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교 소음

소음 조회수 : 509
작성일 : 2006-08-24 10:34:51
중학교 앞이라  벨소리도  크게 들립니다

근데  좀전에  체육시간-  기합을 받는지  아이들이  악을 쓰며  한시간 내내  구령을  하더군요

참다   전화했더니  이제 좀 잠잠

체육시간 이라도   남 생각을 해야지  아파트 사이에  있는 중학교 에서   아이들  악을 쓰게 합니까

안그래도   아이들 떠들고 하면  시끄러운데  -  이정도야   참아야 하지만요

선생님들도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파트 층간소음도   심하지만   학교 소음도  심하네요
IP : 125.177.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06.8.24 11:04 AM (125.245.xxx.138)

    지금 울아파트 바로 옆에 중학교 짓고있는데 소음이 그리 심각하나요??
    어제도 남편이 걱정을 하더라구요. 학교다 짓고나면 얼마나 시끄러울까..하구요.
    저는 뭐 어떻냐고 했는데...좀 걱정이네요.

  • 2. 오늘아침에
    '06.8.24 11:08 AM (58.235.xxx.141)

    매일 새벽 6시 아줌마 둘이서 바로 옆 중학교에서 배드민턴 치면서 떠들고 웃고 하다가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던데
    학교 옆에 사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학생들 있는 시간엔 시끄러울꺼구
    새벽같이 운동장에서 떠들어대는 나같은 아줌마들도 있겠구
    저녁에 저녁대로 운동하는 사람들 있을테구

    낼 부턴 좀 조용히 배드민턴 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3. 심함
    '06.8.24 11:08 AM (219.241.xxx.66)

    원글님께는 좀 죄송합니다만...

    집단광기님이 말씀하신 전쟁이 어떤전쟁인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동양과 서양이 맞붙은 최초의 전쟁이라면 페르시아 전쟁인데 왜 갑자기 중국여자가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페르시아전쟁은 기원전 5세기에 페르시아제국과 그리스폴리스들의 연합공동체와의 사이에서 벌어진 싸움으로서
    인류최초로 동양과 서양문명의 충돌사건으로 불려지는 전쟁입니다만,
    그리스 군인들이 페르시아 여자들을 강간하고 죽였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어요.

    페르시아전쟁은 흔히 볼수 있는 땅따먹기나 정치적인 전쟁이 아니라, 그 동기가 동양문명으로서의 문화적인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페르시아 왕이 그리스를 먼저 침공함으로서 서양문명을 상대로 벌인 동,서양의 문화적자존심 대결이었죠.

    역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무슨전쟁을 이야기 하시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 4. 학교소음
    '06.8.24 12:11 PM (211.190.xxx.24)

    우리아이가 다니고 있을땐 안들리더니만 .. 졸업하고 나니 무지 시끄럽다고 합디다..

  • 5. 항아
    '06.8.24 12:13 PM (218.50.xxx.19)

    초등학교랑 담벼락을 마주하고 주차장이 사이에 있긴 했지만
    소음 장난 아닙니다..
    운동장에서 하는 행사의 모든 소리를 듣고 살지요..
    심지어 누가 상을 탔는지까지..
    5월 꼭짓점 댄스가 한참일때 거실에서 그 음악소리에 같이 춤추고 싶더라니까요..
    운동장에서 아주머니들이 새벽 운동하시면서 하시는 잡담까지도 내용은 모르지만
    엄청 잘 들려요...
    바로 앞에 놀이터 있는 아파트 동이라면 이해하시기가 쉬울 듯 싶네요..

  • 6. 윗분
    '06.8.24 1:38 PM (59.17.xxx.139)

    말씀에 저 뒤집어 집니다.^^ 그래서 같이 꼭짓점 댄스 추셨나요? ^^

  • 7. ㅋㅋ
    '06.8.24 2:25 PM (218.237.xxx.21)

    운동회날이나 운동장 행사있는 날은 미쳐요.ㅠㅠ
    피할수 없을바엔 즐기고 있습니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966 아가 간염검사 아시는 분 3 검사 2006/08/24 233
317965 sk2 화장품 쓰시는 분들, 정말 좋은가요? 8 알고싶어요 2006/08/24 1,797
317964 학교 소음 7 소음 2006/08/24 509
317963 부산 가야동 원룸,궁금합니다 2 아녜스 2006/08/24 211
317962 성당에 다시나가는 방법 11 냉담자 2006/08/24 1,114
317961 창동역 주변 아파트 어떤가요? 2 고민맘 2006/08/24 439
317960 문화진흥원에서 나온 문화상품권인데 3 상품권이요 2006/08/24 310
317959 포천에 베어스타운 근처에...(제발 리플 부탁드려요~) 6 궁금~ 2006/08/24 395
317958 흑석동성당 좀 알려주세요 3 어디인지.... 2006/08/24 275
317957 미국 들어 갈 때 포장된 양념류 가져 갈 수 있어요? 3 잘몰라요 2006/08/24 354
317956 저희 도련님 이야기 입니다. 23 걱정 2006/08/24 2,622
317955 성당 다니시는분께 여쭙니다 12 축일 2006/08/24 688
317954 약국에 근무하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 6 소심녀 2006/08/24 1,162
317953 가을용 반두루마기(女), 검정색은 어떨까요? 5 색깔 2006/08/24 386
317952 지금tv에 포트메리온러블리티세트5인조399,000(무12)행사하고있어요. 1 포트메리온 2006/08/24 690
317951 샌들 A/S ㅠㅠ 3 락포트 2006/08/24 435
317950 전라도 여수여행에서 사올만한것 추천해주세요..맛있는음식두요 10 휴가 2006/08/24 841
317949 대여금고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리플부탁.... 2006/08/24 443
317948 시댁이나 친정어머님께 아이를 맡기신 분들께 여쭙니다. 15 걱정 2006/08/24 1,357
317947 노후.. 은퇴이민 7 ^^ 2006/08/24 1,883
317946 농협하나로마트앞에서 카드로 뭐하는거죠 3 궁금 2006/08/24 638
317945 안면도 펜션 추천해주세요 2 민&준 2006/08/24 643
317944 모기 물렸을 때 부항을 붙여보세요 7 발견 2006/08/24 870
317943 학습지 사기. 1 짜증나 2006/08/24 852
317942 남편이 이상할때,, 16 .. 2006/08/24 2,640
317941 여유로운 아침입니다. 2 ^^ 2006/08/24 616
317940 코스트코 가면... 10 땡이 2006/08/24 1,605
317939 내가 82cook을 좋아하는 이유 4 좋아좋아 2006/08/24 1,088
317938 페낭,랑카위,세부,해남도 호라이즌 리조트'''' 5 다녀오신 분.. 2006/08/24 410
317937 7세 남아. 한글 빨리 떼는 방법. 4 2006/08/24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