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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 많이 입으시나요?

코트..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06-08-24 11:34:32
괜찮은거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애 둘도 이제..다.....낳았고..-.-;;
다여트도 어느정도 되어가고...
올해는 트렌치 한번 입어보고 싶네요..

보통 베이지색 많이 구입하나요?
트렌치는 빨간 반코트하나 있거든요...

어떤색 갖고들 계시고 추천색상은요?
IP : 211.214.xxx.2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이지로
    '06.8.24 11:40 AM (221.141.xxx.109)

    하나 장만하세요
    스테디 셀러잖아요
    이왕이면 값은 더 주더라도 좋은 걸로 확 폼나게~

  • 2. ....
    '06.8.24 11:45 AM (211.217.xxx.136)

    색깔은 잘모르겠고 디자인을 유행안타는 스타일로 사세요...전 베이지 하나가지고있습니다. 7년전에 35만원정도 주고 샀는데, 지금도 관리잘해서 입습니다.

  • 3. 저도
    '06.8.24 11:46 AM (222.107.xxx.220)

    베이지나 네이비블루 정도면
    두루두루 잘 입어요
    짧은 트렌치코트는
    캐주얼하게 입어도 되더군요
    치마위에도 잘 어울리고

  • 4. 저는
    '06.8.24 11:48 AM (218.234.xxx.162)

    결혼할때 예복으로 버버리 트렌치 코트 받았어요. 저 이거 60살까지 입으려고요. 제꺼는 안감까지 따로 지퍼처리 되있어서 초겨울까지도 입을수 있지만 사실 요즘 우리나라 봄과 가을이 너무 짧잖아요. 그러니 일년에 몇번이나 입겠어요. 블라우스나 가벼운 자켓 입다보면 금방 코트 입어야 하는데 몇번 못입거든요.
    그래도 없으면 서운한게 트렌치코트라고 생각해요.편하기도 하고요.그러니 트렌치 코트는 유행안타는 기본디자인에 베지색계열로 좀 질좋은거 장만하셔서 오래오래두고 입으심이..

  • 5. 저도
    '06.8.24 12:01 PM (61.77.xxx.36)

    기본형에 베이지 추천이요.

  • 6. 더블로 사세요
    '06.8.24 12:13 PM (211.186.xxx.181)

    전 아주 즐겨입어요 봄 가을로.
    좋아해서 색색별로 다 있는데 젤 손이 많이 가는건 남색과 베이지죠
    근데 갠적으로 베이지색깔이 얼굴에 안 어울려서 매장 여러군데서 입어보고 약간 녹색빛 나는 베이지로 샀어요(같은 베이지라도 매장마다 색이 약간씩 다 틀려요 마니 입어보시고 사세요)
    트렌치코트 버버리도 이뿌지만 BCBG나 키이스도 이뻐요 ^^

  • 7. ~
    '06.8.24 12:23 PM (222.108.xxx.44)

    키이스 추천.. 원단감이 톡톡하면서도 주름도 잘 안지고.
    이쁘더라구요..안에 체크안감도 멋스럽구요.

  • 8. 버버리
    '06.8.24 1:03 PM (211.201.xxx.190)

    10년전에 100만원 가까이 주고 버버리에서 샀습니다.
    신랑이 자기 것 사면서 제것도 사준다기에 남색을 샀었죠.
    신랑은 봄, 가을마다 잘 입고 다녔는데 저는 아낀다고 거의 안입다가
    재작년부터 자주 입어야지 하고 꺼내보니 영 아니올씨다~~~~~

    요샌 그리 옷을 크게 입지도 않을뿐더러 평생 입는 옷은 없는것 같습디다.
    그냥 옷은 그때 그때 빳빳하게 폼나는 적당한 가격의 옷을 열심히
    입고 또 사입는 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아무리 싸구려도 새옷은 빳빳해서 비싼 헌옷보다 전 나은거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9. ,,,
    '06.8.24 1:13 PM (210.94.xxx.51)

    사람마다 어울리는 색이 달라서.. 전 베이지보다 네이비가 훨씬 낫더라구요 입어보니.
    더블보다 싱글이 어울리구요.
    입어보고 사세요. 트렌치코트는 하나 있으면 웬지모르게 맘이 든든하고 ^^ 오래 잘 입어요.

  • 10. 저는
    '06.8.24 2:25 PM (59.5.xxx.131)

    위에 버버리님의 의견에 100% 동감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시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후줄근해지는게 옷입니다.

    그래도 사고 싶으시면, 베이지색 싱글에 몸에 딱맞고 너무 길지 않은 스타일을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버버리 스타일의 트랜치 코트가 정말 잘 어울리려면,
    기본적으로 자켓 정장을 갖춰 입고, 그 위에 입어야 어깨쪽이 바로 잡히고,
    전체적으로 딱 떨어지는 맛이 납니다.

  • 11. 작년에
    '06.8.24 6:57 PM (61.103.xxx.152)

    안지크에서 바바리 하나 샀는데 베이지색 길이는 칠부 정도... 너무 맘에 들어요.
    많이는 못입어도 스카프랑 멋내기에는 그만이네요.

  • 12. .
    '06.8.25 12:03 AM (221.151.xxx.211)

    빨간 반코트 하나 있으시고... 전업주부시면 없어도 되지않을까요? ^^;;
    사실 저도 빨간색 싱글 트렌치 코트 있는데, 애 낳고 혼자 걸어다닐 나이가 되니 꺼내서 작년부터 많이 입어요.
    마트갈때도, 그냥 돌아다닐때도요... 그러다가 베이지색 더블 트렌치코트가 사고싶었는데...
    결론은 안샀어요. 싱글도 좀 그런데, 더블입고 제가 다닐때가 그리 많을까 싶어서요.
    언니가 평생입겠다고 버버리 더블을 거금 주고 샀는데,정장입고 입으면 좀 테가 날까 제가 보니 별로더라구요.
    국내 브랜드는 슬림하고, 길이도 적당한데... 아무리 버버리래도 전 싫더라구요.
    그냥 빨간 싱글로 몇년 열심히 입다가..(위에 버버리님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
    유행변하고 나이 들면 그때 나이에 어울리는 (웬만하면 베이지로요...) 걸로 살래요.
    트렌치코트 말고, 멋스런 니트 가디건 하나 사세요.^^

  • 13.
    '06.8.25 1:40 AM (219.255.xxx.52)

    한 10전에 버버리 베이지로 구입했어요, 그때 돈으로 한 80만원할때지요, 면세점에서
    지금 입으면 구닥다리라서 못입어요,연세 많으신 어머니들은 괜찮지만 전 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일년에 몇번이나 입었는지 세라고 하면 셀정도에요.
    정말 가을에 그것만 입겠다 생각하시면 구입하셔도 가끔 분위기에 여러사람의 이목이라면 그냥 저렴한걸로 무난하게 입으시는게 좋습니다.

  • 14.
    '06.8.25 4:36 PM (211.107.xxx.230)

    회색도 좋은데.. 개성있어보여요.
    트렌치 코트는 가장 무난한 색으로 입으시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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