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루비뚱 매장 언냐들..
언냐들.. 무쟈게 똑똑한가부더라구요. 쏼랴쏼랴~
이점 대략 부럼.. 얼굴도 이쁘더만..
그런데 친절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더라구요.
안면에 도도 그 자체.. ㅡ,.ㅡ
우리 형색이 그리 허접했나 싶기도 하고...
저만 이렇게 느낀건가요?
1. 그렇기도 하네요.
'06.8.22 8:26 AM (222.112.xxx.207)루이뷔통은 나름 자기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 비슷한 것이 강한 것 같긴 하더라구요.
저도 대학교 때 배낭여행중에 구매대행(유학생이라는 분들이 샹젤리제 거리에서
여행하는 학생들 붙잡고 이러 이러한 모델 대신 사다주면 수고비 준다,
그리고 자기는 그걸 일본에 가져다가 다시 팔아서 다음학기 생활비 번다.. 이런 거 있잖아요.^^;)
해본 적 있는데 그때 그런 느낌 많이 받았어요.
사실 저같은 사람 척보면 알았을테니 대접해줄리도 없었지만요.
그런데, 원글님 죄송하지만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루이뷔통 구매하실 정도면 아주 어린 나이는 아니신 것 같은데
문체가 너무 뭐랄까... 좀 보기 거슬려요.
귀엽고 편하게 볼 수도 있겠지만 좋게만은 안느껴지는데
모르거나 실수로 맞춤법 틀리거나 하는 건 몰라도..
이렇게 안쓰시는 게 훨씬 어울리실 분 같아요.2. 명품 세일즈에
'06.8.22 8:34 AM (75.2.xxx.71)영업방식입니다.
엄청나게 잘나가는 사람들만 구입하는 그느낌을 팍팍 구매자에게
무언으로 전달하면 구매자들은 그대열에 자기도 절대 빠지지 않는다는
과시감으로 충동구매를 하게 만드는거지요.3. --
'06.8.22 8:47 AM (210.207.xxx.253)음.. 판매하시는 분들 ... 다 4년대에 영어,일어 기본에 (둘중 한가지만 잘해도...ㅎㅎ) 특히 면세점에서 물건 판매하시는 분들...
그 분들 매년 몇번씩 영어 또는 일어 테스트해서 탈락하면 감점? 이런거 있더라고요..
뭐 자신감이 있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보수 쎄고.. 언어 능력도 있고.. .4. 그래도
'06.8.22 9:02 AM (218.234.xxx.162)어자피 판매하는 서비스직인데 자신들이 마치 뤼이비통인냥, 자신들이 명품인양 그러는거 저는 속으로 비웃습니다.
5. 한편으론
'06.8.22 9:08 AM (220.122.xxx.221)윗님처럼 그래봐야 서비직인데 싶다가도
나름대로 명품을 판매하면 판매자도 고급스럽 이미지를 갖추는것도
맞다싶어요
나름대로 제품에 대해 자신감이 있으니 도도해보일수도
그리고 저는 가끔씩 매장가보면 늘 친절하던데 전화상으로 물어봐도 자세히 대답해준던데.....6. 원글이
'06.8.22 10:17 AM (211.189.xxx.2)그렇기도 하네요. 님..
님 뭘보고 어린 나이가 아닌것같다 운운하십니까?
님이야 말로 편견에 잡혀 사시는 분이군요.
님같은 분 보면 참 답답합니다.
님 테두리를 정하고 범주외의 사람은 거슬린다고 표현하는군요.
세상 살기 어렵겠습니다.7. 콧물아이콘
'06.8.22 10:31 AM (203.49.xxx.14)얼굴모양 쓰는 거 20~30대 흔하게 많이 써요. 훨 실감나고 재밌는 데요.. 뭐..
8. 파리 본점
'06.8.22 10:58 AM (222.101.xxx.235)파리 샹제리제 본점에 가면 더 합니다.
미소 한번 지어주는 일 없더군요.
루이비통의 전략인가 싶습니다.
뭐...그래도 사람들이 그리 열광하는걸요.9. ..
'06.8.22 11:38 AM (61.36.xxx.3)어차피 서비스직인데..그래봐야 서비스직이라는 표현은 좀...
서비스직은 아니지만..제가 그런표현들으면 좀 거시기할꺼 같아서...10. 원글님!
'06.8.22 12:29 PM (211.224.xxx.109)윗글 쓴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긴 인터넷 용어보단 좀 정중한 용어를 더 많이 쓰는 곳인데
원글님의 글은 튀긴 튀네요.11. 서비스직
'06.8.22 1:11 PM (218.234.xxx.162)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서비스직=친절이 기본아니냐는 의미입니다.
마트에서나 택배사 직원이 불친절하다고 여기 글 많이 올라오던데 같은 서비스직인데 그들의 불친절은 그냥 회사방침이구나 이해하는게 이상한거 아닌지요
그리고 같은 뤼이비통매장도 롯데본점은 말그대로 도도, 신세계본점은 친절하던데...뤼이비통의 방침만은 아닌것 같습니다.12. 튀는글까지는..
'06.8.22 2:22 PM (124.146.xxx.13)아닌거 같은데여..
인터넷용어도 많이 쓰신것 같지도 않구여..
이런댓글이 젤 짜증날것 같아여..
글 내용과는 상관없이..지적하시는 분들이여..
어디 무서워서 글 남기겠습니까..
정중한용어까진 아니지만..튀는글까지도 아닌거 같은데여..13. 원글이
'06.8.22 2:23 PM (211.189.xxx.2)상소리를 한것도 아닌데 정중하지 못하다니요.
무례한것과는 거리가 멀잖아요.
그럼 보기 거슬린다는 표현은 정중한 표현인지요.
82cook은 이모티콘이나 인터넷 용어는 쓰면 안되는 곳인가요?
그런 공지는 보지 못했는데요.14. 그렇기도 하네요.
'06.8.22 2:47 PM (222.112.xxx.207)원글님 화 많이 나셨나봐요.
양해 구하고 말씀 드렸는데 기분 상하셨나보네요.
원글님 평소에 말씀하실 때는 저렇게 안하시지 않아요?
중간에 정색하고 쓰신 글은 아닌 거 보면 그렇네요.
항상 그러시면 그거야 말로 세상 살기 어렵죠.
그럴 분은 아닐텐데 싶어서 드린 말씀이었어요.
사람마다 듣기 싫은 말들이 있죠.
어떤 분은 "님아"가 싫으신 분도 있고, "야"가 싫으신 분, "언니"가 싫으신 분...
저는 "언냐", "대략 부럼" 이런 것들이 좀 아니다 싶었어요.
몇몇 인터넷 소설가들과 디씨폐인들이 이런 어투로 욕먹곤 하잖아요.
저도 완벽하게 글 쓰진 못해도 어린 학생들이 이렇게 밖에 말을 못할 때 보면 좀 답답하게 느꼈었거든요.
사실 아르바이트 학생 이력서를 받았는데 자기소개서에 저렇게 적혀 있으면
아무리 아르바이트지만 심하다 싶었구요.
누가 그러랴 싶었지만 정말 그런 학생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어른들은 글을 쓸 때 조금은 조심했으면 싶어서 그랬어요.
학생들한테 모범까진 아니더라도 선을 지켜줄 만한 기준이었으면 해서요.
(명품 구매하실 만큼의 경제력 있으시니 어린 학생은 아닐테고 어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어린 학생이라면 이것도 미안해요.)
위선 떤다, 잰다 하실 수도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싫은 소리 들을 각오하고
비문이나 맞춤법 지적하시는 걸 보면 이게 그렇게 아무 것도 아닌 일은 아닌거겠죠.
제 의도야 어쨌든 기분 상하셨으면 푸세요. 미안해요.15. 튀는글이라도
'06.8.22 2:48 PM (59.187.xxx.93)지적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간혹 민감하신 분들이 계신데..그냥 웃으면서 넘어갈수 있는 글인데 원글님한테 괜히 상처주는게
제가 보기엔 더 안타까워요..
저두..여기에 글쓸때엔 이런 댓글이 무서워 몇번 읽고 지우고 수정하고 하다가 그냥 말때가 있답니다..
글한번 쓰는것도 큰용기인데 말예요..서로서로 맘상하지않게 조심했으면 해요..16. ..
'06.8.22 2:54 PM (219.253.xxx.125)말투의 자유를 달라!!! ㅎㅎ
저는 원글이 간단명료하게 분위기 전달이 잘 되어서 참 좋은데요.17. 느낌
'06.8.22 3:11 PM (211.204.xxx.143)'언냐'라든가 이런 말투가 좀 어려 보이는 게 사실이예요..
왠지 어투가 그러니 생각마저 미성숙한 어린 사람이 아닐까 하는 잘못된 선입관이 저절로 들어요..
원글님을 비난하려는 것은 아닌데,
이렇게 생각되는 면이 있으니 그런말투를 자제하시는 편이
원글님의 본래 모습에 더 어울리실 듯 해요.18. 글을
'06.8.22 3:34 PM (124.54.xxx.30)쓸 때 어떤 날은 평범한 문체로
또 어떤 날은 유행하는 문체로..
전 좀 기분에 따라 달라지던데요.
또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에 필요한 어투나 문체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구요.
요즘 유행하는 어투가 더 느낌이 잘 전달되는 거 같다거나..그럴 때가 있는데.
이건 맞춤법 지적이나 교정과는 다른 문제 같아요..
교양있어 보이는 문체는 아니지만...(약간 가벼워보입니다)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고.. 원글님이 이력서 쓰는 것도 아니구요..
그런 거 싫으면 본인은 그렇게 안하면 됩니다...19. 헉..
'06.8.22 3:54 PM (211.189.xxx.2)사람마다 듣기 싫은 말들이 있죠..... 헉... 본인이 듣기싫다고 너무 다른사람은 염두하지 않는지 생각해보세요.
20. 어머?
'06.8.22 4:24 PM (211.49.xxx.58)말투가 어떻다고 그러시나요? 아주 심한 줄임말도 아니고 괴상한 외계어도 아닌데...저 30대 중반이긴 합니다만...저같은 경우는 아무런 제약(?)없이 글을 읽었습니다.
21. 60대
'06.8.22 5:46 PM (124.49.xxx.15)원글 읽으며 저도 별 거부감 없는데요...
22. 네
'06.8.22 5:55 PM (222.107.xxx.99)저도 여기 82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우리 서로 격을 내리지는 맙시다
적어도 여기는 10대 아이들이 난장판 치는 곳도 아니고 성인들이 서로 정보도.. 사는 이야기도 나누는
정을 주고 받는 곳 아니나요??
제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저도 좀 읽기가 사실 좀 찡그려 지던데요~~
지나친 애들 싸이트 용어는 삼가했으면 해요~~23. ㅡ,.ㅡ
'06.8.22 9:03 PM (124.62.xxx.48)이정도에 10대 아이들 난장판을 연상하신다면 인터넷 하지마세요. 도처에 투성인데 맘에 안들어 어찌합니까? 위에 60대이신분 별 거부감 없다는 글 못보셨나요? 너무들 예민하십니다. 그리고 격을 내리지 말자하셨는데, 무섭습니다. 과연 남의 표현이 가벼운 어투로 쓰여졌다고 격을 운운하다니요. 저는 님의 인격이 의심스럽습니다.
24. ***
'06.8.22 11:06 PM (219.254.xxx.17)댓글들이 엉뚱한 곳으로 가네요^^
좀 발랄한 어투시긴 해도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는데...25. 저두
'06.8.23 12:52 AM (203.233.xxx.252)아무렇지도 않고 발랄한 느낌에 좋기만 한걸요.
저는 논술 첨삭지도까지 하는 사람이지만 인터넷에서는 자유스럽게 말 쓸 때도 있어요~
외계어도 가끔 사용하고.. 그게 인터넷에서 누리는 자유 아닌가요?
거슬릴게 정말 많기도 하구나~ 하는 생각, 한 번 하게 되네요.
그리고 원글님..
저도 뤼비똥 매장 가면 괜히 쫄아요.
어디 명품관이나 가면 판매원들이 너무 도도해서 기분 나쁠 정도에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316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531 |
682315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912 |
682314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199 |
682313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694 |
682312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499 |
682311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322 |
682310 | 꼬꼬면 1 | /// | 2011/08/21 | 28,194 |
682309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505 |
682308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5,849 |
682307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539 |
682306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748 |
682305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033 |
682304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195 |
682303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281 |
682302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046 |
682301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523 |
682300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5,437 |
682299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204 |
682298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240 |
682297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060 |
682296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083 |
682295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302 |
682294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855 |
682293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294 |
682292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456 |
682291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538 |
682290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457 |
682289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560 |
682288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087 |
682287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