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런 경우 복비는요? 한번 봐주실래요?

[그럼 이런 경우]

11월에 전세 1년 계약(주인아저씨가 매매로 내놓았다가 전세로 돌리는 바람에 1년을 주장하셔서 어쩔 수 없이)을 해서 1년을 살다가 주인이 아무 말도 없어서 그냥 1년 자동 연장(1년 계약이면 자동 연장도 1년 인가요?) 이 되는 해가 올해 인데요.

11월이 만기인데 저희가 이사가려는 동네에 마침 집에 나와서 9월에 이사를 가게 되었거든요.

그러면 자동연기가 1년이 되는거고, 계약 기간 만료 기간이 아직 1달 남았으니까(전후로 1달을 계약 기간으로 본다면서요?) 부동산 복비는 당연히 저희가 내는 건가요?

저희 남편이 부동산에 물어보니 우리가 계약 만료 전에 가는거라고 당연히 우리가 내는 거라고 하네요.
갑자기 헷갈려서요. 그럼 저희는 이사갈 때 마다 가는집, 들어가는 집 양쪽 부동산에 복비를 꼭 내ㅎ서 다녀야하나요?

어디서 물어봐야 가장 정확할까요..

아참, 덧붙이자면 저희가 주인에게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연락을 하고 주인이 그러라고 하고 그날 곧바로 이후 들어올 사람이랑 계약이 되었어요. 미리 들어오려고 했던 사람이 있었다고 그러던데 암튼 전세는 잘 빠지는 집이예요.

[부동산]

주인이 내는 것이랍니다. 전후 한달은 만기로 보거든요. 자동 연장되었을때 그리 게약서에 명시해야 하는데...아뭏튼 주인이 내는 것이랍니다..부동산에 애기하세요..주인한테 받으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