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달고 싶어요

[아정말]

네이버에
인천 연쇄성폭행 기사에 댓글 달은 넘 중 한 넘에게..
뭐라구 어차피 걸레 될 건데 예습하는 게 뭐 어떠냐구???
나쁜 시키---

--너도 $#%&*에서 @@#i냐?
--니 *$%^도 @#냐??
악플달고 싶은 거 참고 있슴다. 어후 정말~ㅠㅠ
이런 개나뤼 십장생 조카 크레파스 십팔색 같은 넘..

[.]

저는 그런 사람들의 정신세계가 불쌍해서
그냥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어요.

욕도 아깝죠...

[저도]

그냥 관심갖고 싶은 사람인가보다 하고

옛수 관심...퉤퉷 ㅋㅋㅋ

이럽니다...못된것덜.

[푸하하]

욕이 정말 실감나네요
몇 번을 읽어 봤더니...... 대략...... 너무 재밌어요..웃기고.
웃을 일이 아니구만... 죄송.

[악플]

아쿠! 속았다. 진짜 신문에 난 줄 알았쓰요. ㅎㅎ
고기 튀김과 탕슉 자랑 중 하나는 무횽!
고기 튀겨 놓고 사진 찍은 다음 탕슉 소스 뿌리고 사진 찍음서 두 가지 요리라고 속이실래요?
다른 건 다 자랑 맞아요.
그라탕 그릇도 우아한 것이 딱 내 스탈이고 책 많이 읽는 것도 자랑거리이며 갈치랑 묵 말리는 것도 자랑거리 맞아요.
무엇보다 귀여운 제니, 자랑거리 맞아요.
제니 OTL 완전 귀염, 귀염.

[원글이]

넵.. 악플에 그넘 악악플달릴까봐 무서워서 참고 있는 중임다.
근데 이미 여러개 제가 생각한거 보다 심하게 달렸네요..(훗 대리만족)
정말정말 미친 *많습니다.
----
거기 댓글 중
---어차피 디질 거 머하러 사노 땅으로 기들어가라
하신 분 넘 웃겨요.ㅋㅋㅋ

[달지마세요]

오히려 님만 더욱 스트레스만 남는답니다
그냥 저런 미친 개쉐이도 사는가보다 생각하세요^^

[불쌍한 종자]

꼭 그런 것들이 있더라구요.
잡것들이죠.
그것들은 지들이 인간인줄 알구 산다는게 문제이죠.
개라고 하기도 아까워요.
개들이 얼마나 착해요.
의리있고 영리하고.
참..미친개라고 하면 되겠군요.
쯧..그것들도 어머니가 아들낳았다고 소고기 넣고 미역국 잡수셨을텐데.
에구 왜사니...

[아직도]

크레파스는 뭘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조카도 처음봤지만 대략~

82에 와서 배운 개나리 십장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