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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솔직히 부럽네요.
함 받기 전에 급하게
목동 동양파라곤으로 이사 가고....
재벌이 좋긴 좋네요....ㅎㅎㅎ
흐흐흐흐~
나도 좀 어떻게 안 되겠니? ㅋㅋㅋ
1. 나두요...
'06.8.21 11:54 PM (220.89.xxx.188)부럽네요..
그리 쉽게 이사도 하고...
그리 쉽게 결혼도 하고...2. 재벌 며느리면
'06.8.21 11:58 PM (203.130.xxx.246)그 정도격에 살아야 된다 싶었나봐요
강남에 왜 이사안갔을까요?3. **8
'06.8.22 12:04 AM (203.235.xxx.166)결혼이 급하게 이루어져서 바삐 이사도 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저희 부모님도 22년 전에 사위감 집에 인사 온다고 하니까.
도배도 다시하고 조그만 장식장과 좌탁도 사시고 ..
요즘 말하는 인테리어를 새로 하시더라고요..
재벌이여서가 아니라....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하자구요..
아주 행족하게 잘 살았기를 바래요...4. ***
'06.8.22 12:07 AM (219.254.xxx.3)저 대학때 교수님은...따님을 여기 회원님들 다 아실만한 도자기 회사에 시집보내시게 되었는데 목동 사시다가 날 잡고 강남으로 이사하시더군요. 부부가 다 교수셨는데...
5. 저도..
'06.8.22 12:19 AM (125.57.xxx.183)아직 미혼이지만 며느리,사위볼때되면 좋은 집으로 가야한다는 말씀 하시던데....
부모님이면 다 그렇게 하고싶은 맘 아닐까 싶어요6. 나두요2
'06.8.22 12:22 AM (220.75.xxx.75)저도 부럽긴 부러워요.
남편 잘 만나는것도 능력이니, 재벌 사모님답게 우아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7. ^^;
'06.8.22 1:14 AM (210.92.xxx.18)우리 부모님도 자식들 결혼할 때 되니 다 새로 하시던데요.
형편되면 할 수 있는거죠..8. 자긍심
'06.8.22 3:25 AM (219.249.xxx.111)아니 멀쩡히 살다가 결혼직전에 이사를?
예전부터 계획했던 것은 모르지만---그저 집을 깨끗이 하고 단장하는 것이면 괜찮아도
사돈레벨에 맟추려고 이사하는 것은 좀 그러네요.
일본 마사코왕비도 주택은 조그만데서 살았는데 시집가게되도 그냥 다 수수히 보여주고하던데
좋던데요.형편의 문제가 아니고 열등감의 문제인것 같아서....9. 예뻐요.
'06.8.22 8:00 AM (211.53.xxx.10)정말 같은 여자의 입장에선 많이 부럽죠.
노현정씨도 참 선해보이고 순수해보이고 악의없는 그 맑은 미소와 표정이 참 좋아보여요.
남자가 참 잘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좋은 배필 만나는것도 다 자기 복이겠지요?^^
참 좋아보여요.
집 옮기는건 이해가 가요.10. 행복
'06.8.22 8:13 AM (24.4.xxx.60)행복하고 평온한 결혼 생활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요.
팬도 뭐도 아니지만 이 결혼 사람들 사이에 너무 말이 많고 이상한 사진까지 떠돌고
해서 좀 조마조마 안스럽더군요.
고현정과는 좀 격이 다르지않나 싶습니다.
야무진 자신의인상대로 지혜롭게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남편감 현대가 인물답지않게 핸썸하던걸요~^^11. 행복을 빌며
'06.8.22 9:01 AM (211.58.xxx.168)저도 집 옮기는 건 이해가 가네요.
노현정씨 팬은 아니지만 남편감 하나만 봐도 어디 내놔도 손색 없고...
배경까지 든든하니 그 남자 소개받았으면 저라도 반하겠더라구요. ^^
고모씨와는 달리 행복한 생활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어요.12. ^^
'06.8.22 9:12 AM (222.97.xxx.98)전 사진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두사람이 참 많이 닮지 않았나요?13. 근데..
'06.8.22 9:27 AM (163.152.xxx.46)집 옮긴다고 재벌가 따라잡을 수 있나요.
그냥 형편대로 사는 것이 더 자신감 있어보일텐데...14. 그게
'06.8.22 9:38 AM (59.5.xxx.131)재벌가를 따라잡기 위해서 이사를 한 것은 아니죠.
15. 재벌가를
'06.8.22 10:03 AM (211.202.xxx.186)따라잡기 위한 이사는 아닐지 모르지만...
하여튼 재벌하고 결혼을 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이사를 할것까지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16. 흠..
'06.8.22 10:46 AM (203.49.xxx.14)보통사람이라면 이사나 결혼이나 둘다 천천히 진행할텐데.. 저두 굳이 이사 서두르는 건 좀 그렇군요. 아마도 할만 하니까 했겠지요. 잘살길 바래요~
17. 오오...
'06.8.22 10:55 AM (211.226.xxx.27)저는 그런 생각 절대로 안들던데요.
처음 재벌가와 결혼한다더라 듣고는 좋겠구만~하고 넘겼다가
휴직에 대한 무수한 비난이 쏟아지고
예전 남자친구와의 사진 공개로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전국민에게 사생활 공개되며 심한 모욕을 당하고
상견례 사진에까지 촌스럽다, 옷이 별로다 악플이 빗발치고...
솔직히 어디서 사느냐하는 것은 정말 사소한 일로 느껴져요.
결혼하기 전까지 저렇게 많은 관심- 그것도 안좋은 쪽으로-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게
안스럽고 딱할 뿐...18. 너무
'06.8.22 1:58 PM (211.222.xxx.124)서두른다는 생각에 왠지 걱정스런맘이 들어요. 무슨 실시간 중계도 아니고 온갖사진 올려놓고...
짜증납니다. 그들이 돈아 많다 뿐이지... 무슨 유세를 그리 해대는지...19. 정원사
'06.8.22 2:33 PM (218.236.xxx.63)뭐 재벌가에 가려면 그쯤은..이라고 생각해서 이사를 했을지도 모르지만 사위가 옮겨준거라면 더 좋겠네요.
체면이고 뭐고간에 처가 부모에게 그만한 배려를 해주고 데려가는거라면 더 좋잖아요.
(사실 취재경쟁도 장난 아니고 체면이라는게 왜 없습니까 함 들어왔다니까 노현정 집 어디댜 는 질문 압도적이었잖아요))20. 현대가 남자들
'06.8.22 3:21 PM (59.14.xxx.191)답지않게 인물이좋다...그말이 맞는것같아요
21. 참~
'06.8.22 3:52 PM (125.185.xxx.5)글쎄요..
부럽다고 하면 솔직히 부러운 맘도 있지만,
제 주변에 재벌가로 시집가서 힘들게 사시는 분을 보고 나서는
뭘 알고 그런 자리를 갈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서 잘 살면 좋지만 자리가 자리인지라 부부만의 결혼생활이 아닌데 많은 노력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22. 저도
'06.8.22 6:33 PM (220.126.xxx.251)부러운 사람중에 한 사람으로...
재벌가로 시집가서 힘들게 사시는 분이 계시다고 하는데
재벌가도 사람사는 곳인데 맨날 꽃방석일 수는 당연히 없지 않곘어요?
당연히 좋은 점도 있고 힘든 점도 있고 그렇겠죠.
평범한 집에 시집가도 힘들게 사는 사람 편하게 사는 살마 있는 것처럼
재벌가로 시집가도 그 나름 좋고 그 나름 힘든 일 있곘지만
가난한 집에 가서 힘든 것 보단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23. 너무
'06.8.23 12:47 PM (211.207.xxx.207)결혼관련 사진을 너무 요란하게 제공하는거 같아요. 지금껏 연예인도 함들어오는것 까지 공개하진 않던데 말이죠. 노현정이 허영기가 많긴 한거 같아요. 결혼 발표부터 지금껏보니 일부러 알리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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