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세탁기,,정말 튼튼하지 않네요,,

[..]

보통 세탁기 10년쓰지 않나요,,
저 2002년 10월에 사서 아직 만 4년이 안되어 가는데
고장이 났어요,
LE 라고 뜨는데 아마 모터고장인거 같아요,
아직 as는 시작시간이 안되어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그럴경우 수리비가 15만원이 넘는다고 하는데
그분의 경우도 쓴지 만 3년밖에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이돈 주고 수리해야하나요?
정말 아까워요,,
그당시 세탁,건조 다되는 걸로 할인해서 110만원 가량주고 샀거든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돈 아깝네요,,
그리고 트롬세탁기 너무 내구성이 안좋다는 생각박에 안들어요,
정말 15만원씩이나 주고 고쳐야하는건지,,
답답해서 문의드려봅니다.

[6월에]

2002년 8월에 산 트롬 LE가 떠서 166,000원 주고 수리 했어요.
모터가 나가서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나오는거 세탁, 건조 다 되는거 70만원 안팎이면 사는데 꼭 수리해야하나 싶더라구요.
수리 하긴 했지만 아직도 그 생각하면 속이 쓰려요.

3년까지만 무상수리 해 준다되더라구요.
A/S 기사분말이 드럼세탁기는 빌트인용인데 베란다에서 쓰니까 모터 손상 등 큰 손상이 올 수가 있다고하더라구요.

[저두요...]

170000원 주고 모터 교체했어요...
저는 산지 만 2년 되었는데두요...ㅜ.ㅜ
그리고 요건 무상수리 안된다 하더라구요...

[^^]

세탁기는 외제가 오래가요~~

[..]

외제도 별수없던데요
사고 나서 2년 좀 지났는데 탈수가 잘안되고 기사도 못고쳐서 그냥 쓰다 트롬 10키로로 바꾸니 속이 다 시원하데요

외제가 작아서 이불 못빨았거든요

[외제]

이불 다 빨리는데요?

[,,]

외제도 나름인거같애요.. 확률은 좀 낮을지 모르겠네요..
친정에서 밀레세탁기 쓰시다가 모터 등 심각한 고장이 두번이나 났는데 (쓴지 한 5~6년 사이에..)
그 고장 두번 나서 고친 값이 거의 국산세탁기(통돌이겠지만요) 한대 사는 값이랑 맞먹는다고 하여
갖다버리고 하우* 사셨어요..
저도 트* 쓰고는 있는데 사실 불만이 커요..

구입한지 2년 안되었는데요, 이게.. 제가 험하게 쓴건지는 모르겠는데,
1년에 3~4번 정도, 하루에 차렵이불 같은거 넣고 빨래 2통 돌릴때가 있거든요. 하루에 2번 이상은 한적 없구요.
2통째 돌리는데 거기에 깔깔이 차렵요 1개를 넣었어요. 근데 세탁 다 끝나고 탈수가 안되더라구요..
계속 그자리에서 헹굼으로 뱅뱅돌기만 하고.........
그 상태로 정말 몇십분을 더 있다가 알았거든요.. 탈수가 안되는지..
세탁기 과열되어 터질까봐 겁나서 물 뚝뚝 흘리며 꺼내 널었네요.
그소재가 물을 먹으니 무지 무겁드라구요.. 널다가 땀범벅이 되었네요..

그 이후로는 빨래 돌릴때도 탈수 안될까봐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근데 제 생각엔 딱히 트*이 나쁘다기보다도 가전은 정말 자기 운인거같아요.. 사용하기 나름이기도 하고요..

모터 고장난건 그냥 고쳐서 쓰셔도 될거같아요.. 속이 타긴 해도..

[저는]

2000년인가 2001년인가 하여간 트롬세탁기 처음나와 시험사용단 모집할때 응모해 구입한 세탁기 아직도 잔고장 없이 잘 사용중이예요..헹굼물 추가도 안되는 제일 초기모델..처음부터 지금까지 베란다에 놓고요..가끔 이불세탁 할땐 좀 신경쓰여요..물먹은 이불이 너무 무거울땐 좀 무리가 가는 분위기라..아마 용량이 작아서 인듯..

[저도]

이번에 트롬을 구입했는데, 거기 설명서를 보니까 이불은 이불만 따로 빨라고 되어있던데요. 다른 세탁물이랑 섞이면 고장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서를 보니까 통돌이와는 다르게 주의사항이 꽤 있었던것 같아요. 이를테면 이불은 이불만 넣고 빨아야 한다든가 등등이요.

[***]

저도 LE 떠서 수리받은 적이 있는데 5마누언 나왔거든요. 2년전 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