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룸메이트 구하는거 어떨까요?
방 두개 거실겸 부엌, 깨끗한 욕실(근데 약간 반지하- 2년넘게 살았는데 전혀 불편한 점 없다고함)
방이 두개라 친구랑 살다가 친구가 시집가느라 나가고 혼자 산지 1년정도 되었는데
방 한개를 월세 놓아서 생활비에 보태고 싶다는데....
아주아주 착하고 성실한 여대생이나 직장인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냉장고 , 트롬세탁기, 가스렌지 등 모두 같이 사용할 수 있으니까
텔레비젼만 하나 들고 오시면 될 것 같은데..
근데요...
전혀 모르는 사람이랑 한집에 살아도 괜찮을지 걱정되기는 합니다.
주변에 이렇게 생활해 보신분 계시면 어떠셨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1. .....
'06.8.21 2:45 PM (125.131.xxx.3)차라리 집줄여사시길~
친구랑 그러고 살아도 안보고 살만치 어려운게 자취하면서
같이 살기던데....경험!
생판 남이랑 그러기 싶지 않을껍니다....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2. ...
'06.8.21 2:51 PM (211.205.xxx.205)윗분 말씀에 동감.
친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살아도 마찰이 생기는데..
잘 모르는 사람과 룸메이트라뇨.. 생각만으로도 불편할듯 싶습니다..3. 경험자
'06.8.21 3:07 PM (203.240.xxx.160)절대 반대입니다..
가족이외의 사람과 같이 살기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했던것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결코 당연하지 않을수도 있고
사소로운 것들이 사람 미치게 만들고
그렇더군요..
물론 좋은 사람 만나서 돈도 생기고 혼자서 무섭지도 않고..
그럴수도 있지만 같이 살아보기전에 절대로 알수 없는 것들이자나요...
그냥 혼자사는게 좀 무섭고 외롭고 해도..
훨 나을듯 합니다4. .........
'06.8.21 3:08 PM (218.150.xxx.143)떼돈을 줘도 그건 싫어요..
윗분 말씀 처럼 차라리 집을 줄이는게 낫지요.
돈주고도 못사는게 마음의 평화인데...
더구나 모르는 사람하고 한집살이는 불편함은 물론이고 불안하기까지..5. 저도반대
'06.8.21 3:21 PM (221.147.xxx.56)가족이 아닌이상 함께 사는건 아닌거 같아요.
친한 친구도 함께 살다보면 사이 나빠지곤 하던데...
오히려 남이랑 사는게 나을수도 있지만, 저라면 여러가지로 불편할듯 싶네요.
윗분 말씀대로 집을 줄여서 사시는게 어떨까 싶어요6. 경험자
'06.8.21 3:33 PM (211.189.xxx.2)말씀드리면 좋은점 나쁜점 다 가지고 있어요.
맘에 안맞는 사람들이면 골치 무쟈게 아프구요. 좋은 사람 만나면 나름 좋아요. 세세한것을 대화하고 정해서 들이는것이 좋을꺼예요. 저는 들여놨더만 방하나는 자기가 빌린거니 남자를 데려와 제우겠다고 해서리.. ㅡㅡ.. 절이시르면 중이 떠나라고 말도 해봤네요. 남자나 친구를 데리고 오는 경우 횟수에 대해서 확실히 정해놔야해요. 그외 규칙등등요~7. 차라리
'06.8.21 4:03 PM (211.204.xxx.47)지상 원룸으로 이사가심이 좋을 듯 해요.
남자친구 데리고 오는 거나 이런 건 좀 무섭지 않나요?
사사롭게는 과자 한 조각을 사도 누구는 계속 사오지는 않고 먹기만 하면 그것도 참 스트레스예요.
쪼잔하게 사와서 혼자 먹을 수도 없고..
식비나, 생활비 각자 내는 것도 누구는 집에서 많이 해먹고 누구는 거의 안 해먹으면 문제가 되구요.
TV보는 거나, 늦게까지 깨어 있는 것도 나름 서로에게 스트레스일 수 있고..
화장실 쓰는 문제, 청소 문제도 그렇고..
저같으면 무조건 집 줄여 지상으로 이사가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7516 | 키가 더 클수 있을까요? 6 | 걱정맘 | 2006/08/21 | 837 |
317515 | 가족 결혼식 한복에 대해 여쭤봅니다,, 알려주세요 3 | 결혼식 | 2006/08/21 | 554 |
317514 | 시어머님께서 드럼을 배우셔서 밴드 활동을 하고 싶어하시는데... 1 | fufu | 2006/08/21 | 487 |
317513 | 산업디자인... 1 | 마마 | 2006/08/21 | 186 |
317512 | 보모가 바뀌어야 하는데 어린 아이들 적응이 걱정되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1 | 미운엄마 | 2006/08/21 | 293 |
317511 | 휴가요... 2 | 동해 | 2006/08/21 | 369 |
317510 | 칼슘(알약) 먹어도 될까요? 1 | 칼슘 | 2006/08/21 | 244 |
317509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넘 ...슬퍼요. 3 | ㅜ.ㅜ | 2006/08/21 | 1,127 |
317508 | 몬스터하우스 보구왔지요~~~*^^* 3 | 재미^^ | 2006/08/21 | 609 |
317507 | 이번주 토요일에요, 오션월드에 가려고 하는데.. 5 | 몰라요.. | 2006/08/21 | 495 |
317506 | 라벤다님이 또~~ 15 | 참나 | 2006/08/21 | 2,419 |
317505 | 오십을 위해서 뭘 준비해야하나 1 | 40대 | 2006/08/21 | 812 |
317504 | 장터에 올라온 전화영어... | 영어 | 2006/08/21 | 463 |
317503 | 나이들어서 대학교 들어가신분 계세요? 5 | 학교 | 2006/08/21 | 1,063 |
317502 | 재혼하신 분들 도움 좀 부탁합니다. 5 | 미리고민 | 2006/08/21 | 1,805 |
317501 | 1학년 아이들 뭐 가르치세요? 7 | 1학년 | 2006/08/21 | 862 |
317500 | 예스셈 어떤가여... 1 | 궁금이.. | 2006/08/21 | 402 |
317499 | 룸바디스커버리 옥션에서 파는거 사도될까요?? 2 | 로봇청소기 | 2006/08/21 | 303 |
317498 | 마이애미 여행가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 4 | 마이애미 | 2006/08/21 | 420 |
317497 | 천주교 신자분들... 16 | 카톨릭 | 2006/08/21 | 1,477 |
317496 | 룸메이트 구하는거 어떨까요? 7 | 룸메이트 | 2006/08/21 | 685 |
317495 | 시어머니와 며느리 3 | 하나로에서 | 2006/08/21 | 1,484 |
317494 | 지금 하나로 쓰고 있는데요 2 | 인터넷 | 2006/08/21 | 325 |
317493 | 과외를 구해 볼까 합니다 ...^^;; (서울) 5 | 김정욱 | 2006/08/21 | 1,073 |
317492 | 27살 미혼이시라면 무얼 하고 싶으세요? 13 | 뭘 하고 싶.. | 2006/08/21 | 1,102 |
317491 | 남편이 카센타를 오픈하는데요.... 8 | 상현맘 | 2006/08/21 | 761 |
317490 | 고기 좋아하시나요? 15 | 고기 | 2006/08/21 | 1,389 |
317489 | 예단관련 예비시어머님 호출.. 20 | 예비신부 | 2006/08/21 | 2,194 |
317488 | 방문도서 대여점 추천 부탁드려요. | ... | 2006/08/21 | 171 |
317487 | 급질) 왜 모니터에서 파지직 소리가..? 3 | 컴퓨터 | 2006/08/21 | 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