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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인 아이가 말귀가 어두울 때

사오정 엄마 조회수 : 487
작성일 : 2006-08-16 19:30:20
휴 여기에 문의합니다.남아인데 친구들이 하는 말 이해도 잘 못 하고 놀림을 당합니다.보기도 딱하고 책을 많이 읽어 줘도 관심도 없고.이런 아이는 어쩌죠?상담 연구소 이런 데 가도 별 진전이 없네요.1년이 지났건만'''.그냥 기다려야 하나요?아주 밝은 아이인데 좀 어두워지는 것 같아요.이제 학교갈 땐데 어쩌죠?
IP : 220.88.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16 7:59 PM (61.66.xxx.98)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는 해보셨나요?

  • 2. 여기다가
    '06.8.16 9:05 PM (222.236.xxx.65)

    그걸 물으면 어쩌라고요.
    아이에 대해서 겸허히 생각하세요.
    책을 읽어주는데 한문장짜리 어린아이책부터 시작하세요. 책 싫어하는 아이는 없어요. 다만 자기 수준보다 높으면 아이들 제풀에 지칩니다.

    어쩌자고 놀림을 당하도록 방치해 두셨습니까. 답답합니다.
    언어치료로 가야지요. 4살부터 시작했으면 지금은 정상아가 되어서 내년학교에 잘 적응할수 있었으련만.

    엄마가 어릴때부터 뭔가 느꼈을텐데요.
    님....
    여기 써 놓은 글보니까 제가 흥분이 되어서 험한말 막썼지만. 낼 당장 언어치료소 가세요.
    김창기 정신과가 아이들 언어치료도 같이 합니다. 가보세요.

  • 3. 먼저
    '06.8.16 9:14 PM (58.120.xxx.246)

    청력부터 검사해보세요..
    급성 중이염 같으 게 왔을 수도 있고 ..
    그게 아니라 확진 받으시면 그담부턴 엄마가 백방으로 수소문 하시면 열심 히 노력하셔야죠..
    원글님 쓰신 이야기만 보면 청력이 문제인지 사고력이 문제인지 사교성이 문제인지
    전혀 감이 잡히질 않네요.
    어잿든 하루라도 빨리 서두르셔야 할것 같네요.

  • 4. 원글
    '06.8.16 9:53 PM (220.88.xxx.76)

    이비인후과에선 아무 문제 없고요.
    고집이 센건지 아무리 타이르고 조근조근 말해도 지 고집대로 합니다.
    야단도 치고 매도 들어 봤고,주변 말대로 시간이 지나면 나을 거다 해서 지금껏 왔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는 정신 없고,어찌보면 주의력 결픽에 과잉 행동장애같기도 해요.
    친구들에게도 알아 듣게 말을 해 왔는데 진짜 걱정입니다.제가 해 줄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오네요.

  • 5. 그렇다면
    '06.8.16 10:05 PM (58.120.xxx.246)

    윗님 말씀 대로 얼른 소아정신과에 한번 가보세요.
    요즘에는 치료받는 애들 엄청 많아요.
    약을 먹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많이 좋아지고 그러면서 커갈수록더 좋아진다하니
    일단 정확한 진단 부터 받으심이나을것 같네요.
    특히나 소아들 병은 치료시기가 중요한 경우가 많아요
    가장 적절한 때를 놓치지마시고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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