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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궁금이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06-08-16 19:04:47
저기 제가 잘 몰라서 여러분들께 여쭤봅니다....

울산대가 그렇게 좋은 곳인가요?

서울대를 포기하고 갈만큼?

제 주위에 딸자식을 마르고닳도록 칭찬하시는 분이 계신데...

듣다보니... 궁금해져서.... 여러분들께 여쭤봅니다....

전 처음 들어봤거든요.........

다른 오해는 없으시길 ................
IP : 222.106.xxx.5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대
    '06.8.16 7:08 PM (210.92.xxx.34)

    울산대 의대는 빅5안에 들만큼 좋은 곳이에요.
    나머지는 별루.

  • 2. ㅋㅋ
    '06.8.16 7:09 PM (59.13.xxx.172)

    서울대 포기하고 갈정도는 아니지요...
    헌데 울산 산다면 아무래도 서울유학비용 생각해서 그리 보내시는게 아닐지...

  • 3. 울산사람이
    '06.8.16 7:11 PM (220.89.xxx.10)

    였는데..지금은 이사왔지만..울산대가 ...저두 궁금하네요...서울대포기하고...
    저두 궁금한데요..ㅋㅋ

  • 4.
    '06.8.16 7:16 PM (210.217.xxx.49)

    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칭찬할 상황일 수도 있구요.

    제 친구는 s대 시시한 과 포기하고, k대 법대 4년 장학생으로 갔는데요.
    지금하고는 또 달라서, 우리 학교 갈때만 해도 학교 이름 먼저 보고 가던 시절이었거든요.
    과는 어찌됐던간에...
    그런데, 그 친구는 그 나이에도 일찍 철 들었던 모양인지 부모님, 동생들 이것저것 생각해서 그 학교로 택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집이 그렇게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훌륭한 사회인이 됐고, 아무도 s대 나온 사람보다 못 하다 생각 안 합니다.

    그런 비슷한 맥락이라면 딸 칭찬 할만 하겠죠.

  • 5. 오호..
    '06.8.16 7:26 PM (221.161.xxx.223)

    우리애가 요기 공대 다녀서 여러번 가보았어요..
    의대는 빵빵 하구요..^^

    다른과는 타 대학과 비슷 하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애는 졸업후 수원 **전자 입사해서 요즘도 밤낮으로 연구 하고 있답니다.

  • 6. 의대라면..
    '06.8.16 7:27 PM (58.120.xxx.246)

    서울대 포기하고 지방대 의대가는 사람 엄청 많이 봤어요.
    특히 울산대의대 나오면 거의 수련을 서울 아산 병원에서 받는걸로 알고있어요.

  • 7. ,,
    '06.8.16 7:35 PM (210.94.xxx.51)

    의대아니면 허풍이 심하신거 같네요.

  • 8. 뽀미
    '06.8.16 7:52 PM (124.46.xxx.34)

    의대외엔 지방 대일 뿐이 다던대요.
    친구 아들이 울산 의대 다닙니다. 본과부턴 서울에서 생활 한다 들었어요.

  • 9. 재단이..
    '06.8.16 8:19 PM (211.200.xxx.179)

    현대 아닌가요..
    졸업 후 취업이 현대쪽으로 된다.. 머 이런 건 아닐지.

  • 10. 원글이...
    '06.8.16 8:34 PM (222.106.xxx.58)

    집은 서울인데....

    공부를 워낙 잘해......

    교수만들려고..... 울산대 경영학과를 보냈다던데요.................... **

  • 11. ...
    '06.8.16 9:21 PM (211.117.xxx.252)

    울산대 의대는 괜찮고
    공대는 매년 플랭카드 내거는 거 보면 그나마 대외실적이 좋은 듯 하고
    경영학과는.........=_= 암튼 인문대 쪽은 내세울 거 없습니다;;

  • 12. 무슨...
    '06.8.16 10:05 PM (222.238.xxx.22)

    뭔소리여요. 서울대포기하고 울산대 간다는소리 정말 서른한참넘어 머리털 나고 첨들어보네요. 취직안되서 차라리 고졸 생산직이 낫다고 중퇴하는사람도있는데 공부를 잘해서 교수만들려고 울산대를 보내요? 그런 황당한 소리첨들어보네요.

  • 13. 저는
    '06.8.16 10:38 PM (219.250.xxx.48)

    딸이 재수끝에 이대합격했는데 학교에서 합격전화온 걸 파출부가 얘기 않해줘서
    등록금을 못내서 이대못가게 되었다는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그분도 참...

  • 14. >_<
    '06.8.16 10:46 PM (218.39.xxx.218)

    울산대 경영학과라니.. 교수 만들려고요?
    공부를 워낙 잘해 교수 만들거면 당연히 서울대 경영학과를 보내거나
    그것도 아니면 연고대라도 보내야지....
    울산대 교수 만들고 싶으셨나?
    딸래미 서울에서 교수 안시키고?

  • 15. 죽어야지...
    '06.8.16 11:03 PM (220.127.xxx.45)

    울 남편 울산대교수였는데 윗님들 말대로 의대빼곤 지방대 불과...울산분들도 서울 유학 못 보내면 차라리 부산대 보내죠...

  • 16. 울산대
    '06.8.16 11:17 PM (124.5.xxx.234)

    아산병원 보니까 인턴들이 울산의대가 많더군요..... 거의 다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 17. 곰주
    '06.8.17 9:10 AM (221.138.xxx.21)

    윗님, 아산병원은 울산대부속병원이라서 울산대의대 출신 대부분이 아산병원에서 수련을 받는답니다.

  • 18. 그분
    '06.8.17 11:19 AM (210.223.xxx.250)

    13번요

  • 19. .....
    '06.8.17 1:02 PM (220.75.xxx.213)

    울산대 의대는 정말 좋아요.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의대에요.
    그런데 울산대 경영학과라니요.ㅋㅋㅋ
    경영학과 교수 되려면 유학 안 다녀 오면 힘들텐데요.
    대부분 대학교의 교수들은 서울대 아니면 본교 학부 출신 + 유학파 에요.
    저 신촌 S대 경영학과 나왔는데, 저희 과 교수님 40여분 계셨지만
    그 중에 유학파 아닌 분 단 한분도 없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유명한 미국 쪽 대학들..
    그리고 상경계열 쪽에서 여자 교수 거의 나오기 힘들어요.
    의외로 굉장히 막강하게 보수적인 집단이거든요.
    저희 학교에 여자 교수님 딱 한분 계셨는데,
    얼마전에 서울대에서도 경영학과 교수 70명인가 중에서 여자 교수가 생겼다고 신문에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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