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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도련님 이야기 입니다.

걱정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06-08-24 09:59:01
남편과 둘도 없는 형제지요.. 어릴적에는 떨어져서 살아서 그런지 더 애틋한거 같아요..

형수인 저한테도 너무 잘하구요..

저희 시댁 가진거 없는 집안입니다. 아니 빚밖에 없습니다. 시가2억정도 하는 집이 있고, 빚이 1억 정도 있습니다.

시부모님 두분다 돈벌이가 없으세요.. 가끔씩 결혼안한 시동생이 생활비를 드리는것 같고,

저희 결혼할때 두분이 아무것도 못해주셨다고 하면서 저희돈은 받으려고도 안하세요..

가끔 생신이나 명절때 조금씩만 드립니다.

제가 저희 신랑 결혼할때 모아놓은돈이 한푼도 없어서 좀 고생했습니다.

다행히 저희 부모님은 사람 괜찮고, 시부모님들 성품이 좋다면서 너가 조금 고생하더라도 잘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결혼하고 얼마 안 있다가 도련님이 직장생활을 한다길래 돈 좀 모으시라고 충고아닌 충고도 했습니다.

지방이라서 전세자금이 그리 많이 들어가지는 않겠지만 지금부터 모으시라고,, 그래서 저희 도련님 지금

직장생활3년차인데 3천정도 모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차도 구입했구요..

근데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6개월정도 만난 모양인데요.. 여자친구가 같은 곳에 있다가 다른 지방으로

1년 파견갔습니다. 거리는 2시간 정도 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1년만 일하고 결혼하자고 한 모양입니다. 도련님은 결혼해도 아내가 직장생활하지 않고 집에 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여자분도 오케이 해서 결혼하면 전업주부 한다고 한 모양입니다.

근데 그 여자분이.. 월급이 말고 전업주부를 하면서 품위유지를 할 수 있는 돈을 따로 달라고 했다군요..

그래서 월급이 뻔하지 않냐.. 했더니.. 그럼 평생 자기는 저축 못한다고 했답니다.

농담으로 들었죠.. 근데 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자기는 전세 못산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다들 집 사서 이사가는데 무슨 전세냐구..

솔직히 허걱 했습니다..

저에게 상담전화와서 대화한 내용입니다.

전 일단 좀더 얘기해보라고 했습니다. 저희도 조금 도와드릴 수 있다고,, 물론 헤어지라고 하고 싶지만 그런말은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정말 요즘 결혼하려면 이래야 하나요???  실은 얼마전에 제 남동생도 연애하다가 사귀던 아가씨와 집안 이야기 하다가 틀어져서 헤어졌거든요..

정말 둘다 직장도 좋고, (교사, 연구원) 집안의 경제력만 빼면 괜찮은데..

남동생들 장가보내기가 무섭습니다.
IP : 210.94.xxx.8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06.8.24 10:04 AM (221.140.xxx.143)

    젊은 여자애들이 그렇다네요.
    저희도 어제 놀이터에서 엄마들끼리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했는데......
    기준이 있다는 군요.
    최소한 서울에서 25평 아파트 전세는 마련할수 있어야 하고......차가 없으면 불편하니 차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고...등등
    어제 저희도 울 아들들 어떻게 장가보내냐고 .............걱정했었어요

  • 2. ....
    '06.8.24 10:15 AM (218.49.xxx.34)

    아니다 싶으면 말리세요
    저 친구 하나
    여자가 결혼전에 넌 이혼이란걸 하게 되면 재산은 어떡할거니 묻더래요
    농담이지 싶어서 가볍게 "남자야 이혼해도 벌이는 쉽지만 여잔 이혼 하면 돈이라도 있어야
    재혼 하기도 쉬울테니 난 10만 갖고 90은 여자한테 줄거야
    했다네요 .

    결국 4년만에 이혼 하고 90챙겨 갔습니다 .
    저렇게 조건 거는 여자치고 뒤끝 괜찮은 인물 없지 싶거든요

  • 3. .
    '06.8.24 10:17 AM (210.95.xxx.241)

    첫번째 답글과 같은 젊은 여자애들도 물론 있겠죠.

    하지만 보통의 결혼적령이 여자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기준이라니요... 처음 들어보는데요?
    제 친구들도 다 왠만큼 있는 집 애들이지만 위와 같은 조건 내 세운 아이 없습니다.
    융자내서 전세로 시작한 친구도 많고, 아직 차 없는 집도 많습니다.
    다들 '아직 젊은데...'라고 말합니다.

    차라리 '내가 아는 커플 중 5커플이나 위와 같은 조건을 내걸더라' 라는 근거를 갖고 얘기하면 몰라도
    '요즘 애들 다 그렇데~'라고 얘기하지는 마세요.

  • 4. 컥.....
    '06.8.24 10:19 AM (221.156.xxx.41)

    저는 이번에 결혼하지만... 시댁에서 전세 해주시는것만도 감사한데 저런 사람도 있군요.
    유지비가 필요할 정도 품위가 있다면 자기 집에서 받아다 쓰던가 하지.

  • 5. 저도
    '06.8.24 10:22 AM (61.33.xxx.66)

    이제 갓 30줄넘은 사람이지만 아가씨가 철이 많이 없어 보이네요.
    아가씨가 많이 어린가봐요..

  • 6. 헉..
    '06.8.24 10:26 AM (58.75.xxx.88)

    그런 기준이라면 전업주부가 제일 좋은 직업이네요..씁쓸합니다..
    힘들고 고생하는게 바로 사랑하는 남편 ..아니던가요..

  • 7. ㅋㅋ
    '06.8.24 10:27 AM (222.234.xxx.225)

    전업주부로 품위유지를 하려면 비용이 든다니......
    외벌이로 살림유지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요.

  • 8. ....
    '06.8.24 10:29 AM (220.126.xxx.246)

    요즘 미혼여성들, 결혼할 남자의 경제력에 대해 어느정도 조건은 생각하고 있는건 맞아요
    저도 결혼전에 이왕이면 능력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누구나 그런 마음은 있지 않나요? 전세보단 자기 집 있는 남자가 좋고 연봉 3천보다는 5천인 사람이 더 좋고요
    근데 원글님 도련님의 여자친구는 그걸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서 문제네요
    그리고 남자의 경제력에 대한 자기만의 생각과 기준이 있다해도
    막상 한 남자를 만나서 사랑하게 되면 그런것쯤은 감수하게 되는게 사랑이죠
    이상형에 꼭 맞는 사람 만나서 사귀고 결혼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아무ㄴ튼 제 생각에도 여자분이 참 어리고, 허영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하면 좀 힘들것 같아요

  • 9. ..
    '06.8.24 10:37 AM (125.177.xxx.13)

    요즘 집 장만이 힘드니 그런가봐요
    여자에게 경제사정 확실히 얘기하고 싫으면 헤어지자고 해야죠
    잘못하면 빚더미에 앉습니다
    제가 그여자 입장이고 그렇게 품위유지가 중요하면 해줄수 있는 남자를 다시 만나겠어요

  • 10. 글쎄요
    '06.8.24 10:38 AM (59.5.xxx.131)

    결혼해서 이혼할 생각이 드는 아주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경제적인 문제이고,
    남들은 다 잘 사는데, 맨날 나만 궁상떨면서 산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걸 너무나도 잘 아는 입장에서, 무조건 그 결혼상대자가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어쩌면 더 현명한 생각일 수도 있구요.

  • 11. 헤어지는
    '06.8.24 10:38 AM (59.7.xxx.239)

    편이 좋을듯하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려 죄송하네요..
    하지만 지금 원글님 시댁형편을 봐서는 시동생도 결혼후 시댁에 어느정도 생활비를 드려야 할것 같은데..
    지금부터 품위유지비 운운하는 여자라면 시댁에 드려야 하는 생활비를 곱게 볼것 같지않습니다
    외벌이에 아내 품위유지비 본가 생활비 저축 등등 참 나감할것 같네요..
    한가지를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할수는 없지만 그 사람의 됨됨이는 어느정도 파악되리라 생각됩니다
    시동생분께 앞날을 걱정하라고 하세요

  • 12. ^^
    '06.8.24 10:47 AM (221.151.xxx.54)

    뭐가 아쉬워서 그런 여자분과 결혼을 강행하려고 하지요?
    속된 말로 결혼할 아가씨 지천에 널렸지 않나요? 특히 전업주부 희망 아가씨들이오..
    정말 사랑해서 안보면 못산다.. 이렇다면 위에 같은 말 안나올 거구요
    전혀 그것도 아니고, 자기 실력도 안되는데 저렇게만 나온다면
    고려할 대상이 못되는 것 같은데..
    이해가 안되네요.

  • 13. 글쎄요
    '06.8.24 10:52 AM (211.176.xxx.6)

    결혼까지 생각했다면
    아가씨가 시동생의 형편도
    눈치 챘으련만...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아님,
    시동생이 일방적으로 매달려서 하는 결혼인가요?
    결혼이 먼 여정이니
    먼저 아가씨에게 형편을 정확히 말하고
    동의하는 선에서 결혼해야 되지 않을까요?

    전 아가씨 요구가 과하다는 생각이 아니고
    서로 소통이 전혀 안되는 사람들이
    결혼을 하려는 게 걱정스럽군요.

  • 14.
    '06.8.24 10:56 AM (121.141.xxx.248)

    도련님보고 여자분과 진솔하게 대화하라고 하세요....(여자분이 그럼 알아서 헤어지자하지않을까 ..봅니다만) 상황설명 안하고 거짓으로 꾸미고 결혼하는 남자분도 있지만서도 지금 님의 도련님분위기로 봐서는 그건 힘들것 같구요. 정직한게 좋은거죠 ^^ 그리고 품위유지비를 말한다면..차라리 맞벌이는 어떠냐고 도련님보고 이야기도 해보시구요.

    .... 저도 품위유지비좀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려 ㅎㅎㅎㅎ ㅠ.ㅠ

    철이 없는 아가씨이거나... 아가씨주위분위기가 그렇게 살아왔거나겠지요.

  • 15.
    '06.8.24 10:57 AM (211.33.xxx.43)

    전부 그런건 아니에요.

    집에 돈도 없고 회사도 안다니고 결혼하면서 준비할수 있는 자금도 거의 없는 여자들이 무조건 전세 어느 정도 이상 그런거 바란다는건 정말 생각 없는 여자들이겠지만..
    그래도 남자보다 먼저 취직해서 어느 정도 직장생활하고 돈도 모아놓고 결혼후에도 맞벌이할 예정이고 대학들 다 잘나오고 그런 여자들이라면 무턱대고 바라는것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 경제력에 대해 비교하고 그럴순 있겠죠.

  • 16. 고용안정
    '06.8.24 11:07 AM (125.246.xxx.254)

    전업주부할 예정이면서 당당하게 품위유지비까지 요구할 수 있을 정도면 어느정도 레벨이 되어야 하는 걸까요?? 정말 궁금해서요.
    결혼생활 내내 한푼도 받아 써본일 없이 직장생활하는 저로선(물론 누굴 위해서 한단 생각은 해본적 없지만) 제자신이 참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나한테도 품위유지비를 따로 지급하면서 전업주부로 고용해줄 남자가 과연 있었을까?????
    ㅋㅋ..........그냥 제 팔자대로 살아야겠죠?

  • 17. 흐음
    '06.8.24 11:21 AM (64.131.xxx.203)

    그 여자분이 시동생분께 원하는 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가정을 세워봤는데요.

    품위 유지비:
    1. 남자의 월급이 생활비+자기 품위 유지비+저축할 정도가 된다고 생각한다.
    2. 남자가 돈을 더 받는 직장을 얻길 원한다.
    3. 그냥 평생 저축 안하고 품위 유지하며 살고 남자도 거기에 동의하길 원한다.
    4. 사실은 남자가 전업주부라하는 것에 싫으면서 동의했고 이런 억지로 남자가 마음을 바꾸고 자신은 계속 직장생활 하길 원한다.

    전세
    1. 시부모님이나 형님내외가 집을 얻어주길 원한다.
    2. 남자가 엄살을 부리는 것 뿐 자기가 원하면 집을 살 형편이 된다고 믿는다.
    3. 사실 그 여자는 시동생과의 결혼에 회의가 생겨서 사정 뻔히 알면서 억지를 부리는 것이다.
    4. 그냥 속상해서 하는 소리다.

    그 여자분의 정체는 뭘까요??

  • 18. ...
    '06.8.24 11:32 AM (58.73.xxx.95)

    서로 맞는 짝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결혼할때 어느정도 조건 볼수도 있고, 따질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그런 조건의 남자 찾아서 결혼해야죠..
    보아하니, 시댁 형편이 그닥 좋지 않은 모양이고,
    거기다 외벌이 할거라면서, 자기 품위유지비까지 따로 줘야 하고,
    집도 사와야 하고, 안그럼 저축 한푼 못한다 못박고 나오는 여자라면
    이대로 결혼한다해도 앞으로 사사건건 문제가 많을듯 보이네요

    시동생 분께, 지금의 시댁사정...남친 수입정도 여자한테 솔직하게 말하시고
    자신없음 헤어지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나중에가서 사네, 못사네 하는거 보다는요.

    저도 여기선 젊은축에 들지만, 저런식으로 조건걸고 나오는 여자들
    참 이해도 잘 안되고,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저만큼 남자가 해주는게 당연하게 여긴다면,
    자긴 남친을 위해 뭘 얼마나 해줄건지...-_-

  • 19. 쯧쯧
    '06.8.24 11:59 AM (219.241.xxx.6)

    시동생분이 지금
    머리로는 헤어지고 싶어도
    마음과 몸이 안 따라주는... 그런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고민의 여지조차 없어보이는 여친을 두고 형수에게 상담을 할까요.
    여친이 말한 품위유지비가 5만원, 10만원을 얘기한 건 아닐 것이고
    형편 뻔히 알면서 전셋집은 안된다니...
    원글님께서도 좀더 이야기해보라거나, 도와줄 수 있다는 식의 얘기는 하지 마시구요,
    냉정하게 말하세요.
    주변에 보면 가족이나 친구가 말린다고 결혼 포기하는 경우는 못봤는데
    그래도 만약 제 남동생이 그런 경우라면 정신차리라고 말해줄 것 같습니다.

  • 20. 쯧쯧님의
    '06.8.24 12:33 PM (211.202.xxx.186)

    말씀에 동감...
    머리로는 이해를 못하는데 몸으로는 헤어지기가 어려운거 같네요.
    하지만 제 동생이라면 확 잘라버리라고 하고 싶네요.

  • 21. 저도 쯧쯧님 동감
    '06.8.24 2:46 PM (220.75.xxx.240)

    여자분도 지금 상태에서 경제적 현실을 아실텐데,
    저만큼을 요구하는 이유가 뭘까요..
    헤어지자는 소리를 돌려서 말하는건지..
    아니면 철이 없는건지..

  • 22. 전에
    '06.8.24 3:12 PM (211.204.xxx.143)

    결혼준비 사이트에서 들은 이야기인데요.
    결혼하고도 계속 일하고 싶은 여자들에게
    남자가 전업주부로 있길 원하는 경우
    위와 같이 품위유지비?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전업주부로 살다보면 아무래도 발언권도 약해지고,
    원래 직장일 하길 원하던 것을 남자가 요구해서 나름 자기 뜻을 굽히는 셈이니..
    품위유지비보다는 집 명의를 여자것으로 해주거나,
    소정의 금액이 든 통장을 건네받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아마 그 여자분도 그런 글을 읽고 그러는 게 아닌가 싶네요.
    차라리 그냥 직장 다니라고 하시는 게 어떨지..

  • 23. ..........
    '06.8.25 4:05 AM (204.193.xxx.20)

    시동생분 자기굴을 자기가 파네요.
    말리고 싶지만 결혼을 하겠다면 여자분이 직장을 계속 다니게 하시죠.
    요즘 외벌이로 얼마나 살기가 힘든데 그리고 요즘이 어떤 시댄데
    결혼하자마자 직장관두게하고 집안에 들어앉히려고 한답니까.쩝...
    저축은 하고 싶고, 아내는 집에만 있으면 좋겠고, 남들처럼 잘살고는 싶고, 생활비는 조금 주고 싶고, 아직 내집은 없고, ㅉㅉ
    '품위유지'어쩌고 '전세는 싫다'는 여자분도 이해안가지만
    남자분은 더욱 이해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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