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덮어씌운 어금니 어떻게..

치과 조회수 : 863
작성일 : 2006-08-21 12:19:30
딱 20년 전(지금 30대 중반)에 왼쪽 어금니가 심하게 썩어서 치과 가서 때우고 덮어씌운 어금니가 최근 들어 욱씬욱씬 하네요..
어금니도 그렇지만 어금니 잇몸 부분도 그렇구요..

이틀 그렇다가 지금 이 시간(점심시간^^)은 또 괜찮아진것 같아요..

3년전 며칠 안 좋았다 최근까진 괜찮은 편이었거든요

덮어씌운 어금니 안이 많이 상했을까요?(걱정..걱정..  치과 가는거 무서워서.. ㅠ.ㅠ)

치과 가서 덮어씌운 어금니 새로 치료해야 되는걸까요? 이번엔 뽑아야 되는걸까요?

아님 더 버텨도 되는건지..

혹, 비슷한 경험하신 분 들 도움말 부탁드려요^^
IP : 210.103.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yberian
    '06.8.21 12:28 PM (125.176.xxx.130)

    저도 얼마전에 금으로 씌운 어금니가 고기같은거 씹으면 찌릿찌릿해서
    갈까말까하다가 치과에 갔습니다.
    씌운 어금니임에도 불구하고 썩었답니다. 그냥 썩는 이보다 씌운이가 썩으면 썩는속도가 더 빠르대요.
    자꾸 미루면 돈이 더 들거든요. 속시원하게 하루라도 빨리 치과에 꼭 가세요.

  • 2. 경험상
    '06.8.21 12:30 PM (218.48.xxx.72)

    언제나 치과는 빨리 가는게 돈벌고 고생도 덜한다고 생각합니다 ^^;;
    친구는 덮어씌운거 미루고 미루다가 임플란트를하는 지경이 되었다고 해요
    30대에...
    그래서 전 이는 재빨리 병원에 가요

  • 3. 참이
    '06.8.21 12:45 PM (211.224.xxx.182)

    저도 이빨땜에 고생해 본지라.. 이상이 있다 느껴지면 빨리 가 보세요..

  • 4.
    '06.8.21 1:15 PM (220.81.xxx.225)

    씌운이 4개짜리가 얼마전에 넘 아팠어요.
    그래서 병원 갔더니 약간 염증은 있으나 괜찮은 정도라시며 윗몸이 안좋아서 그런거라고 연고 처방해 주셨어요.
    연고를 아침 저녁으로 한 일주일 바르고도 한 3-4일 더 아프더니 지금은 괜찮네요.
    전 3년전에 씌운거였는데 원글님은 20년전이라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정말 더 큰돈 들기전에 빨리 병원가보세요.

  • 5. who knows?
    '06.8.21 1:23 PM (128.134.xxx.1)

    한해 두해 미루고 있다가 갔더니 정말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할지 모를 지경이 되었더군요...
    치과는 돈이 들지만 늦게 가면 갈수록 그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거 같더라구요

  • 6. ..
    '06.8.21 1:37 PM (59.19.xxx.211)

    곰같은 울 신랑, 총각때 덮어 씌운 이 탈났는데도, 그때 덮어씌운 곳이 치과 아니라 사사로 한거라 챙피하다고 병원 안가더니 이번에 공사비 천만원 날렸어요. 결국 임플란트에, 부분 틀니에......엑스선 사진보니 불쌍하더이다....미리미리 치과 가세요.

  • 7. ...
    '06.8.21 1:57 PM (211.228.xxx.36)

    씌운 이는 5년에 한번 갈아주는게 좋다고 하던데요 원래치아를
    계속 사용하고 싶으면 ... 님은 너무 오래 된거 같네요 속치아가
    이상있을지 모릅니다 겉에 씌운거 아깝다 생각마시고 빨리 치과가세요

  • 8. 언능
    '06.8.21 2:08 PM (222.108.xxx.207)

    치과 가세염~

  • 9. 원글
    '06.8.21 7:55 PM (211.193.xxx.15)

    좋은 답변들 정말 고마워요.. 정말 얼릉 치과 가야 겠어요..
    근데 너무 무서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316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26
682315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06
682314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194
682313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689
682312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494
682311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16
682310 꼬꼬면 1 /// 2011/08/21 28,189
682309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499
682308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843
682307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33
682306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43
682305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27
682304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190
682303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276
682302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41
682301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17
682300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430
682299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199
682298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35
682297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55
682296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078
682295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298
682294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49
682293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288
682292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51
682291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33
682290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53
682289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55
682288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082
682287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4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