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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입자가 돈을 안 내어요.
1. ^^
'06.8.16 10:17 PM (221.147.xxx.140)세입자가,돈이 워낙 없나보네요..
그래도 보증금이 있으니까 상관없을꺼예요.
저흰 이미 보증금을 다 까먹고도...월세 안내는 세입자때문에 죽을맛이에요...2. 후니우기맘
'06.8.16 11:09 PM (218.51.xxx.191)저희도 500에 40 사는 세입자가 6개월째 안내구 있어요~
보증금을 1000받았어야 했는데...지난번에도 8개월째 안내고 있다가 계약기간 만료되니까 내더군요~
주인허락없이 막 땅에 가게도 도 짓고 그러는 나쁜세입자...
에이 진짜 화나요~3. 저런
'06.8.16 11:29 PM (220.64.xxx.97)월세 계약서에 명시한건 없으신가요?
두달이상 연체시 계약해지라고 적어두어야 해요.
이런식으로 다 까먹고 배 째라해서 소송해서 이겼는데
집달리 동원할때까지 안나간다고 버티네요.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25만원이면 2년해도 600만원이니 괜찮지만..정신적으로 힘들죠.
그리고 후니우기맘님...남의 땅에 건물 짓고 그 소유권 주장하면 골치아파져요. 알아보시고 조치하세요.4. ...
'06.8.17 12:03 AM (211.223.xxx.74)1000만원이면 4년분이네요. 그냥 2년 정도는 냅두시고..
보증금 500이상 까먹은 후부터는 내용증명도 보내고
좀 신경쓰시구요. 요즘 없는 사람들 살기 참 빡빡하거든요.
신혼부부도 아니고 4인가족이 1000에 25만원 월세산다면
그 살림이 얼마나 빡빡하겠어요.
보증금도 많이 남았으니..원글님이 이해하고...
2년 정도는 그 사람들 맘편하게 살게 냅두는 것도
괜챦지 않을까요?5. ...
'06.8.17 12:30 AM (211.49.xxx.64)보증금 많이 까먹으면 다른 데 갈 데가 없어서 버티고 안나간다고 그러던데요...
6. ....
'06.8.17 7:17 AM (218.49.xxx.34)좋은게 좋은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일생 그러고 사는 이유들 안고 있는 예 많거든요 .
제 친구남편 사람 좋게 집한채 덜렁 보증금 좀있다 줄테니 계약먼저 하자더랍니다
사람 사는거 그럴수도 있지 싶어 무보증금에 덜렁 집열쇠 내 주고 ...
월세는 커녕 일년 가까이 가스에 수도에 (집을 늘 잠가두고 다녀 가스고 뭐고 끊지도못했던 ㅠ.ㅠ)
아주 옴팡 뒤집어 쓰고
(법적으로 한다니까 밤길에 후벼버린다고...협박 @@)
나갈돈 없다 배째라
결국 이사비용줘가며 빌고 빌어 내 보냈어요 .
아니다 싶으면 머리 아프도록 방치 하지 마세요 .
봉사활동 하고 말지 그건 아니더라구요7. 절대
'06.8.17 11:32 AM (218.236.xxx.41)보증금 까고 있음 나중에 집 뺄때 어려워요.
지금이라도 빨리 법적 대응하는게 어떠실련지?
저 아는 사람 그렇게 해서 나중에 보증금 다 까먹고 안나가서 얼마나 속 끓였는지 몰라요.
결국 주인이 15일동안 그집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내 보냈으니
지금이라도 빨리 서둘루세요.8. 맞아요..
'06.8.17 2:41 PM (144.135.xxx.250)저희도 똑같은 경험..가족중에 버는 사람이 있을 건데도 6개월에 한번 월세를 낼랑말랑 하더라구요. 찾아가서 사정 들어보시고요 정 안되겠으면 부동산에 내놓는 다든 지 어느 날짜에 얼마 내겠다는 각서라도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