는구나.. 이런생각들더만요. 예술은 쥐뿔.. 저는 쇼로 보입디다.
10. ..
'06.8.24 12:43 PM (58.73.xxx.95)요즘 그여자때매 인간극장 말많더군요
예전엔 저도 인간극장 챙겨봤는데
갈수록 부적합한 인물들이 많이 나온단 느낌이에요
얼마전엔, 본처 버리고 외국여자랑 사는 남자...
아름답게 미화되서 나와..것두 욕 마니 들어먹더만
인간극장 갈수록 실망이에요
낸시랭인가 뭔가 그 여자도 상당히 맘에 안들구요 -_-11. 황당
'06.8.24 12:51 PM (58.72.xxx.17)아티스트 낸시 랭입니다에 넘어갔습니다. 진짜 코미디가 따로 없는 거 같더군요
12. 전
'06.8.24 1:01 PM (211.216.xxx.194)이번 인간극장의 소재가 늘 보아왔던 서민들의 삶. 또는 그 속에 뭍어있는 애환이나 정.
이런것들에서 많이 벗어나서 좀 당황했더랬어요.
솔직히 인간극장에 서민들만 나오거나 힘든 얘기만 나오란 법은 없겠지만
아직은 그래도 그런 보통의 모습이 친근하고 보기 좋았거든요.
이번 낸시 랭.. 그녀의 삶의 방식을 비판하고 싶진 않아요.
모두 개인적인 삶과 취향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단지...그녀의 이야기가 인간극장에서까지 나와 전하고자 하는 의미는
무엇인가... 하는 점에선 솔직히 맘에 안드네요.
많은 분들 말씀대로 그 나이...정확한건 31살이라면서요. 그 나이에
하는 행동으로 좀 많이 부족한 것들이 있고. 또 정말 잠깐 어려웠던 그 상황.
그렇다고 해도 정작 자신이 얼마나 힘들었다는 것인지.
전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그 잠깐 형편이 안좋아 졌을때 자신이 힘들었다는 건
그저 그전처럼 살 수 없는 투정에 불과하지 않았을까 싶은게...
그녀의 방식을 뭐라 할 순 없지만 좀 이해가 안돼는 부분이 많아요.
그래도 단 한가지 인정하고 싶은건
누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자신만의 당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산다는 거.
그건 부럽더군요.
당당한 자신감.13. 진짜
'06.8.24 1:07 PM (59.8.xxx.152)한대 확 때려주고픈데 울신랑은 귀엽잖아 하더라구요
남자들은 좋은가본데 난 왜 패주고싶은지..
남희석도 사진찍으면서 튀고싶은 사람으로만 알았는데..하는걸보니까
생각은 다똑같은것같아요 어제 화면에 홈피보는것나왔는데
내용이 가식과 거짓 사기꾼 그런내용이 보였는데 궁금!!14. 놀라운글
'06.8.24 1:28 PM (202.30.xxx.28)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47&article_id=000008...
15. 상품
'06.8.24 1:39 PM (125.132.xxx.33)자칭 예술가란 표현을 꺼리낌 없이하는 점은 보기가 좀 불편했어요.
연륜이나 인정 할 경력이라도 좀 쌓았나요?....입으로만 눈으로만 포장하고 있는 듯..
이상하다는 시선도 애정,관심 결핍자 처럼 행복해 하고...???
객관적이기 보다 스스로가 자신은 특별히 다르다고...
이런 등등이 요즘의 자신감일까요?..저는 광고상품 보는 것 같았는데..16. 국적
'06.8.24 1:40 PM (125.182.xxx.27)낸시랭에 대해서 많은말들이 많은데여 어제 울면서 비난도 관심의 표현이라면서 울먹거리더 군여...
전 다른건 모르게구여 쫄딱망햇다면서 명품으로 치장하는거랑 한국국적 포기하고 미국국적 가지고
있으면서 한국에서 활동하고 겉절이며 된장찌게 맛있다고 뼈속까지 한국인인거 같은데 어찌 국적까지
포기하고..... 그리고 말하는거 들어보면 모순투성이에다가...하여튼 비호감이네여 그리고 남자들 낸시랭
몸을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여 빵빵한가슴......17. 그러니까
'06.8.24 1:43 PM (124.54.xxx.30)인간 극장이지요.
별 종자들이 다 나오는 인간 극..장..18. 울보니?
'06.8.24 1:59 PM (218.236.xxx.63)그나저나 그 낸시랭인지 뭔지하는 고양이과 여성분
왜 자꾸 우는거예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몸이라구요? 그래서 여자인 나는 싫었나?
저는 그 몸이 참 싫던데..날씬하고 안날씬하고를 떠나서 이상하게도 몸이 좀 천하게 보여서..19. 인간극장
'06.8.24 2:02 PM (218.153.xxx.190)낸시랭 미국국적 이라고 하죠? 그시절 원정출산인지 말이 많던데..
나이도 3살 속인 31살이구요..그녀의 동창들의 제보라하니
믿고싶은걸 믿으면 되겠지만요.. 연예인도 아니면서 나이까지 속일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지는 사실 이혼해 따로살고있을 뿐이라는 소문도 있던데
여기에 대해선 제대로 들은바가 없어 잘 모르겠군요..
만약에 이게 사실이라면 그녀는 대단한 패륜을 저지르고 있는것 아닐까요?
단지 동정표를 얻기위해..
전 정말 이해가 안되요.20. 제가
'06.8.24 2:09 PM (210.105.xxx.93)알기로는 외국 생활한 것은 고등학교 시절 필리핀에 2-3년 정도 있었던게 전부라고 들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21. 저도
'06.8.24 2:14 PM (222.106.xxx.161)언젠가 kbs 2fm에 아침부터 저녁 시간의 방송까지 줄줄이 다 나왔던
낸시랭을 기억합니다..
한주는 유열의 음악앨범..
또 한주는 강수정의 뮤직쇼...
또 한주는 이금희의 가요광장...
안그래도 그 하이톤의 시끄런 목소리가 귀에 거슬렸는데...
지금 댓글들을 보니 KBS에서 의도적으로 키워주는건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특집'이라는 이름으로 낸시랭이 나오자
DJ들 모두 약속이나 한듯 귀엽다, 톡톡튄다, 독특하다, 예술적이다.. 기타 등등
온갖 미사여구 붙여다가 띄워대드만요..
근데 난 그 친구 외국살던 교포인줄 알았어요..
어찌나 혀를 굴려 대시던지... ㅎㅎㅎㅎㅎ22. ...
'06.8.24 2:17 PM (61.74.xxx.59)뭐..'인간'인 것은 틀림이 없으니..인간극장에 나와도 되는거죠...
울 남편은 그사람옛날 파워인터뷰에서 말하는 거 보더니(천정배 장관 편이었죠)
"쟤 누구냐..무식이 철철 넘친다..저런 사람도 TV 나오냐??" 고 혀를 차던데..23. .....
'06.8.24 2:31 PM (220.75.xxx.240)재외국민 특례입학 하기 위해서
필리핀에 조기유학 잠시 다녀왔다는 군요.
겸손이 부족한 사람인건 누가 봐도 알겠어요.24. 혹시..
'06.8.24 2:42 PM (220.82.xxx.50)기억에 혹시나 예전 온스타일에서 섹스인시티 처럼 뭐 프로그램한거 있잖아요
섹스인 서울이던가? 거기 시즌1에서 그 낸시랭 나오지않았었나요?
뭐 채널돌리다가 그 프로그램하길래 잠깐 본 기억이 나는데..
그때 뭐 마징가같은거 가지고 무슨 예술..어쩌고한것같은데요..25. 그프로
'06.8.24 2:48 PM (218.51.xxx.222)싱글즈인서울3 '콘트라섹슈얼' 이었어요.
그 마징가와 루이비통 무늬를 가지고 만든게 터부요기니라고..
그래도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한쿡말 마니늘었던데요. 발음도 그나마 덜굴리고..ㅡㅡ;;26. 시러..
'06.8.24 3:36 PM (220.86.xxx.207)전 시랭이랑 대학원에서 수업 같이 들은적 있습니다
과제 하나 제대로 해오는걸 못봤습니다
그런 처자가 갑자기 티비에 나오길래 티비 껐습니다
작업보니 항상 논란이되는 예술과 외설의 애매한경계를 시랭이는 아주 잘아는것같더군요 --;
아트만 하고싶어..에 기절했습니다27. 음...
'06.8.24 4:09 PM (218.52.xxx.9)미국국적이었군요
왜 낸시랭이라고만 하고 한국이름이 가로쳐서도 안나올까 했었거든요
엄마랑도 간간히 영어단어 말하고 하길래 교포인줄 알았네요28. ㅋㅋㅋ
'06.8.24 4:12 PM (221.163.xxx.208)시랭이~ 넘 욱겨요.
29. 넘웃겨
'06.8.24 4:19 PM (221.147.xxx.56)필리핀 2년살다 와서 혀 굴리는게 젤루 웃겨요.
김윤진 같은 교포 배우도 한국말 또박또박 잘 하던데.ㅋ30. 유밀레..
'06.8.24 4:20 PM (219.253.xxx.125)유밀레... 가 떠오르더이다..
31. -_-;
'06.8.24 4:25 PM (211.39.xxx.194)누가 그러더군요... 걸어다니는 빈센트앤코..
32. ^^
'06.8.24 4:38 PM (211.229.xxx.213)윗글 대박 입니다..걸어다니는 빈센트앤코 ㅍㅎㅎㅎㅎ
요즘은 비호감도 전략인가봅니다.33. 캬캬캬
'06.8.24 5:02 PM (58.226.xxx.12)걸어다니는 빈센트앤코 기막힌 표현이네요.
정말 인생이 뭔지 고생이 뭔지 모르는
말투에 어리광만 뚝뚝 묻어나는 (그렇게 딸 키운 엄마가 한심해 보일 정도 - -)
자기도취 사이비...34. 사이비 예술가
'06.8.24 5:40 PM (218.48.xxx.168)낸시랭 한젬마 예술가인 양 하는거 보면 웃겨요....
35. 미술계 유밀레?
'06.8.24 6:10 PM (125.186.xxx.139)솔직히 몇년 전부터 이 사람과 만났다는 건 뭐하고 한 공간에서 마주친 일이 몇 번 되거든요.
하도 기묘한? 좀 맞지 않는 영어를 말에 반쯤 섞어쓰고
한국말을 어눌하게 하면서 본인이랑 상관없는 남의 학교 동문회나 기타 모임에 끼어들어서
정신없이 시끄럽게 구는사람이길래 좀 한국 물정을 잘 모르는 교포인가 보다 했었어요.
무슨 박수림이나 노홍철처럼 떠들썩한 VJ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근데 나중에 보니 연예인 아닌 연예인이 되더라구요.
얼굴도 본 사람이고해서 잡지나 이런데 나올 때마다 관심있게 보고 사람들 말도 들어봤는데
뉴요커라고는 하는데 그냥 미국에서 원정출산만 한거고
압구정 현대 아파트 살고 중학교때까지 서울에서 살다가
고등학교 2-3년만 필리핀에서 다녔다네요.
설마 그랬겠나 했는데 인간극장의 어린 시절 사진 보니까
갈색 걸스카웃복 입고 운동장에서 사진찍은 것 보니 어린시절을 뉴욕에서 보낸 건 아닌 게 맞나봐요.
솔직히 전에 4.19가 뭐야? 그날 파티하자 했다는 잡지기사를 보고
교포라서 한국을 잘 모르나보다. 악의가 있어 그런 것도 아닌데.. 하고 좋게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자라 2년만 외국에서 보내던 사람이라고 하니까 또 묘해지더라구요.
10년동안 투병한 엄마, 항암치료 주간인데도
기름에 볶은 스크램블에그에 스팸 한통 썰어넣고 만든 볶음밥을
반찬 김치 하나도 안 꺼낸 채 차려내는 걸 보고 진짜 어리둥절했어요.
아줌마라 그런 게 먼저 보이데요.--;;
이 사람을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어서
인간극장도 유심히 보고 그랬는데 정말 보면 볼수록 미궁이에요.
절망이니 가장이니 가난이니 월세에서 간신히 전세로 옮겼다느니해서
이렇게 밝아보이는데 알고보니 힘들었구나 하면서 보는데
배경을 보니 썩 좋은 차들이 주루룩 주차되어 있는
서초(맞죠?) 우성 30평대 이상이고 --; 그럼 한 2억한다는 얘긴데
좋은 화장품도 화장대 가득이고, 옷이며 악세서리도 다 명품이고,
집에서 굴러다니는 쇼핑백도 다 디올에 샤넬이고. 가구도 좋고.
작업실에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다는데
월마트에서 요즘 세일하는 선풍기 7천원이면 사는 거 한 대 기증하고 싶더라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부적절한 방법로 축적한 부가 아니라면
낸시랭이 명품매니아든 좋은 집에서 좋은 옷 입고있다고 욕할 사람이 어딨겠어요?
골방에서 라면만 먹어야 예술가라고 생각하던 시대도 지났는데...
인간극장 컨셉이 그런건지 너무 가장 가장 운운하고 동정심 유발 쪽으로 나와
울고 힘들다고 떼 쓰는(솔직히 옛날처럼 잘살고 싶다고 하는건 좀) 모습 보이면서
캔디 캐릭터를 강요하고..... 또 사실을 왜곡하는 것 같아서 별로던데요.
인간극장이 오히려 이 사람 이미지를 깎아먹는 건지.
이미 이 사람의 실제능력이야 어떻든 과대포장일지라도
여기저기 찾는데도 많고 인기도 얻고 잘 살고 있는 것 같던데
실체를 너무 이상한 쪽으로 포장하니까 보는 내내 어색한 것이..
차라리 전처럼 아이 러브 루이비통~ 돈 많은 오빠들이랑 노는 게 좋아요
폭탄주 제조는 자신있어요~하며
화사하게 웃고 떠들던 낸시랭 쪽이 나은 것 같아요.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 같달까.
말로는 아트아트하고... 아티스트가 자기 혼자 우긴다고 되는 것도 아니지만
이미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데는 확실히 성공하고 있는 것 같아요.
메이저 연예인도 아닌데 친부생존설이니 몸로비설이니 가쉽도 무궁무진하구요.
본인도 직접 칭찬 셋보다 악플 만개가 좋다고 하니 또 낸시랭이 뜻한 바일지도요.
진짜 82에 써본 댓글 중 가장 길었네요.
이번에 인간극장 보면서 약간 호감에서 완전 비호감쪽으로 선회하긴 했지만
장문의 댓글이 나올만큼 특이한 인물임에는 틀림 없어요.
맘에 안들지만 호기심은 계속 생기잖아요. 인간극장 남은 두 편도 다 챙겨보게 될 것 같은...
이건 좀 사족이긴 한데...
목이 짧고 두상이 좀 커서 화면에 좀 이상하게 나오긴 해도
키는 좀 작지만 다리랑 하체랑 의상은 확 눈에 띄던데요 ^^;;;;36. 원글자
'06.8.24 8:24 PM (59.8.xxx.152)인간극장 바꿔야죠 인간시장으로..
37. ...
'06.8.24 9:54 PM (218.51.xxx.182)며칠 전 식당에서 봤는데..
화면이 잘받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보믄 더 언밸런스 하답니다...38. 아이구
'06.8.24 11:37 PM (211.224.xxx.146)시장 갈때 루이 가방, 그 가방 참 부럽더만요.
광대같은 인생, 그걸로나마 자신에게 보상하나봐요,39. 친구
'06.8.25 8:29 AM (218.39.xxx.243)구정 초등과 신구 중학 친구인데요.
아주 친했구요. 집에도 여러번 갔었지요.
오랫만에 화면서 보니까 반갑네요. 학교 때 공부는 그냥 그랬지만 미술은 잘했구요.
좀 뚱뚱했지만 체육도 잘했구요. 아주 착한 애였어요.
그 당시 65평에서 엄마와 단 둘이 살았구요.
엄마가 다른 엄마들과 달리 너무 화려해서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얼굴도 별로 달라진것 없던데요.
단발머리도 그대로구요.
전 인간극장 어제 잠깐 봤는데,그렇게 집안이 기울었나봐요.
안쓰럽네요.40. 예전에
'06.8.25 10:25 AM (222.238.xxx.17)인간극장을 제주위에서 찍은적이 있어서 좀 아는데 설정이 참많아요~~저희집이 초등학교근처서점이라서 초등학생들이 많이 왔는데 그중에 한명이 소녀가장이였거든요~~그런걸 토대로해서 찍었나본데 그학생이 저한테와서 억지로 시켜 찍는데 너무힘들다고 일부러 형제들과 싸우라고 요구한다고~~~어쨌튼 그이후로 인간극장을 잘안보게 되더군요~~인간극장도 어쩔수 없나봐요 ~방송의 한계라고 해야겠죠~~이번낸시랭도 그래서 보여지는게 전부는아니라고봐요~~어쨌튼 우리 같은 여자들은 싫어해도 남자들은 좋아한던데요~그녀의 빵빵한가슴때문인지??? 그거보면서 신랑이랑 자연산이냐 인조냐로 설전중~~가슴성형한거 맞죠~~~~~~~~~~~~
41. 친구누나
'06.8.27 1:27 AM (218.39.xxx.35)위에 친구님 말씀 읽으니 한마디 하고 싶어서요 전 친구 친척누나네요~
구정초등 다닐 때는 인간극장에 사진이 나온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한 후고요...
그 어머니가 재혼해서 필리핀에 간거라고 하지요. 중국계 필리핀 남자와
결혼해서 랭 씨 성을 받았답니다. (우리나라 식으로 읽으면 양씨일걸요)
돌아가셨다는 건 계부라네요. (정말 돌아가셨다면 말이죠) 전 어렸을 때
사진 나온 것만 봤는데 계부 대신 생부를 돌아가셨다고 한 건 너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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