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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먹이주기 야단치는 동네어르신들..
먹이를 얻는 영리한 고양이 입니다.
그래서 그 애교에 넘어가 가끔 먹이를 들고 가면 다른 고양이와는 달리
반가워하며 맛있게 냠냠 하며 잘 먹어요.
먹이먹는거 보고 있으면 지나가는 행인1,2,3 분들이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왜 주느냐 ? 주지마라.. 번식력이 좋아 주면 큰일난다..
저는 다른동에 살고 있어서 모르는 분들이라 그냥 대답안하고 웃고 듣고있습니다.
정말 길냥이들에게 먹이주는 걸 보면 다른분들은 싫은걸까요?
제가 그분들에겐 얄궂은 아줌마로 보일까요?
잠시 생각해봅니다.
싫어하는 분이 많으면 담엔 몰래 살짝 주고 와야겠어요.
1. 얄밉다
'06.8.21 11:19 PM (222.238.xxx.22)살짝주다뇨.요즘 길고양이들때문에 피해가 얼마나 많은데....원글님같은사람 제정신입니까...그런 고양이가 아예 데리고 가서 키우세요 길거리에 돌아다니면서 새끼 길고양이들로 넘쳐나지않게......일부러 먹이까지 주다니......몰래 길짐승들 먹이주는 사람 신고하는덴 없나몰라.
2. 전 싫으네요
'06.8.21 11:19 PM (220.75.xxx.156)아는 수의사분이 얘기해줬는데요
길고양이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다 죽어가는걸 누가 동물병원에 데려왔더래요
많이 다쳐서 와서 수술대위에서 바로 죽었는데요
죽고나니......숙주를 잃은 벼룩(?) 진드기(?) 같은 온갖 기생충들이
스물스물 몸 밖으로 기어나오는데
그 양이 정말 어마어마해서
절대 잊혀지지 않더라는......3. 헐
'06.8.21 11:24 PM (220.72.xxx.68)저 말많은 행인4 할랍니다.
14동까지 와서 키우지 마시고
님 사시는 동에 한번 번식시켜 보세요
물론 대답 안하고 웃고 듣고 지나가겠지만!4. 세상에..
'06.8.21 11:25 PM (211.192.xxx.212)원글님같은사람 제정신입니까...라니요? 배고픈 짐승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이 언제부터 미친짓이 되었나요? 데리고 가서 키울 형편은 못되지만 남 배곯는 거 가슴아프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 좋은 세상 아닐런지...
5. 윗분들
'06.8.21 11:28 PM (211.178.xxx.134)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네요. 저도 길냥이 데려다 키우고 있고, 동네 길냥이들 밥도 주지만 길냥이들이 피해를 입힌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네요. 단지 먹을 게 없기 때문에 님들이 싫어하는 쓰레기봉투를 뒤지는 거지요. 먹을 게 충분하면 길냥이들이 왜 쓰레기봉투를 뜯어 놓겠습니까. 그건 다 이기적이고 몰인정한 인간들 탓이지요. 그들 탓이 아닙니다. 오히려 꾸준히 먹을 걸 주니까 동네가 더 깨끗해졌습니다. 처음엔 싫어하던 주민들도 이젠 인정하더군요.그럼 엄연한 생명 있는 동물인데 굶겨 죽입니까?
님들 같은 분들이 한강맨션 사건의 주범들입니다. 정말 소름 끼치는 분들이군요.6. 고양이
'06.8.21 11:28 PM (221.140.xxx.143)랑 사람이랑 다르지 않나요?
전 예전 주택가에 살때 고양이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새벽마다 계단에서 소리 지르며 싸우고....또 이상한 울음소리며........
얼마나 괴로운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14동 사람들은 조금 괴로울거 같은데요..최소한 3~4층까지는......
솔직히 데려가 밥 먹이지 않을거면 그냥 두심이 좋을듯 싶어요.
뭐하러 다른동까지 찾아가서 먹이를 몰래 주실려고요??7. 냐옹
'06.8.21 11:30 PM (211.200.xxx.224)고양이 싫어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벼룩, 진드기 글을 보니 고양이가 더욱 불쌍해 지네요.
인간들이 이쁘다고 키우다 버린 길냥이신세가 가슴이 아픕니다.8. ...
'06.8.21 11:30 PM (211.195.xxx.84)좋은일 하시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먹이를 먹다보면 쓰레기봉투 뜯지 않을것이고
또 형편되서 중성화수술까지 해주면 정말 좋겠네요. 사람이나 짐승이나 배곯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살고 싶네요
결국 그 고양이도 사람이 키우다 버린건데 ... 인간이 참 이기적이죠.....9. 헐
'06.8.21 11:35 PM (220.72.xxx.68)아파트 고양이들이 모두 사람들이 키우다 버린 고양이들이라고요?
@.@
밤마다 기절할것 같은 고양이들의 단체 울음(웃음?)소리에
소름끼쳐해본 적이 없는 분들이신가요..?
아파트 고양이 싫어한다고 뭐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라는 표현까지~
허 참..
저 무션 사람 아닙니다. 무섬을 잘 타는 사람입니다10. 맙소사
'06.8.21 11:39 PM (222.117.xxx.94)여기 왜이리 무서운 분들이 많으신가요. 길냥이 들이 왜 길냥이가 되었는데요. 인간들이 키우다가 버려서 그렇게 되었다구요. 더운 여름 물한번 제대로 못먹고 비나 와야 더러운 물 먹고..추운 겨울 오들오들 떨면서 먹을걸 찾아 헤매는 고양이들 생각을 해보세요. 그들도 엄연한 생명체입니다. 인간에게 좀 해가 된다고 엄연한 생명이 굶어죽는걸 모른척 하나요? 생활환경이 안좋아서 그 고양이들 오래 살지도 못한답니다. 이땅은 인간만이 살라고 주신 땅이 아닙니다. 짐승이 살지 못하는 세상이면 인간도 견딜수 없는 세상이 되는 겁니다. 고양이가 끼친다고 착각하시는 해악은 인간이 그들이 설자리를 모두 앗아갔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ㅣ. 우리야 조금 괴로운 문제지만 고양이들은 생존의 문제라는 것도요.정말 이기적이고 잔인한 분들 많으시군요.
11. 그러게나
'06.8.21 11:43 PM (211.178.xxx.134)말입니다. 82에 이렇게 이기적이고 잔인한 분들이 많은지 몰랐습니다. 정말 그런 심성 가진 분들이랑
인연을 맺게 될까 두렵습니다. 그리고 정작 인간보다 길냥이들이 더 무서워 합니다. 인간을...12. 그럼
'06.8.21 11:43 PM (220.75.xxx.156)길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집에 데려가서 키우시면 안될까요
그건 싫으시죠?
그러면서 먹이 줘서 번식을 도와주는건 이기심이에요
자기의 동정심을 해소하는 한 방법일뿐이죠
저번에 티비에 나온 개 잔뜩 키우는 지저분한 아주머니 생각이 나네요13. 까치
'06.8.21 11:47 PM (211.204.xxx.72)저희 아파트 베란다에는 아침마다 까치가 오길래
물이랑 먹이랑 매달아 놨거든요.
그것두 뭐라고 하실라나요?
매일 아침마다 오는게 귀엽더라구요.14. 허
'06.8.21 11:52 PM (222.117.xxx.94)데려다가 키우고 싶습니다. 제손에 따라오기만 하면요. 녀석들 어찌나 경계하는지..상처가 많은탓이지요. 이런분들한테 받은 상처요. 먹이 줘도 안먹고 도망가기 일쑤입니다.먹이줘서 도와주는게 이기심이라구요? 그게 무슨 도움이 되는데요? 그리고 동정심이요? 그런 동정심조차 말라버린 님들보다는 낫다고 생각되네요. 동정심이 먹이준다고 해소된다면 좋겠군요. 매번 생겨나는 이놈의 동정심에 괴로운데..전 겨울에도 눈밭에서 먹이찾아 종종거리는 참새들 안타까워 가끔 먹이뿌려주는 사람입니다. 비단 고양이만의 문제가 아니지요. 대체 왜들 그리 인간만 생각하시는건가요? 곁에 숨쉬는 다른 동물들의 생명은 그리도 하찮게 느껴지십니까? 나 편하자고 그 수많은 생명들을 해쳐서야 될까요?
15. 누가해친다고했나요
'06.8.21 11:54 PM (220.75.xxx.156)요지는 책임질 수 없으면 번식을 조장하지 말라는거죠
16. 책임을
'06.8.21 11:55 PM (211.178.xxx.134)지고 있다면요? 그럼 인간들도 밥 먹지 말고 번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과 길냥이가 다른 점이 뭔가요? 인간이 더 우성한 종자라는 오만? 그건 착각입니다.
17. ㅜㅜ
'06.8.21 11:59 PM (218.54.xxx.131)길냥이가 불쌍해요.
수명도 평균 2년이지요...18. ...
'06.8.22 12:02 AM (211.179.xxx.50)책임질 수 없으면 번식시키지 말라는 말.. 정말 무섭네요.
무섭지만, 정신지체자나 유전병 환자들에게 바로 얼마전까지 동료 인간들이 하던 짓이 바로 그건데
하물며 기껏 저런 길냥이 '따위'에게 더 이상 어떤 동정을 바라겠습니까...
야생에서 잘 살던 동물들을 집에서 기르겠다고 멋대로 길들이고 번식시켜서
기르기 싫어지면 또 버리고 그래서 나온 애들이 길냥이예요.
내가 안 잡아오고 내가 기른 것도 아니고 또 내가 버린 것도 아니니
내 손만 깨끗하면 난 아무 상관도 없는건가요?
그건 아니죠..19. 더불어
'06.8.22 12:05 AM (211.210.xxx.206)살아갈 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시끄럽다는 이유로,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내가 싫다는 이유로
생명을 경시할 수는 없는것입니다. 같은 이유로 저도 고양이는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몇몇 덧글들을 보니 기막히네요.
이 땅은 사람만이 사는 세상이 아니고 인간이 주인인 세상도 아닙니다.
나.원.참.
관련링크) 한강 맨션 고양이 사건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6&article_id=0000011...20. ...
'06.8.22 12:05 AM (211.211.xxx.60)역시 인간이 제일 무섭네요.
길고양이 유기견 좋아해달라 보듬어달라 먹여달라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나가다 밥그릇 걷어차지나 말란 말입니다.
자식들이 새끼 고양이 모가지 달아매고 라이터 불로 지지며 까르르 즐거워할 때
드러운 괭이새끼 따위...하고 방관하지만 말란 말입니다.21. 값싼동정
'06.8.22 12:06 AM (211.207.xxx.118)길냥이가 왜 길냥이가 됐느냐.....개, 고양이 등을 사랑해준 인간들 때문에 그럽니다.
동물 싫어하는 사람 길냥이한테 음식물 주는거 싫어합니다.
이런 사람은 동물 안기룹니다. 그러니..버릴일도 없지요.
그럼, 누가 버릴까? 동물 키우는 사람이 버립니다. 버리고 또 기르고...
자기 입장 표명한 것을 가지고 '잔인하다. 이기적이다' 이런 말 삼가합시다.
길냥이보다 사람사는 환경이 더 중요합니다.22. 정말
'06.8.22 12:06 AM (222.105.xxx.73)정떨어지는 사람이 많네요. 배고픈 짐승 밥 한숟갈 주는게 그리 잘못입니까? 밥안주면 번식안하고 조용히 사라집니까?
우리나라에 왜 길냥이들이 많아졌는지 아십니까? 그 잘난 인간들이 몇십년 전 전국적으로 쥐잡기한다고 난리치면서 번식시켜놓은거 아닙니까. 이제 쥐 다 잡았으니 굶겨 죽여야합니까? 생태계를 이런 식으로 이기적으로 이용하는 인간들 언젠가 천벌받을겁니다. 자연은 인간들만 누려야한다는 이기적인 생각 안타깝습니다.
전 불쌍한 길냥이 두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예전엔 저역시 고양이가 집근처 돌아다니는것 좋아하지 않았고 울음소리 싫어했었지만, 적어도 전 그때도 굶주린 짐승 밥주는 걸 손가락질하지는 않았습니다.
당신들 인간이 훨씬 무섭군요.
이런 사람들,, 그리고 이런 사람들 아래 자라난 아이들이 만들어갈 세상은 생명에 대한 존엄이란게 존재할지 의문입니다.23. ....
'06.8.22 12:07 AM (211.220.xxx.254)길냥이가 저희집 지하에 새끼 3마리 낳고 도망가 새끼들 못먹고 굶어 죽어
치운 사람 여기 있습니다24. 어이가..
'06.8.22 12:13 AM (220.75.xxx.219)아무리 길냥이가 가엽다 손 쳐도 인간이 동물 위랍니다.
지나치게 많이 번식해서 인간에게 해를 끼칠 경우에는 굳이 그 번식을 장려할 이유가 있을까요
여기저기 쓰레기통 뒤지고 다니고, 온갖 잡병 옮기는 그런 길냥이들. 그리도 가엽다면, 버린 사람들 미워하지 말고 데려다 키우시지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주지말고.25. 12
'06.8.22 12:25 AM (125.57.xxx.183)고양이 다 없애고 나중에 쥐잡기 운동으로 다시 고양이 풀겠네요
26. 리히테르
'06.8.22 12:25 AM (221.148.xxx.16)인간이 동물 위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인간이나 동물이나, 자연의 품에서 그저 같이 살아가는 생명이지, 누가 누구 위에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간에게 해를 끼친다....그게 인간의 목숨을 위협할 정도의 해인가요? 그저 불편할 뿐인가요? 사람에게 불편을 끼치는 동물이라고 굶겨 죽여야 한다는 그 감수성이 참 소름끼칩니다.
27. 글쎄요.
'06.8.22 12:28 AM (211.204.xxx.87)정기적으로도 아니고 어쩌다 먹이주는걸 번식을 장려하는 일이라고,
나쁘다고 할순 없을거 같아요.
워낙 우리나라사람들이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지라 그녀석들은 이미 충분히
험하게 살고 있거든요.
그런 고단한 날중에 하루정도 쉬이 먹이를 얻어먹는 행복쯤은 누려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번식을 조장하지 말라는 얘기가 얼른 굶어죽게 만들어라, 라는 잔인한 소리로 들리는게 사실입니다만...28. 사람이...
'06.8.22 12:31 AM (211.204.xxx.87)길냥이들의 천적들을 다 없애놓아서 생긴 기형적인 번식인데다가,
먹잇감도 다 없애놓으니 쓰레기봉투를 찾는 거죠.
저도 차라리 먹이를 주는게, 쓰레기봉투도 안뜯고 깨끗할거라고 생각해요.
스크롤 내리면서 계속되는 무서운 발언들에 섬찟했습니다--29. 윗분,
'06.8.22 12:47 AM (211.211.xxx.60)개고양이 키울 돈으로 차라리 불우이웃을 도우라는 이야기 숱하게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런 말 하는 사람 중에 자기는 불우이웃 돕는데 한 달에 얼마 낸다고 밝히는 사람,
최소한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짐승한테 갖다바치는 게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이 다들 그런 소리 하는지 어떤지,
내가 번 돈 내가 쓰는데 고양이를 먹이든 불우이웃을 먹이든 한강다리 위에서 뿌리든 찢어서 불지르든...30. 다 좋은데
'06.8.22 12:53 AM (220.93.xxx.185)고양이 먹이 주시면 고양이가 떠나지 않아요. 자꾸 자꾸 모여들고요 그 주변이 고양이 배설물로 엉망이 됩니다.(고양이 배설물은 냄새도 심하지요) 쓰레기 내놓으면 다 찟어놓고요. 그런거 다 감당하실 수 있나요? 주변에 말 안나오게 다 치우실 수 있고요? 불쌍한 아이들인건 사실이지만 그 아이들 돕는게 사람을 불편하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옆집에서 키우는 개,고양이도 냄새 넘어오고 시끄러우면 싫은데 말이죠.
31. ...
'06.8.22 12:55 AM (210.2.xxx.188)저도 개고양이 키울돈으로 노숙자 도우라는 사람 말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본인은 십원한푼 낸적 없고, 솔직히 돈쓰는것도 본인맘인데 사치부리고 명품 사대는건
돈많은 사람 취향이니 인정해주자고 하면서 개고양이한테 돈쓰면 불우이웃 도우라는 사람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인지...?
사람 한테 피해끼치고 하나 도움안되는건 사실이지만
최소 생명가지고는 굶겨죽여야 한다..이런 무서운 말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으네요.32. 웃깁니다..
'06.8.22 12:56 AM (124.146.xxx.13)지금 잔인하니 이기적이니 말하시는 분들..
묻고 싶습니다..그 길냥이들의 심각성을 아시는지..
정확한 사정도 모르고,,주위의 몇냥이들만 으로 판단하고 무조건 비판하지 마십시요..
유기견의 처리와 길냥이의 처리가 다른것은..그들의 습성과 ..생활환경조서이..
판이하기 때문입니다..
각지역 수의사중에는 길냥이들만을 잡아다 중성화를 시키거나 ..
시청으로 넘기거나 해서..마리당 이삼만원의 돈을 지원받는 분들이 있을정도 입니다..
그정도로 정부에선 알게모르게 돈을 쓰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의 배설물에서 톡소 플라즈마라는 독성물질도 나옵니다..
기형아를 유발시키기도 한다져..
만약 님들의 아이가 그들때문에 아프게 됐거나..
님들의 삶에 심각한 피해를 준 경험을 한 경우에도..
밥주지 말라는 사람들을 그리도 매섭게 몰아붙일수있습니까??
길냥이는 이미 심각한 문제가 되어버린 케이스입니다..
그들의 번식력을 경험해 본적이 있으신지여..무서울정도입니다..
물론 그들을 학대하거나 죽이거나 하는 인간들은 잘못된것입니다만..
여기분들이 잡아죽이라고 했습니까..아니면 먹을껄 뺏으라고 했습니까...
그저 아파트에서 그런행동을 한다는것은..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자기집 마당에서야 그러면 누가 머라겠습니까..
아파트는 여러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데..
동정심에서 그런행동을 하시는게 더이기적이어 보입니다..
그런걸가지고 무섭니 이기적이니 어쩌니 하시는 분들..
자연이 사람꺼니 어쩌니 하시는분들..
지금도 충분히 그들은 잘살고 있습니다..
아니 너무나 많이늘어나 버려서 여러분들의 적잖은세금이 ..
그들의 처치(?)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과연..그동물을 거두어야할...
그어떤상황에서도..인간이아닌 그들편에 설수있으신지여...
어짜피 사람들의 이기심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다면..지금 우리의 동정심으로..
아니 그 동물을 사랑한다는 마음이라는것으로 조금씩날라다 주는 그 먹을꺼리가..
과연그들에게 득이 될까여....
무섭네 어쩌네 천벌받네 어쩌네 하는 말들은...
이럴때 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길냥이먹이주는 사람은 사랑이 넘치고..그런걸시러라하는 사람과..
심각성을 몸소느낀사람들이 반대하면..그건 무섭고 이기적이다???
웃깁니다 정말...33. ....
'06.8.22 12:57 AM (211.195.xxx.184)고양이는요... 습성상 아무데서나 배설하지 않습니다...
개고양이 목숨 하찮게 여기는 사람은 사람도 등급조절하면서 하찮게 여깁니다.
꼭 이런이야기 나올때만 불쌍한 아이들 운운하면서 끼워팔지 마십시요.34. 어이가..2
'06.8.22 1:27 AM (220.75.xxx.219)이런 문제가 나왔을때, 정말 사람들 생각이 참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꼭 서로 반대의 입장에 서야하는것두 아닌데..상대방이 생각하는걸 전혀 생각지 않으려는게
나도, 나의 반대 의견을 가진자들도..
다른쪽 생각도 해보려고 리플들 다 읽어봤지만, 역시 같은 생각이고, 위에 웃깁니다"쓰신분이
참 잘쓰셨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다른 생각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거에 다시 놀랐구요.
인간이나, 동물이나 위아래가 어딨냐고하신분...
유치한 비교지만, 어린아이와, 강아지가 찻길에서 위험한 상황일때 먼저 누굴 구하게 될까 싶네요..
동물이 모두 자연이니 인간과더불어 살자 하신분은...
집에 바퀴벌레...자연이니, 그대로 놔두시는지..35. 동감
'06.8.22 1:45 AM (221.147.xxx.56)윗님 말씀에 동감.
웃깁니다 쓰신분 말씀이 젤 와 닿네요...
댓글 무서워서 못쓰겠어요...-_-;;36. 인간
'06.8.22 1:48 AM (64.131.xxx.203)인간이 자연을 지배할 수 있고, 다른 생명체보다 월등하다는 오만 때문에 지금 지구가 어떻게 되었나요? 자연이 우리에게 정복되었습니까?
인간 이외의 모든 생명체는 인간의 적으로 인식되고, 집없이 거리를 헤매는 고양이들 문제 자체도 생명경시사상으로 인해 파생된 겁니다. 지금은 자연과 더불어 살고 인간으로써 겸손을 배워야하는 때가 아닐까요.
우는 소리가 징그러우니까, 지저분하니까 굶어 죽여야 한다는 사람들, 아무리 돌려 말해도 잔인하고 매정합니다. 극단적으로 능력없는 장애인이나 더러운 병자들은 사회에 도움이 안되니 차라니 죽여야 한다는 생명경시와 뭐가 다를까요. 아니, 다르겠죠. 이들은 만물의 영장 '인간'이니까요.
윗분은 어린 아이와 강아지가 위험한 상황에서 누굴 구하겠냐고 했는데 당연히 어린아이를 구하겠죠. 하지만 가능하다면 둘 다 구하고 싶어하고 불가능하다면 눈앞에서 죽어간 동물에게 애도를 표하는 게 정말 인간다운 것 아닐까요? 인간에게 인간이 가장 중요하지 절대적인 법이 있어서 인간이 모든 동물보다 뛰어난 게 아닙니다. 만약 내가 개라면 인간아이와 강아지가 위험에 처할 때 당연히 강아지를 구할 거고요.
이렇게 잔인하고 차가운 마음으로 과연 사람은 사랑하며 살 수 있을지 무섭습니다.37. 둘다 옳아요.
'06.8.22 2:11 AM (221.141.xxx.50)원글님도 옳고....
행인분들도 옳아요.
그래도 말이 많고 불편함이 많은거 어떻게 해야된다가 더 문제인것같아요.
하찮은 생명이라도 생명인데.만물의 영장이라는 책임하에 최소한의 보살핌은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무슨 방도가 없을까요?
사람이나 짐슴이나 태어난 죄뿐이고 배고픈 죄뿐이라....38. ..........
'06.8.22 8:45 AM (221.146.xxx.171)길냥이 밥만 주고
남의 동에 불어나고 있는 고양이 배설물은 한번도 가서 안 치우시죠?
밥은 몰래줘도
배설물은 몰래 가서 치울 마음 없으시죠?
고양이의 고통은 가슴 아픈데
인간들의 고통엔 가슴에서 반응이 없죠?
배고픈 고양이들한테 밥 준 걸로 상 받을진 몰라도
님때문에 고통 받는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인간에게 스트레스 주면서 즐긴 건 벌 받을 겁니다.
원래 얻어 먹을 게 나올 사람한테 모이게 마련입니다.
산 생명이나 죽은 생명이나.......39. 배설물 얘기가 나와
'06.8.22 9:12 AM (221.156.xxx.41)고양이는 보이는데 배설하지 않아요. 꼭 흙이나 모래에 가서 일 보고 다 덮어버리죠.
그리고 스트레스 받으며 즐기긴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면 쓰레기 봉투 뒤지거나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을 뒤지는 일이 줄어들어요.
그리고 길고양이를 전부 포획하면, 다른 영역의 고양이들이 빈 영역을 채웁니다.
전체적으로는 그 영역을 채우기 위해 처음보다 개체수가 훨씬 늘어나게 돼요.
어차피 모든 고양이를 없앨 수 없는 바에는, 적절하게 개체수를 조절하면서 공생해야죠.
그리고 우습지도 않은 이기적인 동정심이라는 말... 새겨 듣겠습니다.
어쨌거나,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가장 우선' 이니까요.40. 생각해보세요
'06.8.22 9:19 AM (202.30.xxx.28)웃깁니다님 말씀 정말 잘하셨어요
우습지도 않은 이기적인 동정심이 진정 길거리고양이들을 위한것인지??
이성적으로 생각들 해보시길!
자기만족일뿐이에요
고양이들을 위한다면 먹이 안줘야하거든요?
그건 사랑이 아니거든요41. 배설물.
'06.8.22 9:27 AM (222.236.xxx.74)흙이나 모래가 서울 바닥 어디에 쌓여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애들 노는 모래놀이터 입니다.
일본서 어린이집 앞에 있는 모래놀이터를 밤에 모니터 했습니다. 세상에나 몇십마리나 되는 길냥이들이 몰래와서 아주 깨끗하게 처리하고 가더군요.
모래 검사를 해 본 결과, 웃깁니다 님의 말처럼 애들 피부에 닿으면 그 속으로 들어가는 각종 유해 해충들이 모여있더군요. ( 저 그거보고 모래놀이 한국서도 안시켰습니다. 어쩔수 없이 놀이하면 나중에 유충약 꼭 먹이고요.)
일본서는 그 후처리로, 모래들을 몽땅 열처리 시키고, 저녁이되면 모래놀이터에 뚜껑을 덮어서 모래를 보호시켰더니, 길냥이들이 왔다가 어쩌지 못하고 다른곳으로 가더군요.
으악...그 냥이들의 배설물...속의 병균들....님의 자식 냥이 화장실서 놀이 시켜보신다고 생각해 보세요.42. 출처 네이버
'06.8.22 9:28 AM (202.30.xxx.28)-교통사고·시민불편 가중 등…대책 시급
최근 도둑고양이들의 급증으로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별 대책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이모(32·춘천시조양동)씨는 저녁에 차를 운전하다 갑자기 뛰어드는 고양이를 피하기 위해 급정거를 했다가 교통사고가 났다
이씨는 “이전에도 자동차 앞으로 뛰어드는 고양이 때문에 놀란적이 여러번 있었지만 사고가 난 것은 처음”이라며 “야간 운전때 마다 그때의 일이 생각나 깜짝 놀라곤 한다”고 했다.
최근에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밤사이 쓰레기를 뒤지고 배설물을 주택가 곳곳에 늘어놓는 고양이들로 인해 고약한 냄새와 함께 주민들의 불쾌지수를 높이는 원인이 되고 있다.
생후 3개월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박모(30·춘천시신동면)씨는 “새벽에 울어대는 고양이들 때문에 아이가 잠에서 자주 깬다”며 “열대야로 창문을 닫을 수도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특히 고양이는 1년에 20마리 가까이 출산하는 등 번식력도 강해 관계기관에서 대책을 마련치 않는 한 도둑고양이로 인한 시민의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유기견과는 달리 고양이는 산이나 숲 등 눈에 잘 뛰지 않는 곳에 서식하고 포획도 힘들어 관리가 힘들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43. 그러게요..
'06.8.22 9:33 AM (163.152.xxx.46)서울 바닥에 모래가 쌓여있는 곳이 어딘가요.
어느 아파트 공사장에서 배설할까요..
분명 인간과 동물의 목숨은 질적으로 다릅니다. 그걸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원...
그리고 굶어죽는 것 일종의 자연 도태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제발... 먹이려거든 먹인 후 내놓은 것도 치우시고요.44. 흠.....
'06.8.22 9:38 AM (211.48.xxx.137)유기견 문제와 길냥이 문제는 다릅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고양이는 배설물처리가 깨끗하다고 하지만, 그건 눈에 안 보인다는 거지, 애들한테 어떤 영향을 가는 지 아시는 건지..
그리고 적절히 개체수 조절을 한다고 하는 데, 그게 고양이 스스로는 안 됩니다. 고양이가 먹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우리 동네는 보니까, 음식물 쓰레기통을 길냥이들이 노리더군요. 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없앨 수는 없죠. 먹이를 주면 음식물 쓰레기통 뒤지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라는 것은 동네에 길냥이가 1-2마리이고, 옆 동네에 배고픈 길냥이가 없을 때 얘기죠. 길냥이가 정말 불쌍하다면 중성화 수술을 시켜주고 병원에도 데리고 가고 하셔요. TV에서 봤는 데 고양이 동호회에서 그냥 지나가는 길냥이 먹이를 주는 것이 아니라, 길냥이들 병원에도 데리고 가고, 중성화 수술도 시키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도 윗님 말씀처럼 애들 놀이터네 개/고양이가 배설하고 잘 처리하고 가는 걸 직접 보고 난 이후로 절대로 놀이터에서 모래장난 안 시킵니다.45. ...
'06.8.22 10:11 AM (218.48.xxx.38)길고양이/길개 밥 주다가 좀 더 넓은 생각 갖게 된 분들은
사비 들여가며 중성화나 구충에도 열심이십니다.
골목에 유기견이 득실대고 밤마다 괭이 발정소리가 비명처럼 울려퍼지는 곳에서
흐뭇하게 웃으면서 우리 동네 좋은 동네 그러고 있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46. 에휴
'06.8.22 10:11 AM (125.133.xxx.239)내가 전생에 고양이였나........길양이들 보면 넘 불쌍하고 안타깝고 그렇던뎅 ㅠ.ㅠ
다들 맞는 말씀들 입니다.
그래도 허기지고 배고픔에 쓰러질듯한 애들은 거두어야 하는거 아닐까요??47. 원글님
'06.8.22 10:13 AM (222.107.xxx.220)잘하셨어요
댓글보고 마음이 상하실 수도 있겠지만
만물에 대해 측은지심을 가지는 것이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음식을 줘도 안 받아먹는 고양이가 대부분이죠
영리한 놈이긴 하네요48. 여기서
'06.8.22 10:32 AM (222.238.xxx.112)인간과 고양이를 비교하면서 인간이 동물의 위라고 설파하시는분들.. 참 이해않갑니다.
그런분들 중에 인간적인 박애정신이 있는사람 한사람도 못봤습니다.
오히려 하찮게 보이는 동물에게조차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더 박애정신을 가졌더군요.
자기아파트는 고양이 많으면 않되다면서 먹이주지말라고 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인간에게 관심을 갖겠습니까?
배고픈짐승에게 먹이를 주는것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입니다.49. 그럼
'06.8.22 10:47 AM (202.30.xxx.28)먹이는 주겠지만 고양이로인한 피해는 나도 모르겠다 이거잖아요
원글은
동네어른들 얘기는 못들은척 무시하고
고양이는 존중해준다....로 이해되네요50. 잘하면
'06.8.22 10:49 AM (203.49.xxx.14)저기 잘 키운 고양이는 13년 까지도 살아요. 눈도 멀고 털도 볼품없어지고 할머니 되는 거죠.
한국에선 고양이도 명이 짧네요..51. 세상에
'06.8.22 11:09 AM (211.114.xxx.22)정말 로긴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습니다. 세상모든만물에 측은지심을 갖는거. 모든 해충들에도 해당되시나요? 본인집에서 바퀴벌레,모기,쥐,뱀등과 공생하며 측은지심에 다 거둬다 키우실 수 있나요? 억지라고 하지마십시오. 인간에게 해를 입히고 그 습성과 그독에 의해 유전자변이까지 일으킬 수 있는 개체에 대해서까지 측은지심을 가지라고 하는게 더 억지입니다. 위에 어느분 길냥이가 무슨 피해를 입힌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죠? 그럼 당해보시면 압니다. 수십마리고양이들이 내창문아래에서 밤새 울어대고..그들의 배설물과 냄새에 고통당해보시면 그게 뭔지 알게 될겁니다. 남에게 잔인하다느니 측은지심이 없다느니 박애정신운운하지 마십시요.
52. ..
'06.8.22 11:27 AM (125.57.xxx.168)몸에 사는 이는 불쌍해서 어찌 죽이시는지..? 참내..
53. 애매
'06.8.22 3:27 PM (211.204.xxx.143)애매하지만, 어느 한쪽으로 몰고갈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고양이 밥 주시는 분들, 전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 주욱 읽다 보니 그런 좋은 분들이 먹이 먹으러 오는 고양이 배설물을 치우는 데까지 신경 쓰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 그 분들 정말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분들도 많더라구요.
사비 들여서 길고양이들 데려다가 불임수술, 구충 해서 다시 풀어주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가능한 한도까지는 데려다 키우시는 분들도 많이 봤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분들이, 밥주고 치워주는 분들과 더불어 더 늘어나길 빌어요..
고양이가 울어서 힘드시다는 분들, 다른 방법으로 퇴치해보시면 어떨까요.
밥 안 준다고 번식 안 하거나, 개체가 줄지는 않아요.
정말 줄이려면 모든 쓰레기를 절대 밖에 내놓지 말고, 밖에서 어떠한 음식물 쓰레기도 놔두지 말고,
고양이가 먹이가 될 만한 설치류도 완전 박멸해야 하니..
불가능하죠.
제가 알기로는 고양이들이 오렌지향을 싫어한대요.
자주 모이는 장소에 경비실 등에서 오렌지행 방향제를 주기적으로 뿌려주거나 해도 좋을 것 같아요..54. 길냥이
'06.8.22 4:06 PM (221.151.xxx.34)먹이주면 또 찾아오고 계속 찾아와요..동생친구 엄마 마당에서 그러다가 지금은 난감한 숫자가 되었네요
그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계속 주다보면 정들고 신경쓰이지 않을까요?55. 도로시
'06.8.24 5:55 AM (220.120.xxx.151)고양이가 해충이라니...그게 현실이라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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